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무덤 2nd(당분간 운영안함.)

뎁스챠지. 가오리형 입니다. 

한눈에봐도 알수있듯이..

그리고, 보통의 가오리가 아닌 메탈화된 가오리.

보통의 가오리와 특색이 있고, 메탈즈 특유의 맥기도 마음에듭니다.

타이거호크 보다도 적지만 대신에 색상과 잘 맞아떨어져지네요.

날개에 관절이 있어서 헤엄치는 포즈도 취해줄수있습니다.

뎁스챠지의 기믹.

머리의 덮개를 열어주면 가장 자리에 원반을 담을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등지느러미를 눌러주면 원반이 발사됩니다.

미사일 기믹이었으면 일자로 나가다가 앞으로 떨어졌을 텐데.. 원반형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공기를타고 천천히 날아가는게 인상적입니다.

뎁스챠지의 배짝을 보면 무엇인가 붙어있는데..

바로 빨판상어 입니다.

빨판상어는 가오리나 바다거북 기타 대형수중생물의 및이면 어디서나 붙어다니죠.

그특성을 사용한 기믹이 상당히 기발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극중에서는 빨판상어를 이용해서 지형탐지를 하거나 무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완구로도 가능하죠.

상어입에 달린 두개의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비클모드.

비행모드 입니다.

비행기라 부르기에는 어색하죠?

대신에 뒤의 부스터가 비행기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변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변신한 모습은 제법 훌륭하고 밸런스는 맞습니다만.. 대신에 다리가짧고, 팔이 깁니다;;

게다가 옆모습은 딱히 할말이 없군요.. -_-;

대신에 원작과 동일한 색체와 펼쳐진 큰날개만큼은 이를 커버해줍니다.

가오리의 눈과 입부분이 다리가 되고, 비클모드시의 부스터가 팔이 되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둘을 역으로 바꿨으면 비례가 잘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접사.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이빨(?)을 표현한듯한것 좀 그렇지만요^^;

액션동작은 제약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변신로봇들이 그렇듯 벼신성에 중점을 두다보니 가동성이 제약받는것 어쩔수가 없네요.

허리관절도 돌아가는데, 골반쪽이 아닌 가슴쪽으로 회전하기에 돌리면 괴이쩍게 나오기에.. 일부러 연출하지 않았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하면 변신성뿐 아니라 가동률에서도 으뜸을 보여주는데.. 그래도 이만하면 만족하지 말입니다^^

그리고, 극중에 등장하지 않은장면을 연출해보았습니다.

비행모드시의 부스터가 팔이 되니, 이점을 이용했습니다.

용자시리즈중 '전설의용자 다간'에서 점보세이버 가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손의 부스터기를 이용해서 공격.)

꼬리는 떼어내서 무기로 사용.

비스트워 메탈즈는 대부분 꼬리를 떼어내서 채찍으로 사용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빨판상어.

탐사용으로도 쓰고 무기로도 씁니다.

타이거 호크에게도 쥐어주었는데, 조인트고정 부분이 커서 헐렁거리더군요.

게다가 빨판상어의 길이와 지느러미 때문에 비스듬히 쥐어주어야 할수밖에 없네요;

(이런 어둡게 나왔군..)

타이거 호크에게도 쥐어주었는데, 조인트고정 부분이 커서 헐렁거리더군요.

게다가 빨판상어의 길이와 지느러미 때문에 비스듬히 쥐어주어야 할수밖에 없네요;

(이런 어둡게 나왔군..)

극중에서도, 날개를 이용해서 방어합니다.

날개연결부위가 크고 관절이있다보니 재현가능하더군요.

뎁스챠지는 색상과 변신형태가 마음에들어 한번쯤 구하고싶었는데, 중고로나마 구해서 기분좋습니다~^^

크기는 드래곤메가트론과 타이거호크와 동일하며 꽤 큰편에 속하지요.

애니상에서는 아군이기는한데 같이 동행하지않고, 따로 행동합니다.

아군에 별로개의치않고, 위기에처할때만 나타나주고..;

더불어서 뎁스챠지의 숙적인 램페이지(야자 게)도 만만치않은 크기에 구해볼려고합니다.

마찬가지로 메탈화된 야자 게 의 모습에 맥기&클리어가 눈이 부시고, 뽀대도 만만치 않지요.

제가 구한 램페이지는 TM인페르노와 같이 세트로 들어있는것이고, 램페이지는 실버볼트와 세트로 팔더만.. 이것도 꼭 기회만 된다면야.. 꼭 구하고 말리라.. +_+

퓨조스와 메탈즈를 위해서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