지난 8월 3일은 호노카 생일 이었습니다.

수많은 러브라이버 들이 축하 메세지를 날려주었는데요.

저도 당시에 부랴부랴 해서 찍은게 이것 입니다.

아직 준비도 많이 돼지 않았고... 트레이닝 피규어 가지고 찍을려고 한걸, 물건이 늦게 도착을 해서 책표지로 대신 했었죠.

사진도 찍은게 약간은 어색하다 싶어서. 추후에 생일 뒷풀이 라는 설정으로 다시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13. 2. 23. 19:22

 

 

 

지난달 여름 홍콩 여행 가면서 구입한 물건.

제목대로 에로틱 코믹스의 역사를 소개한 물건인데... 발견하고.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영어실력이 되지는 않아서 사진들로만 보아도, 적당히 커버가 돼는 물건이니...

블로그 신경좀 써보고자 건전(?)한 방향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물건 수위가 상당해서리... 다음을 보실려면 후방주의. 기타등등 으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물건은 Vol.2 버전.

Vol.1 버전도 있을터인데... 이것도 찾아봐야 될텐데... 다음 일본여행 갈때 수입서적 에서 한번 찾아볼라고 합니다.

 

그 다음 포스팅으로 세계성문화 박물관 이니... 기대하세요?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13. 2. 22. 18:34

 

 

인간과 동물들의 유전결합(?)인 수인.
Furry 라 칭하며. 흔히 말하는 네코미미도 이 범주로 들어가고, 더 광범위하게 나가면 전설이나 신화속의 미노타우루스 와 구미호도 수인에 속하죠.
수인은 동물들의 귀요미 특성을 적절히 혼합하여 해당장르로 발전할정도로 인기있는 매체로도 볼수 있을텐데요.
여기 분들의 수인성향 은 어떻게 돼시는가요?
위의 예시를 보고서 한번 골라봅시다~.

 

 

 

 


 

 

 

 

 

 

0단계.
동물인형옷.

인반인들이 동물형태의 탈이나 비슷한 옷을 입고있는 형태.
이는 사람이 동물 코스프레 하는것이라 봐야겠죠.

해외에서는 수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여는 관련된 축제가 있습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B%AC%BC%20%EC%9D%B8%ED%98%95%EC%98%B7

 

 

 

 

 

 

 

 

 

 

 

 

 

 

 

 

 

 

 

 

 

1단계.
네코미미 & 이누미미
동물의 귀와 꼬리. 혹은 손발만이 동물형태 인것.
아마 일반인이나 오덕들에게 가장 근접하기 쉽고 친숙할텐데요.
수인덕후 들에게는 네코미미 는 수인으로 치지않는데... 넓은 의미로 보자면 수인의 한 종류.

 

 

 

 

 

 

 

 

 

 

 

 

 

 

 

 

 

 

 

 

 

 

 

 

 

2단계.
인간...???
기본 골격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형태나 외피는 가죽이나 비늘 형태의 것이 많다.

혹은 동물의 골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간같은 행동을 할수도.
덤으로 역관절 형태가 되는모습도 많을수도...
대표적으로 미노타우루스 나 켄타우로스.

 

 

 

 

 

 

 

 

 

 

 

 

 

 

 

 

 

 

 

 

http://tafuto001.deviantart.com/

 

 

http://mr-nick.deviantart.com/

 

2.5 단계.
용인(드래고 뉴트)
용과 인간 형태의 키메라.

 

 

 

 

 

 

 

 

 

 

http://damir-g-martin.deviantart.com/?rnrd=26417

 

그리고... 구분짓기 힘든 수인(?)
용인으로 부르기 뭣하고... 그렇다고 공룡인 으로 부르면 어색하고;;;

이 공룡 인간들을 보고서 이걸 떠오르시는 분들 몇이나 되려나요?

 

http://blog.naver.com/smilesunkr/120014307570

http://www.youtube.com/watch?v=zjhJSD8RU4k

 

 

 


 

 

 

 

 

 

 

 

 

 

 

 

 

 

 

 

 

 

 

 

 

 

 

 

 

 

 

 

 

 

 

 

 

 

3단계.
인간이 아냐(...)
인간이 아닌데도 인간과 말이 통하거나, 혹은 인간과 같은 생활양식을 가진이들.

아니면, 인간이 아닌 동물자체가 좋다(?!?!)

혹은 현실시대에 없는 키메라및 공상속의 괴수를 좋아한다.

 

(이것도 현실의 동물및. 가상의 동물로 더 구분지어야 될듯하지만은, 저의 귀차니즘으로 생략 합니다.

구분도 조금더 세밀하게 할 필요가 있을터인데... 요새 안그래도 돈벌이중인지라... 많은 양해바랍니다;;; )

 

 

 

 

 

 

 

 

 

 

 

 

 

미분류.

수인? 인간? 동물?

추가로 이네들도 할까... 했는데, 맹수적인 외향을 지녔지만은. 정작 지구상의 동물들과는 다른모습에다가 외계인 이므로 이네들은 추가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되면 이종족으로 가야 땜시...


여러분들의 수인취향은 어떻게 되시는가요?

 

 

 

 

리퀘스트는 이렇습니다.

 

위의 보기중에서(미분류 포함.) 을 선택하셔서 그 이유를 적습니다.

하나만 선택하셔도 돼고, 다 마음에 든다면 다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위의 선택한 단계의 분류를 좋아하는 이유를 적고 거기에 포함된 캐릭터(만화나 게임,영화 등등 아무것이나) 들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방식으로 나가면 돼겠습니다.

 

갑작스레 티스토리 좀 관리하고자... 처음으로 리퀘스트를 하게 돼었는데요.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삼아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나 들려주시는 분들도 리퀘스트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09. 2. 26. 00:47

 

이게 방영될즘에 늦잠을 자던분들을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지금은 주말이면 점심이나 그이후에나 기상하는게 기본인데.. 쉬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일찍일어나게 만드는 자명종 같은 애니였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더이상 관람을 하지않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중학생때인가, 그때부터의 아침시간대는 '별나라요정 코미'로 방송시간이 변경되고, 목요일오후로 방송대를 옮겼었는데 코미라도 볼려고 일어날려 해도 예전처럼은 어렵더군요..;

목요일 시간대로 옮긴 디즈니도 간만에 봐보니 예전처럼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만 릴로&스티치 와 킴파서블 만큼은 괜찮았지요.

 

덤으로 디즈니 만화동산의 원제는 'the disney afternoon'으로 번역하자면 '오후의 디즈니'인데.. 왜인지 KBS는 아침시간대로 방영시간대로 잡았는지가 미스테리였는데, 일종의 전통이었군요.

30~40대쯤 되시는분들이 기억하시는 '은하철도999'나 '아이젠보그' '본프리호' '캔디'등도 주말 이시간대에 방영되었다고 하니..

군대있을때는 태극천자문을 방영했었는데, 지금 현재에도 이시간대에 방영되는 애니가 있을라나요?..

한번쯤 확인해보자.. ..라고 해도 과연 일어날수나 있을까?.. -ㅅ-;

 

 

 

 

 

 

 

 

 

국내명 : '오리형사 다크'

기본은 배트맨의 패러디로 배트맨처럼 암울하거나 멋들여진 영웅이 아닌 어딘가 부족해보이고, 어벙벙한 영웅입니다.

무언가 있어보이는(?)가 싶지만 언제나 실수투성이 그게또 다크윙덕 의 매력이지요^^

완벽해 보이지 않는게 어찌보면 더 인간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국내명 :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덕 테일을 번역하자면 '오리 이야기'가 되니, 이때문에 제목이 개명된것으로 보입니다.

스쿠루지 이야기를 회하 시켰고 빌딩금고(...)를 노리는 악당들과의 대면과 라이벌 갑부 오리와의 보물 쟁탈전, 인디아나존스 식 모험과 판타지 잡임등등.. 각종 이야기요소들이 골고루 첨부되있어 디즈니애니중에 다크윙덕과 좋아하던 작이었습니다.   

 

 

 

 

 

 

 

 

 

 

 

 

 

국내명 : '다람쥐 구조대'

아마 제가 처음으로 접한 디즈니 만화동산 의 한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나.. 치즈만 보면 헤로인 맞은것처럼 눈빛이 변하는 쥐를 보니 바로 기억이 납니다;;

더불어 저 두 다람쥐는 본래 도널드덕 에서 도널드를 골탕먹이던 다람쥐 입니다.

그 다람쥐들의 주연작이라, 일종의 스핀오프로 봐야될듯?

 

  

 

 

 

 

 

 

 

 

 

 

 

국내명 : '빙글뱅글'(?)

마크로스,에어리얼88,유키카제와 같은 항공물 이었죠.
연대로는 마크로스,에어리얼88보다는 느리고, 유키카제 보다는 빠릅니다.
같은 항공물이지만, 차이점이라면 에어리얼88은 현대식 항공기들이 주를 이루고, 마크로스는 변신이 도입되고, 유키카제는 근미래 항공물이라면 테일스핀은 동물들이 주연으로 나온다는점?^^
주연들도 살펴보니 정글북의 조연들이었군요..

 

 

 

 

 

 

 

 

 

 

 

 

 

'구피트룹'.
국내명 : '구피와 친구들'.
가장 일상적인 에피들이 중심이라서, 보면서 지루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보다보면 재미가 있었지요.
약간 모자라 보이지만 자상하던 아버지 구피가 인상적이었고, 언제나 긍적적으로 사는 모습이 본받을만 했습니다.

 

 

 

 

 

 

 

 

 

 

국내명 : '요술곰의 모험나라'

이것이 아마 마지막으로 감상했던 디즈니 애니로 기억.

누구나 높이뛰기 선수가 될수있는.요술딸기 쥬스 가 더 기억에남습니다.

개구리처럼 뛰어다니는 곰들의 신화가 실제로 있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알고보니 유럽만화 '아스테릭스'의 오마쥬라 하네요.

오래전에 실사영화로도 개봉된적도 있었던 작이었고, 코엘류감독 도 팬이라고 했었다는.. 유럽의 유명만화 가 저쪽에도 영향을 주었었나 보군요..

더불어 아스테릭스의 주인공이 켈트족이라 하더만.. 마비노기에도 요술딸기쥬스 를 추가해야 되지않을까요?..

 

 

 

 

 

 

 

 

 

디즈니 하면 미키마우스 지만.. 곰돌이푸우 도 무시할수는 없죠.

개인적으로 미키마우스 보다는 푸우를 더 좋아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면서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푸우를 상랑합니다.. >ㅅ<

 

주말이라도 아침형인간이 되기위해 몇몇분들은 군대있을적의 기상나팔을 찾아서 군부대에 전화해서 기상나팔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것을 재방송해주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란 생각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