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참여,출동2015. 1. 31. 14:36

지난 2014년 마지막달 스리랑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서 컴퓨터가 고장나고, 귀차니즘도 몰려와서리 이제서야 쓰게 돼었네요.

동남아 여행으로서는 처음 다녀온 곳이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여행이 됄수있겠습니다.


한국 한참 추울적에 더운곳으로 다녀왔으니 또 묘한 기분이었구요.


스리랑카.

한참 세계 의 국기에서 국기로만 본 나라였었는데...

인도의 끝부분에 자리잡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은 인도랑은 다른 민족이라 하는군요.

인도인과 동일시 하는것을 싫어하고, 사이도 그렇게 까지 좋은것도 아니니...


한참 스리랑카 에서 내전이 발발해서 지난 2009년 부터 내전을 끝냈었다 합니다.

그때문에 저도 괜한 긴장감을 품었었는데요.

아시아 에서 가장 독립이 늦은 나라라고 하지만은,

살펴보면서 이제 막 발전가능성 높은 나라라 생각됍니다.

 

 

 

 

 

일본먼저 머문뒤에 탄 스리랑카행 비행기.

나름대로 스리랑카 최고 시설 비행기를 탄지라, 게임할것도 많고,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무려 5시간이나 걸린지라 지루하긴 하지만(...)

 

 

 

 

 

 

 

 

 

 

 

 

 

 

 

 

 

 

 

 

 

 

 

 

 

 

 

 

주요 여행지는 스리랑카 였고. 일본과 홍콩은 쇼핑위주로 갔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여행은 저에게 있어 처음으로 가는 동남아 였고, 처음으로 5시간 이상을 다녀온 머나먼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고쳐야할 나의 생동들도 생각해본 계기였고...

기본적으로 영어.

영어가 짤막하니 여러가지로 울렁증도 많고, 불편했습니다.

영어로 길을 물어보기는 하더라도, 듣는것이 문제이니...

이것 역시 쉬는날 활용해서 영어 학원 알아둬야 겠습니다.


그리고, 네곰보에 있었던 악취 문제.

이것역시 크나큰 실수였고, 앞으로도 박복하지 말아야할 결정적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영어를 더 배워야 할것이고. 생선들을 사갈때나 처리할때도 확실히 할것.




다녀오면서 다른 느낀점.

이제는 확실이 중국의 시대더라구요.

일본에서도 중국인들이 가득했고, 스리랑카 역시 중국인들로 한가득.

거리마다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고.

거리의 스리랑카 사람들도 중국인이냐 라는 물음을 듣고, 니하오. 를 더욱 많이 들었고...


오하요는 거의 못들은것 같네요.

그나마 시기리야 갔을때는 안녕하세요. 는 들었는데.


유럽인들이 많이 왔다.

추울때가 돼면 주로 많이들 동남아를 찾더라구요.

따뜻한곳을 찾아 떠나는 철새처럼.

실제로도 휴가를 동남아에다 놔서 10일 이상식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더만.


자동차 여행이 위주.

어디를 갈려고 하면 몇시간식이나 차타고 다녔습니다.

신호등이 없는지라, 제약을 받지않고 쌩쌩달리기는 하다만. 너무 위험천만하게 운전하더라구요.

1차로에 차 세대가 달리는 기 현상까. (덜덜...)


그리고, 횡단보도도 없어 가지고 그저 잘 살펴보고 건너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나마 신호등이 있는곳도 얼마 없었던.



제가 일본갔을적에 코미케가 있었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알게돼서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코미케에 대한 정보도좀 수집해야 됄터인데...

언제가는 원더 페스티벌을 들려볼려고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럼 찾아오시는 분들 늦었더라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라며,

저는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 어찌 살려볼지 많이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2. 11. 10. 02:29

요번 마지막 학기 졸업작품에 몰입해서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적금들어 놓은것 한도일에 맞추어서 막바지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학기 남겨놓고... 출석을 제대로 해도 모자를 판국에. 이번 여행 역시 무리좀 했습니다.

(지난 중국여행도 그렇고... 도대체 무리 안하는게 없네...ㅡ,.ㅡ )

 

 

 

 

 

새로이 보상받은 베가스 카메라를 시험해보기 위한 한컷.

 

 

 

 

 

 

잠자던 곳에 만났던 미미군.

 

 

 

 

 

 

 

 

할로윈 전에 가서인지. 벌써부터 할로윈 분위가도 풍겼던.

 

 

 

 

 

 

 

 

 

 

여행도중 들린 므흣(...) 한 백화점.

 

 

 

이제 들린곳들을 소개드립니다.

 

 

 

 

 

 

 

무리를 한 여행이라도 그래도 감명깊은 여행입니다.

덕후문화 에 대해서 조금더 들여다보고, 문화도 몸소 체험하고, 다르면서도 같은 그러하고 그런것들도 보고...

역시...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야만이지 앞으로도 다른곳도 들려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돈은 있어도 여행자주 다닐수는 없을터인데... lllOTL

어쟀든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해야 겠지요.

나의 미래를 위해서도 화이팅 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2. 3. 25. 10:55

지난초에 일본하고 홍콩. 여행 다녀왔습니다. 

내 한평생 갈볼까 말까. 한 해외 여행을 다녀오다니...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서울살면서 서코 보따리 장사 알바를 하면서 알게된 그 사장님과 같이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08. 8. 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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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은 귀찮아서.. 게다가 카메라는 아버지가 일때문에 가지고 가셨으니..

한 3일을 비워놓은것 같은데.. 뭐 평소에도 게이르니.. 뭐라 할만은 없으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가 부쩍 늘었으니 흐믓해 지는군요.

그에비해 티스토리는 연지 얼마안됐으니, 사람들이 별로 없는건가?..ㅜㅜ

복학 일주일 남았고 해서리 마지막 참여 했습니다.

코믹 출전이전에, 동호회분들과 저녁도 먹고.. 코믹 참여해서는, 동호회분 과 아는분들 많이 만나고, 새로이 만나는분들도 있었고.. 여러모로 지난번보다 의미있었습니다.

단, 몇몇 아는분 못만나서 허무하기도 합니다;;

사는곳이 머니 자주 못가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게다가 돈도 많이들고.. 그래도, 방학때나 기타등등을 이용해서 몇몇번은 출전해볼 생각입니다.

공부하고, 돈벌이도 해야 할려면, 꽤나 바쁘겠습니다..ㅡ,.ㅡ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건데.. 할수있는데까지 해보아야지..

후에 계획은 없으나, 11월 서플에는 참여예정입니다.. 그때까지 또 돈좀 벌어볼랍니다.

그때에는.. 제게 그림쟁이 길을 갈 의욕을 열어준 'T'일러스트레이터 님이 참여하신다기에.. 이때 꼭한번 가볼랍니다.


어제 아침부터 도착해서 계속 잠만 잤습니다;;

오늘 점심때도 자고 이제 일어났는데.. 아직도 피곤하네요..--;


아... 길은 멀지.. 돈도 많이 들지.. 차라리 나에게 점퍼 능력을 다오~-O-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08. 6.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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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이번으로 두번째 입니다.

양일 참가했기때문에 이번이 세번째?.. 아니 처음 참여했을때도 양일했으니 네번째 였을지도..

지난번 에는 10장씩이나 소모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덜 했습니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쭉해오는줄 알았으나, 학여울 SETEC 이라는 낯선 이름때문에 길찾기가 어려울까봐 당황했지만.. 바로 지하철 역과 마주 있어서 찾기쉬웠습니다.

게다가 찜질방도 근처에서 가까우니 더 좋았고.

찜질방이 작은곳이라서 불편한게 많았으나.. 오히려 좁은곳이 돈쓸일이 별로없어서 자금절약하는데 많이 도움 됐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양재에서는 엄청 우글우글 거렸는데.. 그나마 사람적은게 더 좋았고.. 다른분들과 한가할때 대화를 지난번보다 더 많이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로 인터넷에서 만난 분들 위주로 만나오다가 이번에는 행사장에서 인연(?)만들기도 했습니다.

카가미님이 그 예.

http://guestbook.blog.naver.com/imm21kr?search=hotaru007


그후에는 카페 그림모임에도 나가고 군대있을때 반장님 만나뵙고 술한잔하고 자다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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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인지를 사면서 재미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왼쪽의 하츠네 미쿠와 오른쪽의 마블 히어로..

딱봐도 왼쪽이 여성분이 그렸고 오른쪽이 남성분이 그렸다고 생각될겁니다..


그. 러. 나...!!

그반대 였습니다;;;

사람의 취향은 성별에 구애받지않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왼쪽은 에스티드님 오른쪽이 광인님.

오해 했을때 두분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대답하시더군요.


'다들 그렇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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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나 번개는 없어도 카페 그림모임에 참가.

예전보다는 많이 모였다고들 하네요.

닉네임 다 기억못하지만..(ㅜ,.ㅡ) 그래도 웹상에서 글로만 대화했던 다른분들 얼굴보면서 이야기 하니 좋았고 반가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끝나고서 술이나 회식도 있기를 기대했는데.. 그리고서만 끝났습니다;


사실.. 다른 실력자들과 같이 그리려니 손떨림이 유난히도 심했습니다.

그래도 무엇이라도 그리기 위해서 날림체로 쭉쭉 그었죠;;

다른분들 잘그리시던데.. 그래도 혼자할때보다 같이 그리니 재미있었고, 귀차니즘때문에 하루한장 그리기를 꺼려하는걸 여기서나마 그릴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림모임.. 귀찮아하는 하루한장을 그릴수있어 좋습니다!

단 저는 사는곳이 멀어서 불가능 하겠지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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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그림이니.. 무얼 그릴까.. 고민하다가 모작 했습니다.

뉴비들에게 기준선이 기본이나, 기준선까지 잡을시간이 없어서 대충 눈으로 보고 그리니 너무 들쑥날쑥 합니다;;;

다른분은 기준선 잡지않아도 잘그리시던데.. 이것도 역시 짬의 차이..^^;;;

그래도 어떻게든 완성시킬려고 했으나.. 3시간이 훌떡 지나가버렸네요;;

얼마안한것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것 같았습니다.

모작은 집중을 하는데는 최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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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코믹행사가 끝나고 코엑스가서 지른 지름품들.

걸어서 충분히 갈수있는길이라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군대 있을때 첫번째 휴가때 한번들리고서 오랜만.)


그림모임있을때 SD자료가 필요하다기에 권해드렸는데.. 게그 분들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손으로 만지는걸 더 좋아하는듯?^^

머지않아 유학 갈놈이 사봤자 뭐하는짓이냐고들 하겠지만.. 사재기 버릇은 어쩔수가 없네요..-_-;;;

및에는 한정판이라면서 이마트나 기타 매장에서는 도원결의 세트와 같이 사방에 널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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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좋아하게된 황산님.

tiv님은 일본가셔서 참가를 못하시는 그렇다치고,황산님 목적으로 서코를 갔습니다.

유학가기전에 싸인이라도 받아둘 목적으로..

유학가면 이제다시는 기회가 없을것도 같기에..


부스만 내시고 알바하시는 분들이 대신있었는데.. 선물을 알바하시는 분들이 대신 전해드리고, 다음날에 황산님이 책을 주셨습니다.

5월에 바로 코앞에서 놓친게 한이 될뻔했는데.. 얼굴은 못봤으나 그나마 선물이라도 전해드렸으니 다행입니다.

그동안의 삽질과 고생이 노력의 결과로 와서 유명 연예인 싸인보다 몇배 몇천배 아니, 몇억배 더없이 만족합니다.



이번 9월달에 일본유학 갑니다.

7월에는 서코가 하루만 있다기에 7월은 미루고 이번8월달에는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흠.. 그런데 현재 7월도 나갈까.. 말까.. 고민중..

마지막 8월에 2번 참가하는것도 많이 참가하는것이겠지만.. 하루라도 한번더 참가해서 더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나 얼굴을 마주하고픈 그림쟁이적 욕심도 있기에..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