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첫 등장한 합체전사 이자 인기 있는팀.
데바스테이터.
일본명 : 빌드론.

건설장비들이 뭉쳐 거인이 돼는 녀석으로 건설장비 라는 속성에 맞게 주로 건설담당을 맡고, 과학적 호기심도 충만합니다.
본 제품이 최초로 본사가 아닌 3사 로 나온 콤바이너 일겁니다.
기존의 정품에다 업그레이드 파츠를 넣는것이 아닌 자체조형으로 나온...
 

 

 

 

 

 

 

컨스트럭티콘 팀.

 

 

더보기

포크레인 : 스케빈저
로더 : 스크래퍼
합체시에 양윗팔 을 담당합니다.

 

 

 

 

대략 전연령 층 대상으로 만든 정품제와 다르게 마니아들 대상으로 만들어 변형방법이 약간 복잡하고, 한 가동률 합니다.
 

 

 

합체시. 양주먹이 돼는 손을 쥐어줄수 있고, 그것의 무장인 봉과, 총 등을 쥐어줄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난한 가동률.
스캐빈저와 더불어서 날렵한 체형덕에 제법 고난이도의 포즈가능.
 

 

 

 

 

 

덤프트럭 : 롱홀
기중기 : 후크
합체시 후크는 상반신, 롱홀은 하반신을 담당.

 

 

 

 

 

 

 

 

 

 

기중기 라는 특성상. 암 부분의 회전및. 늘어뜨리기 가능합니다.
제법 깁니다!
 

 

 

 

 

 

 

 

롱홀.
짐칸에 합체시 가슴장식이 됄 파츠를 싣습니다.
 

 

 

 

 

 

 

 

 

 

 

합체시 하반신을 담당하는 녀석인지라. 날렵한 다른 녀석들과 달리 덩치가 있습니다.
본래 애니에서는 다른녀석들과 마른 체형이었는데, 완구에서 뚱뚱하게 나왔는데.
그때문인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덩치있게 표현하더라구요.
체형상 파워풀해 보이는 인상 땜시 한 박력합니다.

 

 

 

 

 

 

 

 

 

기중기 암으로 다양한 액션을 표현가능.
스크래퍼 도 포크레인 암으로 이런저런 액션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후크 가 더 다이내믹 하네요.
 

 

 

 

 

 

 

 

레미콘차 : 믹스 마스터
불도저 : 본 크러셔
합체시 양다리를 담당.
그리고 아랫팔 부분을 수송.

 

 

 

 

 

 

 

 

 

뭔가 키차이 때문에 보면 거꾸리와 장다리를 보는듯한 기분..^^
 

 

 

 

 

 

 

 

 

그래도 한가동률!

 

 

 

 

 

 

 

 

가장 변형방법이 까다롭고, 비례율이 좋다 생각돼는 본 크러셔.
스크래퍼와 스캐빈저 와 비슷한 마른 체형이라 가동률은 거진 똑같습니다.

 

 

 

 

 

 

 

 

 

 

 

믹스 마스터는 등에 달고있는 믹서기(???) 부분에다 양팔을 꽃을수 있는 덕택에 무언가 볼륨감이 좋습니다.
가동률은 역시 위의 언급한 다른 애들과 똑같지만 그나마 조금 더 개성적으로 보이네요.

 

 

 

 

 

 

 

 

 

 

 

그리하여.. 컨스트럭티콘 팀이 모여 거인으로 ombine!
 

 

 

더보기

말살을 각오하라...!
역시 본체는 이쪽이죠.
합체하면 아무래도 개별적으로 좋았던 가동률이 확 줄지만, 합체후의 비윯도 좋아 세워만 두어도 간지 폭발!

 

 

 

 

 

 

각 멤버들의 총들도 합체가능.
 

 

 

 

 

 

 

그리고, 드릴파츠 도 포함.
이들은 또 뒤집으면...
 

 

 

 

 

 

 

 

각자 일자 드라이버 와, 십자드라이버 가 숨겨져 있습니다.
공구왕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

 

 

 

 

 

 

그리고 후크의 암과 총을 결합하여 봉으로 합체가능.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추가로 원작의 헤드와 다른 오리지널 헤드가 동봉돼어 있는데. 이도 역시 취향따라 변경가능.
원작보다 무언가 매서워 보이는게 저는 이 오리지널이 마음에 드네요.

정품이 아닌 3사 제품이라 가격이 비싸긴 한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
요새 다른데서 다른 고퀼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것도 이것만의 매력은 충분하다 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20. 4. 28. 02:27

지난 10월 처음으로 간 유럽여행 이자 독일 다녀왔습니다.

세계최대 이자 독일 최대축제 라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티발 다녀오기 위함인데요.

있는내내 취하고 왔습니다. ^^;

 

더보기
프랑크프루트, 영화 박물관 (19,20,21,22)

19일 저녘에 도착하여 프랑크프루트 와 마인강 둘러보기.

첫날 저녘에 도착했을때는 숙소 방음도 안돼서 사방이 시끄럽고, 동남아 와 비슷한 환경땜시 깨끗할것 같다는 유럽도 결국은 이곳도 사람사는곳 이구나... 하고 생각하려는데 다음날 나가보니 그래도 유럽에 가졌던 환상은 결코 환상만은 아니었구나... 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영화박물관.

영화의 역사와 더불어 온갖고전들로 가득합니다.

좁은듯 하면서도 안은 무지 알차고, 화려한 인테리어에도 한눈 반하고...

SF의 바이블적인 물건들도 몇몇 있고, 특별전으로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촬영물품들도 전시했는데, 아쉽게도 촬영금지라서 전시물은 찍어오지 못했군요.

 

 

 

 

 

지하1층 에서는 영화 상영도 했는데. 어린이 영화 라지만, 언어가 다 독일어 라서 스토리 이해가 안돼 초반부만 보다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 23일

축제전에 보면좋을 퍼레이드.

어떤 축제든 간에 자리선정을 잘해야 됍니다(...)

그런데 워낙 행렬이 길어서 그다지 다 보지는 않아도 됄듯하네요.

 

 

 

 

 

그리고... 대망의 맥주를 마시려는데...

각 맥주회사의 천막은 무지막지 하게 큰데. 빈자리 찾기가 무지막지 힘듬;;

엄청나게 떠들썩 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 사이에 직원들도 고전하는데... 이 축제때가 제일로 극한직업 일듯하네요.

 

 

 

 

 

 

 

축제장 안의 각종 굿즈들.

 

 

 

 

 

 

규모가 무슨 놀이동산 수준으로 엄청난 놀이기구들 포진해 있습니다. **

축제일인데 이렇게 까지 신경써 주다니.. 이것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추가해 나갔다고 하는데, 둘러보고도 다 타지도 못할지경..

웬만한 테마파크 저리가라 할 수준입니다.

이 축제도 역사가 오래됀 만큼 많은 고비가 많았고, 점차 지역축제를 지나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적 축제로 거듭났다 하는데..

태국의 송크란 축제 비슷하다 보면 돼겠네요.

 

 

 

 

 

 

 

축제일 내내 취하고.. 뮌헨도 돌아댕겨 보고~^^

 

 

더보기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됀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기 위해 열차를 타고 퓌센으로 떠납니다.

스위스 국경과 밀접한 곳이라고 했던가..?

유럽은 뭐 옹기종기 붙어있으니 뭐.. 광활한 대지의 청정한 자연경관을 보며 감탄사만 자아 냈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노이슈바인슈타인 성이 밑에서 보입니다.

 

 

 

 

 

 

식수를 받고..

 

 

 

 

 

 

 

버스를 타고 올라갑니다.

마차타고 갈수도 있기는 한데, 마차는 비싸요;;;

 

 

 

 

 

 

 

 

 

 

 

성을 보기위해 다리위로 올라가야 돼는데,

밑을 보면 아찔;;;;;;;;;;;

 

 

 

 

 

 

 

 

 

 

그 아찔함을 견디면 엄청 활홀한 성이 눈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이리보고 저리 봐도 참으로 아름답다... 는 명사만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성안에 들어갈수 있는 투어도 있는데 성안은 촬영금지 인지라, 괜히 김빠지는것 같아 밖에서 보는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하여 또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갑니다.

마차타고 가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듯 한데, 마차가 더 비싸니 원...

 

 

 

 

 

 

귀가길에 기차 타고 청정한 자연광경을 다시한번!

캬~!

유럽 뽕에 취하는 군화~!

 

 

더보기
다하우 수용소 - 24일/오전

 

사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세계대전,나치,히틀러..

그만큼 이게 제일로 머리속에 박힌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독일내의 수용소 중에서도 제일큰 다하우 수용소..

들리는 내내 정적만 흐르고, 스스로 정숙하게 돼는 장소입니다.

사람 취급도 안하는곳이고, 당시의 대량학살과 그것을 화장하는 화장터 하며 처벌기구들 보면 그저 그 당시의 상황을 상상하기도 싫을정도.

곳곳에는 그 학살당한 사람들을 위한 기념비들 역시 정정하게만 만들뿐...

안그래도 요새 일본이슈 가 많은시기 인데. 일본과 많이 비교돼는것은 어쩔수 없을거라 드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말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더보기
영국정원 - 24일/오후

그리고, 기분 풀고.. 축제 기간이니 뮌헨근처 술집에서 또 맥주한잔 들이켜 주고...

 

 

 

 

 

 

 

 

 

이름이 왜 영국이 붙었지 알수없는 영국정원 으로 갔습니다.

말이 정원 이지. 크기가 공원을 넘어 거진 시 하나됄 정도... O_O

미처 다 둘럽러보지도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 으로만 돌아다니다만 나왔네요.

서핑보드 탈수 있는 시설도 있고, 크기가 큰 만큼 시설물들도 다양할듯 합니다.

 

더보기
아우구스부르크/ 25일

그리고, 마지막날. 들린곳은 다 들렸으니 찬찬히 여유를 즐길겸. 아우구스부르크 를 갔습니다.

검색하면 대부분 축구관련이 더 많이 나오는데.. 축구팬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많고, 딱히 갈만하다 싶은곳은 성당밖에는 없었습니다.

 

 

 

 

 

 

 

독일이 왜인지 치약이나 불소소독제 가 유명할까?..

 

 

 

 

 

 

 

 

 

 

 

 

근처 서점에 들려 구경하고~.

 

 

 

 

 

 

 

 

아니메,망가 코너는 어디에나 있군요.

 

 

 

 

 

 

 

 

 

 

 

20년전 같았으면 한국은 듣보잡 나라일텐데.. 요새보면 많이 변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여행 서적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더군요.

 

 

 

 

 

 

 

 

 

 

로마가 인류학에 있어서도 유럽에 있어서도 거의 중심적인 국가인데, 이의 영향이 독일에서도 많이 보이네요.

이국적인 건축물들도 멋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서 과거와 현재가 조합돼어 있는 이풍경에 취하며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축제때 맥주에 취하고, 유럽뽕 에도 취하고...^^;

 

 

 

 

 

 

 

 

 

 

 

 

다음날 26일 공항가면서 풍경들.

 

더보기

유럽 같이 먼 거리는 경유를 해야돼서, 카자흐스탄에 머물다 갔습니다.

일일이 세세하게 본건 아닌지라, 가히 뭐라 감상은 못하겠는데.. 아는것이라고는 그저 우리민족의 강제이주의 역사가 있다 정도.

실질적으로 가보니 광활한 대지가 웅장함에 젖어들게 했습니다.

러시아와 몽골의 혼혈이 많은것인지... 유럽인 같으면서도 약간의 동양인들이 섞여 들어있는 느낌이었는데.

여자들이 상당한 미인들인 것만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독일 여행의 입구와 출구 카자흐스탄 - 17일/27일

드넓은 땅.

깨끗한 거리.

한없이 높은 빌딩들...

햇살은 따스하고.. 독일은 아침은 덥고, 밤느 춥고 기온차가 높았는데. 여는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스타나 가 카자흐스탄의 수도 인가?

이곳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자 종합물간인 이곳 칸.

이름으로 보나 바깥 건물 인테리어로 보나 몽골풍이 풀풀~.

크기도 크더니만 시설은 뭐 그럭저럭.

범블비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조금 어벙해 보이는 헐크가 쫌;;;

 

카자흐스탄 같이 땅덩이가 넓으면 이런저런 개발좀 할수있을듯 한데, 왜 여기가 유일하게 넓은 쇼핑몰일까..

여기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서 일부러 개발을 안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더보기
독일, 카자흐스탄 먹거리

카자흐스탄 은 유럽과 섞여 있는 탓인지, 서구식 음식이 많아 보입니다.

 

 

 

 

 

 

 

 

 

숙소에서의 술안주.

고기맛은 향이 좀 강한것 같습니다.

 

 

 

 

 

 

 

 

 

 

카자흐스탄 호텔에서의 조식들.

서구식 햄,소시지,빵..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먹고싶었던 조합이었는데.. 내가 그동안 잊고 살았던것 같다.

나만의 로망이었던 식사들.

독일 호텔에서의 조식도 그점 때문에 무엇보다도 맛나게 먹은듯 하네요.

 

 

 

 

 

 

 

독일 도착해서 저녘으로 먹은 우육면.

맛은 오리지널에 한참 못 미치지만 그래도 맛은 합격점!

 

 

 

 

 

 

 

 

 

 

 

독일 하면 소시지 아닙니까?

저 엄청난 숯불통을 보라!

 

 

 

 

 

 

 

 

 

 

프랑크푸르트 에서 먹은 독일족발.

삶은게 아닌 기름에 튀긴것이 차이.

맛은 우리족발과 다를바 없었던것 같네요.

 

그와 동시에 먹은 사과 와인은 그냥 취하는 사과술 정도?

 

 

 

 

 

 

 

 

 

 

 

원조 돈까스

슈니첼.

돈까스와 맛은 비슷한데 소스가 레몬즙만 뿌리는지라 조금 느끼하고 텁텁할수 있습니다.

 

 

 

 

 

 

 

 

 

 

 

 

 

맥주 + 콜라

우리나라의 보리 콜라 맥콜 같은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기대가 있었는데..

그런맛은 전혀 없고, 알콜섞은 콜라 입니다(...)

 

 

 

 

 

 

 

 

 

 

독일 맥도날드.

우리나라의 시그니처와 다르게 여기는 수제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 보다 더 신선한 느낌.

 

 

 

 

 

 

 

 

역시 소시지의 나라~.

 

 

 

카페에서 GO칼로리~

 

 

 

 

 

 

 

 

 

 

첫날 옥토버 페스트에서 한잔.

1리터 짜리 컵 한잔만 마시니 바로 취기가 오더라구요..

여기는 돈까스나 치킨이나 육류류는 다 레몬즙 뿌려 먹는것 같네요.

 

 

 

 

 

 

 

 

 

 

 

 

 

 

 

독일서 먹는 스시는 밥알이 너무 떡졌음;;

역시 원조나 아시아 에서 먹어야 제맛이..

 

 

 

 

 

 

 

 

 

 

역시 독일하면 소시지~!!

맥주와 소시지 의 조합도 역시 로망이었죠~.

 

 

 

 

 

 

 

 

 

 

 

 

 

축제날에 늘상 취했습니다.

무언가 특이한 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방들을 잘게 찢어 우리나라의 칼국수 같느 느낌의 프가 있었는데. 빵향과 적절한 짭잘함이 의외로 조합이 좋았습다.

 

 

 

 

 

 

 

 

 

 

 

내가 어릴적부터 스테이크,시리얼 같은 서구식 음식에 낭만을 가지고 있었구나.

공항에서 뷔페식 양식 한가득~.

 

 

 

 

 

 

 

 

 

 

 

 

 

 

 

 

카자흐스탄 에서.

무언가 생각나지 않을때는 볶음밥.

닭도리탕 비스무리한 저 스프는 케찹맛이 약간 섞인 닭도탕 같은맛?

여기는 패스트푸드 점이나 식당이나 구분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스프나 밥류, 빵류가 같이 파니..

 

 

 

 

 

 

 

 

 

 

 

 

 

카자흐스탄 쇼핑몰 에서.

맛은뭐 기냥저냥.

 

 

여기 교통편도 무지 좋았는데..

티켓 하나에 몇박몇일 버스,전철 등을 탈수있어 한번 끊어두면 용하게 쓰일수 있어요.

처음 머나먼 거리를 간것인지라, 피로가 컸습니다.

이번 여행이 워낙에 멀어 엄청나게 피곤했었지만, 이전에 잊혀 지내던 내 로망을 일깨워준 계기가 됀것도 같네요.

 

축제일이라고 거리나 전철에서나 취객들 많고, 엄청 시끄러운건 덤;;

뭐, 평상시도 아고 축제일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갈만 하죠.^^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20. 4. 22. 10:53

지난 봄에 다녀온 광저우 2차 다녀오고, 싱가포르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 폭염이 유난히 심했는데요.

동남아는 봄인데도 불구하고 30도 넘어갔습니다.

 

 

더보기
광저우 2차 03월 05일 ~ 07일.

광저우 하면 역시 덕쇼핑!

시장과 가까운 이더루 근처에서 호텔을 찾아서 여기서 숙박했습니다.

하루는 여기 돌아다니면서 쉬고...

 

 

 

다음날 바로 목표지정을 향해 돌격!

신상품들 나오기는 했으나, 온라인 급으로 다양하진 않았네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물건 고르는 맛이 쏠쏠~.

짝퉁도 뒤섞여 파니 그건 취향따라서 사든 말든 개인의 마음이겠죠.

 

 

 

 

 

그리고 이날 저녘은 광저우의 명물인 광저우 타워 보기위해서 배를 탔습니다.

 

 

 

 

 

 

역시 한밤의 도심지는 어디든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좋은 기분 만끽하며...

 

 

광저우 상징하는 광저우 타워.

영어로 광저우의 유럽식 언어를 써서 캔톤 타워로 부른다는데. 처음에는 캔디 타워로 불렀습죠.

 

 

 

 

광저우 타워 한바퀴 돌고서 복귀하는 길에, 작은 규모로 경극도 공연하고, 유명 서예가 분인지 모르겠는데. 저분이 쓰신 붓글씨를 팔기도 하더군요.

유명한 분인가...?

 

이렇게 2차 광저우 여행기를 마치고. 다음에는 광저우 타워를 기약하며.

마무리...

 

더보기

싱가포르.

동,서양이 조합과 벌금형이 쎄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물가 쎄고, 모든 물건이나 관람코스 등등이 무지 비쌉니다..

댕댕이의 해라 그런지. 거리에 댕댕이 조형물들이 한가득.

마리나 샌즈베이 먼저 들렸습니다.

 

 

 

 

 

 

 

 

가장먼저 눈에 띈 이것!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건물입죠.

세개의 건물위에 배가 올려져 있는 특이한 디자인이 유독 독특합니다.

한국업체 쌍용이 건설했다더만,

직접 안에 들어가보지 못한건 아쉽네요.

북미정상회담 떄 김정은이 투어 한것으로 유명한데.

제 다녀오고 난뒤 였으니, 지금쯤 한국 관광객들 무지 몰렸을듯 한데.

 

 

 

 

 

 

그리고, 싱가포를 상징하는 머라이언.

총 5마리 가 섬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데. 제 찾은건 세마리 됄래나?

그렇게 세세히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사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근방을 둘러보며.

가장 인상깊었던 조형물.

 

 

 

 

 

 

빡죠가 좋아할만한 디시코믹스 카페.

위에서 언급했듯. 물가 무지 쎼니 뭐든 다 비쌉니다.

여기서 쇼핑은 금물...

 

 

 

 

 

 

 

그리고 아시아 최대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 갔습니다.

 

 

 

 

 

 

규모면에서 놀라고 시설에 놀라고.

아시아, 유럽,아프리카,오세아니아,북미,남미 별로 나뉘어 각종 식물들 전시돼 있고.

전시관 규모도 어마무시.

인조 폭포물은 참 감탄사만 연발.

직접 폭포안에 들어가거나, 그위를 오르게 해놓은 시설물도 놀랐는데...

내 살다 살다 식물원 가면서 즐겁고, 만족 깊게 다녀온것 또 처음이었네요.

 

 

 

 

식물원에 있었던 각종 조형물들.

이도 무지 정성이 느껴지는 장인정신 의 향기!

 

 

 

 

 

 

그리고 유독 용 조각상들이 많았는데.

워낙 인상깊어서 이것들만 모아 보았습다.

동양식 용으로 조각한듯 하지만서도, 조각한 사람이 나름대로 디자인한것 같은 디자인이 너무 멋집니다.

 

 

 

 

 

 

 

산책로를 걷고서 이 식물원 최대의 하이라이트!

 

 

 

 

 

 

저녘 6시 쯤인가?

그쯤 지나서 사람들이 저 나무 및으로 무지 몰립니다.

자리를 잘 잡아두어야지 눈뽕 합니다^^;

 

각종 영화OST, 게임 브금들로 장식하여 분위기 활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도시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 루지 (2018년 03월 09일)

다음날은 유니버설 슈튜디오로 직행!

마리나 샌즈 베이 호텔,머라이언 과 더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들려야 할곳!

휴양지로 유명한 센토사 섬에 위치해 있어 따로 모노레일 을 타고 가야합니다.

북미정상 회담으로 또 유명해 졌죠.

 

비보시티 에서 표를 사는데, 아마 맨 꼭대기 층이었을겁니다.

거기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역이 있으니 거기서 승차하심 됍니다.

 

 

 

 

 

트포 팬이라면 여기를 먼저 들려야죠!

싱가포르 에만 있는 트포 라이드!

4D 간박감 있고, 3D는 레알로 튀어나오는것 같으며 무엇보다 영화판에서 너무 허무하게 갔던 애들이 가장 비중있고 박력있게 나와서 디셉 팬들이 라면 또 크게 만족할 어트랙션 이었습니다.

입구 부터 그동안 트포 영화에서 보아온 영화 소품들로 진열돼 있습니다.

 

 

 

 

 

 

어트랙션 밖에서는 옵대장,범블비 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트포 매장도 있고.

그런데 싱가포르 물가가 장난 아닌지라. 여기서 사기엔 너무 비쌉니다.

차라리 광저우 에서 사는게 나을정도.

그런데, 광저우 에서 트포 파는 매장 별로 많지 않았더라는.

이게 함정이네요(...)

 

 

 

 

 

 

 쥬라기 공원 어트랙션.

유니버설 스튜디오 세계 각지에서 거의 있다해도 좋을 어트랙션.

시설은 오래됀것 같은데.

롯데월드 아마존 탐험과 다를바 없습니다.

몇몇 기계 장치들 보니까 가죽들이 너덜너덜한것 보니 장비가 오래 됐다고 판단가능하니..

 

건너편에 슈렉의 겁나 먼 왕국이 있기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말그대로 슈렉 어트랙션들이 있는데.

드림웍스 쪽 애들인데 왜 유니버설에 있는지는.

뭐, 드림웍스 관련 테마파크 가 없다보니 일종의 임대인가?

 

 

 

 

 

 

물 세계!

이영화가 개봉당시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영화였는데.제작비도 못 건진 망작이 됀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나중에 재평가 돼고, 이 영화에 쓰였던 소품들로 테마파크 어트랙션으로 만들어서 만회했다 하네요.

진행은 영화 스토리대로 나가돼. 관객들도 참여하는 쇼의 형태를 띄고있고.

스턴트식 액션 동작들과 화려한 폭발들, 돌고래 쇼 식으로 물튀기는 연출이 백미 입니다.

 

미쿸쪽 본사에서도 이와 비슷할듯.

다른곳에서도 있을라나?

 

 

 

 

 

 

미이라.

인디아나존스 어트랙션 비슷합니다.

밖의 인테리어 가 고대 이집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인상적.

 

 

 

 

 

 

 

배틀스타 갤럭티카 롤러 코스터.

테마 파크의 꽃은 당연 롤러 코스터죠.

배틀스타 갤럭티카 가 제법 오래됀 미드 인데.

의외로 이것도 유명한 시리즈 네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극중의 인간 세력버전의 롤러코스터 와 적대세력인 사일런 버전 으로 있는데. 인간 버전은 너무 평범하고. 사일런 버전이 하드코어 하는데.

사일런이 훨~얼씬 재밌습니다!

 

평일에 가서 사람들 별로없긴 한데, 희안하게 여기만 사람들이 북적이네요..

 

 

 

 

 

 

 

그 외에 각종 영화테마로 만든 어트랙션 들.

디즈니 랜드가 디즈니 작품들로 재현해 놓은 공간이라면 이곳은 영화 관련됀 어트랙션으로 한가득.

영화 촬영지에 온듯한 느낌이나 뮤지컬 영화를 재현한듯한 각종 쇼들.(강남 스타일도 흘러 나왔습니다^^)

특수효과 들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관 등등.

정말 영화를 위한 테마파크 였습니다.

 

 

 

 

그리고, 센토사 섬 하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외에 루지 를 타야죠.

여기서 거대한 머라이온 발견!

 

 

 

 

 

 

 

썰매 타는것을 바퀴달린 대처폼으로 탄다는 느낌인데. 제법 재미는 있지만, 같이 오신 사장님이 너무 미숙해서 속도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 에도 루지 생긴것 같던데...

 

 

 

 

 

 

 

그렇게 즐기고 이날 마무리 했습니다.

 

 

더보기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03월 10일)

다음에는 밤에만 개장하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가기위해서. 시간이 남으니 근처를 쇼핑.

동,서양이 조합합됀 나라인지라, 성당이나 교회, 절등이 다양 합니다.

 

 

 

 

 

공원 산책하듯이 산책로가 있고, 버스투어 가 있는데, 저희는 버스투어로 선택했습니다.

어딜가든 인테리어는 정말 끝내주네요. 싱가포르는...

화장실도 엄청 센스있고 깔끔한게 마음에 듬.

 

 

 

 

 

동물들 생각해서 조명도 일부러 어두침침한 조명으로 해 놓았고, 조용하게 진행돼며, 동물들 살기좋은 환경들로 조성돼어 있습니다.

버스 타고서 나중에 산책로도 걸어갈줄 알았는데. 버스만 타도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산책로를 걸으면 거의 동물과 닿을듯 말듯 하게 가까이서 볼수도 있었고, 게다가 소형동물들 우리도 있었는데.

걷고 싶다.

여기 동물원은 나이트 사파리 외에 카누 달수있는곳도 있었는데, 나중에 라도 다시와서 산책로를 걷고 싶네요.

 

 

 

 

 

버스투어 끝나고 쇼 감상.

 

 

 

 

버스 타기전에 불쇼.

입으로 불 쏘는것 나중에 휘발유 냄새 장난 아니던데.

이것도 보통 레벨의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녀오고서 즐겁게 취침.

 

 

더보기
싱가포르 2018년 03월 11일 (마운트 페이버 파크)

마지막날은 산책할겸 해서 공원갔습니다.

싱가포르는 산이 없다보니 산책 코스가 많답니다.

마운트 페이버 공원 에서 걷다 보니 다양한 명소들이 나오더군요.

핸드슨 웨이브 라는 물결 모양으로 치는 듯한 다리가 특히나 기억 남습니다.

밤중에 오면 그 야경이 또 환상적 이었을텐데.

 

 

 

 

 

 

그밖에 중국이나 일본풍 정원으로 꾸민 공원들.

 

 

 

 

전시관도 많은데.

거북이 전시관 가고 싶었는데...ㅜㅜ

싱가포르 뭐든 비쌉니다...

 

 

 

 

 

 

 

걷다보면 이런 야생동물 들도 가끔 볼수있습니다.

국토 면적의 40%가 비개발 지역이라더만, 그만큼 자연이 살아있고, 그것들을 잘 활용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벌금도 쎈게 괜히 쎈것도 아니고, 너무 엄격한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세금 헛 쓰고있지는 않은것 같네요.

 

 

 

 

 

여긴 부모님 모셔오면 좋을것 같아요.

실제로도 중국에서 대가족들이 가족모임 으로 단체 관광오고 많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날은 공항에서 노숙 했는데.

싱가포르 공항이 노숙하기 좋다더만. 차가운 바닥을 제외한 카페트만 찾으면 따뜻하게 잘수는 있습다^^

어디든 인테리어가 가히 환상.

 

여긴 뭐든 비싸서 공항에 있는 유일한 오락실 가보았는데 중국에서 제작한 정체불명의 게임을 발견했는데.

공룡 사냥하는 듯한 게임인데, 게임안에 공룡과, 빙하시대 고대 포유 동물외에 몬헌 의 생물들과, 아바타의 생물들이 뒤섞여 있는 기묘한 게임이었습닏니다;

(요새는 그래도 중국게임이 대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저작권에 해서는 취약하네요.)

 

빡센 제도에 뭐만 하면 벌금 물것 같아 불안했는데. 그걸 제외 하고서 자연경관과 환경에 너무 큰 감탄을 했고, 특히나 식물원에 감탄할줄은 몰랐네요.

다음번에 또 들려보고 프고 못가본곳 들려보고 싶네요.

 

 

더보기

2018년 03월 광저우 2차, 싱가포르 먹거리

대륙하면 역시 요리

메뉴가 다양하니 먹는 재미는 있더군요.

메뉴판의 사진이랑 너무 다른게 문제이긴 하나, 맛은 좋으니 뭐...

 

 

 

 

 

 

 

처음으로 먹어본 취두부!

썩은두부 인지라 맛은 그리 큰 기대 안했는데, 예상외로 향이 좋고, 뒷맛이 은근 깔끔해 가지고 반했습니다.

 

 

 

 

구경만 한 셀프 과일 세트들.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피만 먹으면 망고맛은 거의 안나고, 밍밍한 밀가루 맛이 강한데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니 뭐, 맛은 그럭저럭..

 

 

 

 

 

 

 

광저우 길거리 음식.

굉장히 다채롭고, 다양한 먹거리 즐비.

방송국 촬영도 많았던데 명물이 많았나 봅니다.

만두 먹었는데, 소스를 따로 챙겨왔었어야 했나봐요.

그냥 만두만 먹었슴다(...)

밀가루 맛만이 더 기억남네;;;

 

 

 

 

 

 

 

 

 

이소룡이 그려진 식당에서 먹은 사골탕.

맛은 우리나라 사골탕 비슷.

 

 

 

 

 

 

첫 싱가포르 도착하고서 먹은 아침.

싱가포르는 토스트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야쿤 카야 토스트.

메뉴 다양하고, 싱가포르 국수 다음으로 맛있는 기억이 남습니다.

 

 

 

 

 

 

 

 

요건 싱가포르 갈비탕.

광저우에서 먹은 이소룡 갈비탕과 뭐, 얼추 비슷합니다.

 

 

 

 

 

 

 

 

싱가포르 길거리 음식들.

풍경좋고. 마리나 베이 호텔을 전경에 맥주에 취하고, 전경에 취하고 환경에 취하고...>.<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에서먹은 블랙버거.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에서 먹은 게 요리.

식당안에 들어온 불결한 손님(?)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도 들어오던데(...)

 

 

 

 

 

 

 

 

칠리맛과 크림 맛이 있는데.

많이 먹어보지 못한 크림맛 먹어보았습니다.

밥과 빵. 사이드 메뉴 선택 가능한데.

소스 만으로도 맛이 좋아서 밥과 빵 뭐든 맛있네요.

 

 

 

 

 

 

 

 

별 특별한것 없는 아이스크림 타워!

 

 

 

 

 

 

 

나이트 사파리 에서 먹은 햄버거.

 

 

 

 

 

 

 

싱가포르 라멘.

인도식 카레와 라멘을 합친 국수인데.(이름 잊어먹음.,,;)

매콤하면서도 깊은맛이 풍미였던 라멘.

 

 

 

 

 

 

 

마지막날 마운트 페이버 산책 다녀오고 근처 쇼핑몰에서 먹은 스테이크.

값은 비싸기는 하나, 고기질은 태국에서 먹은 스테이크 보다는 육질이 좋아 만족.

 

 

 

 

 

 

 

 

 

 

 

마찬가지로 싱가포르 마지막날에 시장에서 먹은 칠리 크랩

점심에 그림 크랩 먹었으니 칠리 크랩 먹었죠.

너무 맵지 않고, 마찬가지로 밥이나 빵이나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게살이 너무 없어서 문제.

소스는 좋은데, 소스만 따로 챙겨가고 싶은정도.

크림이나 칠리나. 다다 좋았는데. 양이 너무 적음요..

 

 

 

 

 

 

 

 

 

 

 

 

싱포르 공항에서 노숙 하고서 다음날 먹은 아침.

닭도리탕 같은데 카레 이입다.

찌개 같은은데, 카레 맞습니다^^

 

 

 

싱가포르, 물가 비싸만 자연 경관 좋고, 또 오고 싶은곳.

광저우도 또 들리고 고~^^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