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참여,출동2020. 4. 22. 10:53

지난 봄에 다녀온 광저우 2차 다녀오고, 싱가포르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 폭염이 유난히 심했는데요.

동남아는 봄인데도 불구하고 30도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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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2차 03월 05일 ~ 07일.

광저우 하면 역시 덕쇼핑!

시장과 가까운 이더루 근처에서 호텔을 찾아서 여기서 숙박했습니다.

하루는 여기 돌아다니면서 쉬고...

 

 

 

다음날 바로 목표지정을 향해 돌격!

신상품들 나오기는 했으나, 온라인 급으로 다양하진 않았네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물건 고르는 맛이 쏠쏠~.

짝퉁도 뒤섞여 파니 그건 취향따라서 사든 말든 개인의 마음이겠죠.

 

 

 

 

 

그리고 이날 저녘은 광저우의 명물인 광저우 타워 보기위해서 배를 탔습니다.

 

 

 

 

 

 

역시 한밤의 도심지는 어디든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좋은 기분 만끽하며...

 

 

광저우 상징하는 광저우 타워.

영어로 광저우의 유럽식 언어를 써서 캔톤 타워로 부른다는데. 처음에는 캔디 타워로 불렀습죠.

 

 

 

 

광저우 타워 한바퀴 돌고서 복귀하는 길에, 작은 규모로 경극도 공연하고, 유명 서예가 분인지 모르겠는데. 저분이 쓰신 붓글씨를 팔기도 하더군요.

유명한 분인가...?

 

이렇게 2차 광저우 여행기를 마치고. 다음에는 광저우 타워를 기약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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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서양이 조합과 벌금형이 쎄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물가 쎄고, 모든 물건이나 관람코스 등등이 무지 비쌉니다..

댕댕이의 해라 그런지. 거리에 댕댕이 조형물들이 한가득.

마리나 샌즈베이 먼저 들렸습니다.

 

 

 

 

 

 

 

 

가장먼저 눈에 띈 이것!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건물입죠.

세개의 건물위에 배가 올려져 있는 특이한 디자인이 유독 독특합니다.

한국업체 쌍용이 건설했다더만,

직접 안에 들어가보지 못한건 아쉽네요.

북미정상회담 떄 김정은이 투어 한것으로 유명한데.

제 다녀오고 난뒤 였으니, 지금쯤 한국 관광객들 무지 몰렸을듯 한데.

 

 

 

 

 

 

그리고, 싱가포를 상징하는 머라이언.

총 5마리 가 섬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데. 제 찾은건 세마리 됄래나?

그렇게 세세히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사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근방을 둘러보며.

가장 인상깊었던 조형물.

 

 

 

 

 

 

빡죠가 좋아할만한 디시코믹스 카페.

위에서 언급했듯. 물가 무지 쎼니 뭐든 다 비쌉니다.

여기서 쇼핑은 금물...

 

 

 

 

 

 

 

그리고 아시아 최대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 갔습니다.

 

 

 

 

 

 

규모면에서 놀라고 시설에 놀라고.

아시아, 유럽,아프리카,오세아니아,북미,남미 별로 나뉘어 각종 식물들 전시돼 있고.

전시관 규모도 어마무시.

인조 폭포물은 참 감탄사만 연발.

직접 폭포안에 들어가거나, 그위를 오르게 해놓은 시설물도 놀랐는데...

내 살다 살다 식물원 가면서 즐겁고, 만족 깊게 다녀온것 또 처음이었네요.

 

 

 

 

식물원에 있었던 각종 조형물들.

이도 무지 정성이 느껴지는 장인정신 의 향기!

 

 

 

 

 

 

그리고 유독 용 조각상들이 많았는데.

워낙 인상깊어서 이것들만 모아 보았습다.

동양식 용으로 조각한듯 하지만서도, 조각한 사람이 나름대로 디자인한것 같은 디자인이 너무 멋집니다.

 

 

 

 

 

 

 

산책로를 걷고서 이 식물원 최대의 하이라이트!

 

 

 

 

 

 

저녘 6시 쯤인가?

그쯤 지나서 사람들이 저 나무 및으로 무지 몰립니다.

자리를 잘 잡아두어야지 눈뽕 합니다^^;

 

각종 영화OST, 게임 브금들로 장식하여 분위기 활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도시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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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 루지 (2018년 03월 09일)

다음날은 유니버설 슈튜디오로 직행!

마리나 샌즈 베이 호텔,머라이언 과 더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들려야 할곳!

휴양지로 유명한 센토사 섬에 위치해 있어 따로 모노레일 을 타고 가야합니다.

북미정상 회담으로 또 유명해 졌죠.

 

비보시티 에서 표를 사는데, 아마 맨 꼭대기 층이었을겁니다.

거기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역이 있으니 거기서 승차하심 됍니다.

 

 

 

 

 

트포 팬이라면 여기를 먼저 들려야죠!

싱가포르 에만 있는 트포 라이드!

4D 간박감 있고, 3D는 레알로 튀어나오는것 같으며 무엇보다 영화판에서 너무 허무하게 갔던 애들이 가장 비중있고 박력있게 나와서 디셉 팬들이 라면 또 크게 만족할 어트랙션 이었습니다.

입구 부터 그동안 트포 영화에서 보아온 영화 소품들로 진열돼 있습니다.

 

 

 

 

 

 

어트랙션 밖에서는 옵대장,범블비 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트포 매장도 있고.

그런데 싱가포르 물가가 장난 아닌지라. 여기서 사기엔 너무 비쌉니다.

차라리 광저우 에서 사는게 나을정도.

그런데, 광저우 에서 트포 파는 매장 별로 많지 않았더라는.

이게 함정이네요(...)

 

 

 

 

 

 

 쥬라기 공원 어트랙션.

유니버설 스튜디오 세계 각지에서 거의 있다해도 좋을 어트랙션.

시설은 오래됀것 같은데.

롯데월드 아마존 탐험과 다를바 없습니다.

몇몇 기계 장치들 보니까 가죽들이 너덜너덜한것 보니 장비가 오래 됐다고 판단가능하니..

 

건너편에 슈렉의 겁나 먼 왕국이 있기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말그대로 슈렉 어트랙션들이 있는데.

드림웍스 쪽 애들인데 왜 유니버설에 있는지는.

뭐, 드림웍스 관련 테마파크 가 없다보니 일종의 임대인가?

 

 

 

 

 

 

물 세계!

이영화가 개봉당시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영화였는데.제작비도 못 건진 망작이 됀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나중에 재평가 돼고, 이 영화에 쓰였던 소품들로 테마파크 어트랙션으로 만들어서 만회했다 하네요.

진행은 영화 스토리대로 나가돼. 관객들도 참여하는 쇼의 형태를 띄고있고.

스턴트식 액션 동작들과 화려한 폭발들, 돌고래 쇼 식으로 물튀기는 연출이 백미 입니다.

 

미쿸쪽 본사에서도 이와 비슷할듯.

다른곳에서도 있을라나?

 

 

 

 

 

 

미이라.

인디아나존스 어트랙션 비슷합니다.

밖의 인테리어 가 고대 이집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인상적.

 

 

 

 

 

 

 

배틀스타 갤럭티카 롤러 코스터.

테마 파크의 꽃은 당연 롤러 코스터죠.

배틀스타 갤럭티카 가 제법 오래됀 미드 인데.

의외로 이것도 유명한 시리즈 네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극중의 인간 세력버전의 롤러코스터 와 적대세력인 사일런 버전 으로 있는데. 인간 버전은 너무 평범하고. 사일런 버전이 하드코어 하는데.

사일런이 훨~얼씬 재밌습니다!

 

평일에 가서 사람들 별로없긴 한데, 희안하게 여기만 사람들이 북적이네요..

 

 

 

 

 

 

 

그 외에 각종 영화테마로 만든 어트랙션 들.

디즈니 랜드가 디즈니 작품들로 재현해 놓은 공간이라면 이곳은 영화 관련됀 어트랙션으로 한가득.

영화 촬영지에 온듯한 느낌이나 뮤지컬 영화를 재현한듯한 각종 쇼들.(강남 스타일도 흘러 나왔습니다^^)

특수효과 들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관 등등.

정말 영화를 위한 테마파크 였습니다.

 

 

 

 

그리고, 센토사 섬 하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외에 루지 를 타야죠.

여기서 거대한 머라이온 발견!

 

 

 

 

 

 

 

썰매 타는것을 바퀴달린 대처폼으로 탄다는 느낌인데. 제법 재미는 있지만, 같이 오신 사장님이 너무 미숙해서 속도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 에도 루지 생긴것 같던데...

 

 

 

 

 

 

 

그렇게 즐기고 이날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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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03월 10일)

다음에는 밤에만 개장하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가기위해서. 시간이 남으니 근처를 쇼핑.

동,서양이 조합합됀 나라인지라, 성당이나 교회, 절등이 다양 합니다.

 

 

 

 

 

공원 산책하듯이 산책로가 있고, 버스투어 가 있는데, 저희는 버스투어로 선택했습니다.

어딜가든 인테리어는 정말 끝내주네요. 싱가포르는...

화장실도 엄청 센스있고 깔끔한게 마음에 듬.

 

 

 

 

 

동물들 생각해서 조명도 일부러 어두침침한 조명으로 해 놓았고, 조용하게 진행돼며, 동물들 살기좋은 환경들로 조성돼어 있습니다.

버스 타고서 나중에 산책로도 걸어갈줄 알았는데. 버스만 타도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산책로를 걸으면 거의 동물과 닿을듯 말듯 하게 가까이서 볼수도 있었고, 게다가 소형동물들 우리도 있었는데.

걷고 싶다.

여기 동물원은 나이트 사파리 외에 카누 달수있는곳도 있었는데, 나중에 라도 다시와서 산책로를 걷고 싶네요.

 

 

 

 

 

버스투어 끝나고 쇼 감상.

 

 

 

 

버스 타기전에 불쇼.

입으로 불 쏘는것 나중에 휘발유 냄새 장난 아니던데.

이것도 보통 레벨의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녀오고서 즐겁게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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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18년 03월 11일 (마운트 페이버 파크)

마지막날은 산책할겸 해서 공원갔습니다.

싱가포르는 산이 없다보니 산책 코스가 많답니다.

마운트 페이버 공원 에서 걷다 보니 다양한 명소들이 나오더군요.

핸드슨 웨이브 라는 물결 모양으로 치는 듯한 다리가 특히나 기억 남습니다.

밤중에 오면 그 야경이 또 환상적 이었을텐데.

 

 

 

 

 

 

그밖에 중국이나 일본풍 정원으로 꾸민 공원들.

 

 

 

 

전시관도 많은데.

거북이 전시관 가고 싶었는데...ㅜㅜ

싱가포르 뭐든 비쌉니다...

 

 

 

 

 

 

 

걷다보면 이런 야생동물 들도 가끔 볼수있습니다.

국토 면적의 40%가 비개발 지역이라더만, 그만큼 자연이 살아있고, 그것들을 잘 활용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벌금도 쎈게 괜히 쎈것도 아니고, 너무 엄격한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세금 헛 쓰고있지는 않은것 같네요.

 

 

 

 

 

여긴 부모님 모셔오면 좋을것 같아요.

실제로도 중국에서 대가족들이 가족모임 으로 단체 관광오고 많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날은 공항에서 노숙 했는데.

싱가포르 공항이 노숙하기 좋다더만. 차가운 바닥을 제외한 카페트만 찾으면 따뜻하게 잘수는 있습다^^

어디든 인테리어가 가히 환상.

 

여긴 뭐든 비싸서 공항에 있는 유일한 오락실 가보았는데 중국에서 제작한 정체불명의 게임을 발견했는데.

공룡 사냥하는 듯한 게임인데, 게임안에 공룡과, 빙하시대 고대 포유 동물외에 몬헌 의 생물들과, 아바타의 생물들이 뒤섞여 있는 기묘한 게임이었습닏니다;

(요새는 그래도 중국게임이 대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저작권에 해서는 취약하네요.)

 

빡센 제도에 뭐만 하면 벌금 물것 같아 불안했는데. 그걸 제외 하고서 자연경관과 환경에 너무 큰 감탄을 했고, 특히나 식물원에 감탄할줄은 몰랐네요.

다음번에 또 들려보고 프고 못가본곳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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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광저우 2차, 싱가포르 먹거리

대륙하면 역시 요리

메뉴가 다양하니 먹는 재미는 있더군요.

메뉴판의 사진이랑 너무 다른게 문제이긴 하나, 맛은 좋으니 뭐...

 

 

 

 

 

 

 

처음으로 먹어본 취두부!

썩은두부 인지라 맛은 그리 큰 기대 안했는데, 예상외로 향이 좋고, 뒷맛이 은근 깔끔해 가지고 반했습니다.

 

 

 

 

구경만 한 셀프 과일 세트들.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피만 먹으면 망고맛은 거의 안나고, 밍밍한 밀가루 맛이 강한데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니 뭐, 맛은 그럭저럭..

 

 

 

 

 

 

 

광저우 길거리 음식.

굉장히 다채롭고, 다양한 먹거리 즐비.

방송국 촬영도 많았던데 명물이 많았나 봅니다.

만두 먹었는데, 소스를 따로 챙겨왔었어야 했나봐요.

그냥 만두만 먹었슴다(...)

밀가루 맛만이 더 기억남네;;;

 

 

 

 

 

 

 

 

 

이소룡이 그려진 식당에서 먹은 사골탕.

맛은 우리나라 사골탕 비슷.

 

 

 

 

 

 

첫 싱가포르 도착하고서 먹은 아침.

싱가포르는 토스트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야쿤 카야 토스트.

메뉴 다양하고, 싱가포르 국수 다음으로 맛있는 기억이 남습니다.

 

 

 

 

 

 

 

 

요건 싱가포르 갈비탕.

광저우에서 먹은 이소룡 갈비탕과 뭐, 얼추 비슷합니다.

 

 

 

 

 

 

 

 

싱가포르 길거리 음식들.

풍경좋고. 마리나 베이 호텔을 전경에 맥주에 취하고, 전경에 취하고 환경에 취하고...>.<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에서먹은 블랙버거.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에서 먹은 게 요리.

식당안에 들어온 불결한 손님(?)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도 들어오던데(...)

 

 

 

 

 

 

 

 

칠리맛과 크림 맛이 있는데.

많이 먹어보지 못한 크림맛 먹어보았습니다.

밥과 빵. 사이드 메뉴 선택 가능한데.

소스 만으로도 맛이 좋아서 밥과 빵 뭐든 맛있네요.

 

 

 

 

 

 

 

 

별 특별한것 없는 아이스크림 타워!

 

 

 

 

 

 

 

나이트 사파리 에서 먹은 햄버거.

 

 

 

 

 

 

 

싱가포르 라멘.

인도식 카레와 라멘을 합친 국수인데.(이름 잊어먹음.,,;)

매콤하면서도 깊은맛이 풍미였던 라멘.

 

 

 

 

 

 

 

마지막날 마운트 페이버 산책 다녀오고 근처 쇼핑몰에서 먹은 스테이크.

값은 비싸기는 하나, 고기질은 태국에서 먹은 스테이크 보다는 육질이 좋아 만족.

 

 

 

 

 

 

 

 

 

 

 

마찬가지로 싱가포르 마지막날에 시장에서 먹은 칠리 크랩

점심에 그림 크랩 먹었으니 칠리 크랩 먹었죠.

너무 맵지 않고, 마찬가지로 밥이나 빵이나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게살이 너무 없어서 문제.

소스는 좋은데, 소스만 따로 챙겨가고 싶은정도.

크림이나 칠리나. 다다 좋았는데. 양이 너무 적음요..

 

 

 

 

 

 

 

 

 

 

 

 

싱포르 공항에서 노숙 하고서 다음날 먹은 아침.

닭도리탕 같은데 카레 이입다.

찌개 같은은데, 카레 맞습니다^^

 

 

 

싱가포르, 물가 비싸만 자연 경관 좋고, 또 오고 싶은곳.

광저우도 또 들리고 고~^^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20. 4. 16. 09:13

 

 

 

 

지난 4월 태국여행기 올려봅니다.

이놈의 귀차니즘이 이리 심하니(...)

태국 송크란 축제 라고 물총싸움 축제가 있는데 이 축제기간이 본래 태국의 명절로서. 지난 묵은때를 씻어내고 새로이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물을 뿌려주는 전통인데. 이를 글로벌 적인 축제로 만들어서 관광사업으로 발전 시켰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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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송크란 축제

 

 

 

방콕 숙소 가까운곳 시암 스퀘어 근처에서 축제 있을곳에 아침 일찍 나갔습니다.

축제 기간때 사람발 디딜 틈도 없이 무지 혼잡하다고 하는데.

이는 거의 오후2시 지나서야 그리 돼는군요.

아침 일찎 가야지 넉넉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어린시절의 물장난 떠오르게 하니 마음껏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 퍼부어 대고. 맞아주고.

활동적인 사람들이라면 무지 즐겁게 즐길수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동남아가 여름에 가는건 자살행위 라는 말이 맞는듯.

4월 초에 갔는데도 무지 후덥지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7~8월달에 가서야 30도 갔었는데.

여기는 이때가 30도..(...)

차가운물 많이 맞아도 금새 마르고, 바닥에 고여있는 물들도 순식간에 따뜻하게 데워졌더라구요;;

시간 관계상 시암 스퀘어에 못가본게 아쉽네요.

 

 

 

 

 

 

딸랏롯파이 벼룩시장.

야간시간대만 운영하는 시장으로서 태국유명 벼룩시장중 하나.

진귀한 다양한 물건들도 많고, 행사나 풍경등등 볼거리 많지만은. 얻은정보로 피규어도 구할수있지만은 이날은 원하던 물건은 그다지 많지않았습니다.

대신에 먹거리만은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방콕에서 첫번째 축제를 보낸후에 수상택시 타고 카오산 로드 로 출발했습니다.

수상택시 타면서 풍경 샷!

 

 

 

 

 

 

 

 

카오산 로드가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들리는곳이라 숙소나 마사지업체 등등 방콕 못지않게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본 목적인 축제를 위하여 여기서도 한참 물총싸움 하고 분필가루도 바르고 한참을 즐기고.

여기도 아침일찍 왔었는데.

오후가 돼 가니까 빈틈이 없을정도로 인파가 엄청나게 몰리더군요;

 

 

 

 

 

숙소로 귀환하면서 또다시 풍경샷!

돌아가면서 차이나 타운 들리려 했었는데. 마침 수상택시가 차이나 타운 도 가더군요.

안내방송 듣고서 내렸는데.

피규어 쇼핑좀 하려는데. 하필이면 추석때인지라 몇몇 일부 제외하고는 다 휴업...

lllOTL

 

 

 

 

그 일부 가게에 들려보니 몇몇 프리미엄 상품들이 저렴한 값에 팔고있었던데.

중국 광저우나 홍콩 전자상거리 만큼 좋은 사냥거리들이 많을듯 합니다.

언제또 기회돼서 제대로 둘러보면 좋겠네요.

이날은 또 딸랏롯파이 들려서 저녘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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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짜뚜짝 시장 & 마무리

모자이크는 무엇인지 신경쓰지 맙시다.

딸랏롯파이 보다 다채롭고 볼거리가 많았다 생각돼었던곳.

여권지갑 만들고 얻은 정보로 피겨사냥 도 좋은곳이었는데. 어째 이날도 판매하는분이 안오셨더군요.

차이나 타운도 그렇고, 영 운이 안좋았습니다.

 

 

 

떠나기 직전 백화점 구경도 해보고 먹기도 하고.

축제기간이라서 들리는 이곳저곳 마다 송크란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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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자~!

 

첫날 먹었던 덮밥.

족발을 간장에 쩔여서 훈제계란에 곁들여서 먹는느낌.

육질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태국 대표음식 하면 똠양꿍.

라멘을 넣은 똠양꿍 라멘으로 대체해 먹어보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더만 확실히 그럴 맛입니다;;

단만,짠맛,쓴맛,신맛 별의별 맛들이 뒤엉켜 있어서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

흠흠...

똠양꿍은 여러모로 평가하기가 애매한 음식 입니다...

 

 

 

 

 

 

 

 

 

 

야시장에서 먹은것중 가장 특이했던 망고밥.

밥에 연유를 타고 망고를 얹혀먹는 것인데.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에다 예상치 못한 맛까지...!

달달합니다!

공항에서도 몇몇 팔고있었는데. 선물용으로도 좋았을텐데.. 값이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못사고, 더 못 먹은게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

 

 

 

 

 

 

 

 

 

 

모험 삼아서 특이한 음식 먹어보고 팠는데.

이것도 시간관계상 먹어보지 못했네요.

 

 

 

 

 

 

 

 

 

 

 

카오산 로드 에서 먹은 음식들.

맥주는 탑 비스무리한 통안에 담겨오는데 양이 상당히 많아보이는데, 정작 먹다보면 적장한 양입니다.

해산물 찌개는 신맛이 강한 똠양꿍의 하위호한 쯤 돼 보이고.

스테이크는 너무 질기더군요;

 

 

 

 

 

 

 

 

둘째날 저녘으로 먹은 샤부샤부.

대만식 샤부 샤부 와 크게 차이 없습니다.

 

 

 

 

 

 

 

 

 

 

 

 

 

짜뚜짝 시장 에서본 먹거리들.

코코넛 아이스크림. 견과류가 풍부하여 고소함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코코넛 원형의 맛도 씹히는데 이도 질기더군요.

아이스크림이 거의 녹고. 코코넛만 거의 씹히는데.

아이스크림 맛이 거의 느껴지지않는게 아쉬웠습니다.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

카오산 로드에 먹은 스테이크도 그렇고 여기 스테이크 들은 왜이리 질긴지 모르겠네요;;

 

 

 

 

 

 

 

 

 

 

 

 

들리면서 못 가본곳 많고, 사냥 하는것도 만족스럽기 못하였기에 태국도 나중에서라도 다시 들리고싶은 곳이었습니다.

호랑이 사원이나 뱀 사원.

산 도좀 타보고 말이죠.

축제 기간에는 특정장소 에서 물 뿌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괜시리 모르고 가면 봉변아닌 봉변 당할수 있으니 이런점 주의 하면 좋을듯 합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7. 4. 6. 09:59






중국의 문화 중심지 이자,경제 중심지 상해 도착.

이러한 부심이 있어서인지 중국내에서는 무려 상해에는 전기세를 안낸다고 하는군요.

상해에 머물었던 숙소는 대만과는 다르게 기숙사 형인데...

편의 시설은 많을지 언정. 솔직히 쓰는데 불편함이 많았더라는.

대만에서 머물었던 호텔은 한방에 침실마다 커텐이 있는데 불구하고 커텐도 없고...

어느 만취한 외국인 헛구역질 소리에 같이 동행한 사장님만 고생하셨던(...)


어찌 됐든. 밤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에 상해 디즈니 랜드로 갔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7. 4. 6. 09:32




지난 11월 7일

두번째로 대만 다녀왔습니다.

많이 바쁘고, 아직까지 적응이 안돼었는지 귀차니즘이 장난 아니던;


첫날 저녘으로 먹은 마라훠궈

대만식 샤부샤부 로 우리나라식 샤부샤부와 많이 비슷 한데.

고기외에 만두및 각종 야채들등을 취향 따라 먹을수 있다는게 차이.

육수역시도 취향따라 고를수가 있는데. 한국 관광객들도 많은지 김치 육수도 있었던.

가게밖 전광판에서 부터 한글로 홍보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렇게 첫날 배불리 먹고 다음날에 타이페이 에서 가까운 신베이터우 온천마을로 방문.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5. 12. 10. 03:06


지난 9월 26일 추석이 섞일때를 이용해 일본,대만 다녀왔습니다.
추석도 요새는 이전과 달리 많이 변해와서인지 친척집 보다는 여행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이는데요.
안그래도 저희 집쪽에서도 너무 반복돼는게 귀찮아서 이제는 점차 들리는 집도 줄여가는 추세입니다.

이날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즈니스석을 끊었는데 제법 비싼값을 하더군요.
제가 비즈니스 석을 처음 타본것은 아니었는데, 처음타본것은 군 복무시절 복귀시간 늦었을때(...)
1시간 안돼는 거리를 비즈니스석 타고 간적이 있었더랬죠;
제대로 한번 이용해보니까, 먼거리를 여행할때 쓰면 좋겠더라구요.
많이 돈값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내식은 뭐, 일반석과 비슷하지만.












9월 27일.
이번 슈퍼 페스티벌 갔을적에.
아키바 보다도 확실히 저렴하게 파는물건들이 많고, 의외의 물건들과 레어템들도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곳.
자주 올만한 곳입니다.

이날은 일본과 대만을 목적으로 다녀왔고.
일본은 동경 디즈니 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디즈니시. 개장한지 얼마안됀 이른바 최신(?) 이겠죠. ^^; )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