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참여,출동2008. 6.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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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부터 시작한 촛불시위.
서울이나 다른지방에서는 강제연행에다가 각종 폭행등이 발발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같은나라 같은 국민으로서 아무리 다른지방에서 산다쳐도.. 나도 국민으로서 무언가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가만 있을수가 없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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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정신이 나갔습니다.'
이명박이 한마디하고 벌서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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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같이 발발
개사료로도 안쓰는 광우병쇠고기 수입해서 어쩔건가?..
개사료로 쓴다처도 개들에게도 치명적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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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밴드공연,연극등 각종 다채로운 공연이 있었습니다.
분노와 울분섞인 농민부와 가족들의 자유토론도 있었고,생방송으로 광화문 시위를 보면서.. 정말 처참할수밖에 없는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 시민들 제압하는데 대테러 진압용 경찰특공대 들을 쓰는지.. 정말이지 이해가 안가고,저역시 분노를 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농민부 가족분중에 자식 생일이라서 케익을 마련해주고 다같이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작아서 안보이겠지만.. 바로 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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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보다는 인원이 적습니다.
서울은 1000명 이었으나.. 제주는 400명.
그나마 엊그제 보다는 많이 모인 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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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들고 도로를 돌아다니며, 1시간 이나 시위.
작은 사고도 일어날뻔 했으나.. 그래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이날은 고등학생들도 12시 가까이 시위를 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얼마 안나와서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저 지금 제대한지 얼마 안됐고, 휴학중 이라서 대학생이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네요;


음.. 약간은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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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3개나 소모를 할 정도로 보람있는 날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밤새도록 한다고는 하나.. 3시간에 끝냈고.. 어제는 1시간 반만에 끝마쳤습니다.
서울에 비하면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쇠고기수입 뮤효 할때까지 계속 한다고 하니.. 저도 가능하면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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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저도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08. 6.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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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C&C시리즈는 늦게 접했습니다..

타이베리안선 부터 접해서 케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카리스마도 그다지 느끼진 못했거든요..--;

C&C시리즈.. PC게임계의 전설적인 시리즈이자 가장많은 판매력으로 기네스북 에까지 올라간 게임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도 올드팬들이 존재하고..


처음 타이베리안선이 등장할때, 게임지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에 도전한다!! 스타의 스대는 갔다!! 라고까지 홍보를 했었는데,당시 스타의 인기가 한창이었고, 저역시 스타의 매력에 한참 빠져있는때라서.. 흥행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새로운 게임도 접해보고 싶었기에.. 어느정도 플레이를 해보았고.. 레드얼럿2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너럴 을 해보지는 못했으나 이후에 웨스트 우드가 문을 닫게 되고 EA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EA로 넘어가면서 고전 C&C팬들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EA가 C&C를 망치고 있다!!!!!!!!!!!!!!!!!!!!!!!!!

돌아와라.. 웨스트 우드...ㅜOㅜ...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올드팬이 아니라서리.. C&C3 재미있었습니다.


C&C3 는 전편의 전통을 잘이어가면서 컨트롤도 잘 활성화 되었고 최적화도 잘 적용되있어 타이베리안선 보다 재미있었습니다.

e스포츠 종목으로 까지 올라가는 영광까지 누렸으나.. 방송타지 않는것 역시 스타의 탓도 있겠죠..

이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레드얼럿까지 후속작을 내놓았으니..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래픽 훌륭합니다!

그리고 눈에띄는게 MCV가 수륙양용이 되었고.. 엔지니어가 고무보트 꺼내 타고다니는게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MCV가 물위에서도 건설 가능한것도 인상적입니다.

자원은 건물디자인으로 보아 하베스터 하나만 들어가게 되있는데.. 대량으로 자원채취를 못하게 되있나?.. 아니면 하나로만 대량의 자원을?..

플레이 동영상중에 문제의 욱일제국의 유닛도 눈에 들어옵니다.

공개때부터 민감해서 한창 문제가 많습니다만.. 욱일제국 유닛중에 이런게..


애니메이션 교복 미소녀..;;;;


이게 뮝미?;;;

진지하다못해 오덕 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이름...;;;

하지만.. 이게 위안부일것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합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민감한 부분..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죠.. 어떤역활을 할것인지..

어쩌면 일본을 은근슬쩍 노린걸수도 있겠지만.. 정작 일본쪽에서는 논란이 될수도?...

메이드는 안나오남?;;


레드얼럿3가 C&C시리즈중에 제일 막장 스토리로 달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C&C3도 나름 잘만들었다고 느끼기에.. 최적화만 잘되어준다면야 좋겠습니다.

PC게임이 죽어버린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큰곳에서 유통하니 출시 할지도.. 아 그러고보니 360으로도 출시된다하니.. 엑박 그냥 지를까?..--;

http://www.ea.com/redalert/index.jsp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08. 5. 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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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amitsu.com/game/news/1215298_1124.html

과거 마블을 거치고 그다음은 SNK를 거치고 또 그라음은 남코 와 크로스 오버를 거처서..

이번에는 무려 타츠노코와의 조합입니다!!

한참 제작소식부터가 열기가 뜨겁습니다.

스크린 샷을 봐서는 2:2 매치로 보이고 실시간으로 교체 가능해보이고, 합동공격,어시스턴트 공격등은 마블대 캡콤을 연상시킵니다.

류의 진공파동권을 보니 마블대 캡콤이 떠올리네요.

마블이나 타츠노코 히어로 들이 초인이니 이정도는 될수 밖에..


이제 스파4도 3D로 옮겼더니 이번것도 3D로 옮겨간것이 눈에 띄네요.

(아주 3D가 아닌 셀쉐이딩 이로구나..)

스파4 처럼 전통적인 아케이드 방식을 더 따를것으로 보이고, 횡이동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픽은 스파4보다는 부족해 보이기는하나.. 그래도 이정도면 좋군요^^


현재 공개된 캐릭으로는 갓챠맨(독수리 5형제)1호와 케산, 류와 춘리 입니다.


한참 제작중이지만 추후에 누가 또 추가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캡콤 답게(?) 시리즈로 내줄지도 예상되기도 하는군요.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