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매그너스.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주로 색상우려먹기 식으로.. 콘보이에게 하얀색만 덧칠하고서 매그너스 라고 칭하지만.. 트랜스포머의 원작이 되는 다이아클론 시절때부터 콘보이를 하얀색으로 바꾼것이 시초.
덤으로 합체파츠까지 추가. 트포로 넘어가기전까지는 파워드 콘보이 로 불렸죠.
울트라 매그너스의 본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갓 매그너스.
단순 콘보이의 색상놀이 버전이 아닌것이 나름 흥미롭습니다.
원작의 카 캐리어의 모습을 잘 답습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별도로 구한 카봇 브라더스.
차자체의 퀼리티도 완벽하고.고무재질의 타이어 클리어 재질의 유리창이 매력적입니다.
변신이 힘들기는 하나.. 비스트워의 고난이도 변신을 습듯(?)한 덕에 변신이 익숙해졌습니다.
이네들은 추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로봇모드가 됐을때 쓰는 무기를 비클상태에서도 장착가능.
차수납 부분도 훌륭합니다.
사운드 기믹.
카봇 시리즈는 미제로 수입된것으어서 갓 매그너스가 아닌 울트라 매그너스 로 음성화 돼었습니다.
발광기믹은 차머리의 조그만 원부분에서 만 빛나는것이 아쉽습니다.
이제부터 transfom~.
전체적으로 비례는 훌륭해보이긴 하나.. 너무긴 정강이가 흠입니다;
뒷모습.
비어있는 종아리가 안습.
뒤의 백때문에 무게중심이 뒤쪽에 쏠려있긴 하나, 아슬아슬한 접지력이 커버해 준답니다..;
카캐리어 였을때의 무기를 세가지 변형 가능합니다.
철번째 모드.
레이저건.
사진편집하면서 깜빡했는데, 어깨안쪽의 흠을 보면 네모난 옅은푸른색의 스위치가 보일겁니다.
무기의 조인트부분을 스위치가 눌러질때까지 붙여주고 위의 사운드기믹을 누르면 다른음향이 새나옵니다.
'푸슝 푸슝'(힘쓰는것 아님..--;)
두번째 발칸모드.
반대부위쪽에 고정해주시고 사운드 기믹을 누르면, '두두두두두두두두두'소리가 납니다.
최종모드.
레이저&발칸보드.
양 안쪽어깨에다 고종해주면 또다른 사운드 기믹이.. 'Fire!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
조준표가 인상적이긴 하나, 머리보다 위에 있습니다--;
비어있는 다리때문에, 프로모션이 좌절 스럽습니다.
백때문에도 그렇고;; 그나마 잡아본 포즈들입니다.
다리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곳에도 비어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접지력이 약한 단점도 있습니다.
슈퍼 파이어 콘보이와 함께..
절친한 둘이기에.. 사진이 더 빛을 냅니다^^
그리고.. 이제 이둘에게 남은것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