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알앵알2013. 2. 23. 19:22

 

 

 

지난달 여름 홍콩 여행 가면서 구입한 물건.

제목대로 에로틱 코믹스의 역사를 소개한 물건인데... 발견하고.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영어실력이 되지는 않아서 사진들로만 보아도, 적당히 커버가 돼는 물건이니...

블로그 신경좀 써보고자 건전(?)한 방향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물건 수위가 상당해서리... 다음을 보실려면 후방주의. 기타등등 으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물건은 Vol.2 버전.

Vol.1 버전도 있을터인데... 이것도 찾아봐야 될텐데... 다음 일본여행 갈때 수입서적 에서 한번 찾아볼라고 합니다.

 

그 다음 포스팅으로 세계성문화 박물관 이니... 기대하세요?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13. 2. 22. 18:34

 

 

인간과 동물들의 유전결합(?)인 수인.
Furry 라 칭하며. 흔히 말하는 네코미미도 이 범주로 들어가고, 더 광범위하게 나가면 전설이나 신화속의 미노타우루스 와 구미호도 수인에 속하죠.
수인은 동물들의 귀요미 특성을 적절히 혼합하여 해당장르로 발전할정도로 인기있는 매체로도 볼수 있을텐데요.
여기 분들의 수인성향 은 어떻게 돼시는가요?
위의 예시를 보고서 한번 골라봅시다~.

 

 

 

 


 

 

 

 

 

 

0단계.
동물인형옷.

인반인들이 동물형태의 탈이나 비슷한 옷을 입고있는 형태.
이는 사람이 동물 코스프레 하는것이라 봐야겠죠.

해외에서는 수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여는 관련된 축제가 있습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B%AC%BC%20%EC%9D%B8%ED%98%95%EC%98%B7

 

 

 

 

 

 

 

 

 

 

 

 

 

 

 

 

 

 

 

 

 

1단계.
네코미미 & 이누미미
동물의 귀와 꼬리. 혹은 손발만이 동물형태 인것.
아마 일반인이나 오덕들에게 가장 근접하기 쉽고 친숙할텐데요.
수인덕후 들에게는 네코미미 는 수인으로 치지않는데... 넓은 의미로 보자면 수인의 한 종류.

 

 

 

 

 

 

 

 

 

 

 

 

 

 

 

 

 

 

 

 

 

 

 

 

 

2단계.
인간...???
기본 골격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형태나 외피는 가죽이나 비늘 형태의 것이 많다.

혹은 동물의 골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간같은 행동을 할수도.
덤으로 역관절 형태가 되는모습도 많을수도...
대표적으로 미노타우루스 나 켄타우로스.

 

 

 

 

 

 

 

 

 

 

 

 

 

 

 

 

 

 

 

 

http://tafuto001.deviantart.com/

 

 

http://mr-nick.deviantart.com/

 

2.5 단계.
용인(드래고 뉴트)
용과 인간 형태의 키메라.

 

 

 

 

 

 

 

 

 

 

http://damir-g-martin.deviantart.com/?rnrd=26417

 

그리고... 구분짓기 힘든 수인(?)
용인으로 부르기 뭣하고... 그렇다고 공룡인 으로 부르면 어색하고;;;

이 공룡 인간들을 보고서 이걸 떠오르시는 분들 몇이나 되려나요?

 

http://blog.naver.com/smilesunkr/120014307570

http://www.youtube.com/watch?v=zjhJSD8RU4k

 

 

 


 

 

 

 

 

 

 

 

 

 

 

 

 

 

 

 

 

 

 

 

 

 

 

 

 

 

 

 

 

 

 

 

 

 

3단계.
인간이 아냐(...)
인간이 아닌데도 인간과 말이 통하거나, 혹은 인간과 같은 생활양식을 가진이들.

아니면, 인간이 아닌 동물자체가 좋다(?!?!)

혹은 현실시대에 없는 키메라및 공상속의 괴수를 좋아한다.

 

(이것도 현실의 동물및. 가상의 동물로 더 구분지어야 될듯하지만은, 저의 귀차니즘으로 생략 합니다.

구분도 조금더 세밀하게 할 필요가 있을터인데... 요새 안그래도 돈벌이중인지라... 많은 양해바랍니다;;; )

 

 

 

 

 

 

 

 

 

 

 

 

 

미분류.

수인? 인간? 동물?

추가로 이네들도 할까... 했는데, 맹수적인 외향을 지녔지만은. 정작 지구상의 동물들과는 다른모습에다가 외계인 이므로 이네들은 추가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되면 이종족으로 가야 땜시...


여러분들의 수인취향은 어떻게 되시는가요?

 

 

 

 

리퀘스트는 이렇습니다.

 

위의 보기중에서(미분류 포함.) 을 선택하셔서 그 이유를 적습니다.

하나만 선택하셔도 돼고, 다 마음에 든다면 다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위의 선택한 단계의 분류를 좋아하는 이유를 적고 거기에 포함된 캐릭터(만화나 게임,영화 등등 아무것이나) 들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방식으로 나가면 돼겠습니다.

 

갑작스레 티스토리 좀 관리하고자... 처음으로 리퀘스트를 하게 돼었는데요.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삼아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나 들려주시는 분들도 리퀘스트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2. 11. 10. 02:29

요번 마지막 학기 졸업작품에 몰입해서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적금들어 놓은것 한도일에 맞추어서 막바지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학기 남겨놓고... 출석을 제대로 해도 모자를 판국에. 이번 여행 역시 무리좀 했습니다.

(지난 중국여행도 그렇고... 도대체 무리 안하는게 없네...ㅡ,.ㅡ )

 

 

 

 

 

새로이 보상받은 베가스 카메라를 시험해보기 위한 한컷.

 

 

 

 

 

 

잠자던 곳에 만났던 미미군.

 

 

 

 

 

 

 

 

할로윈 전에 가서인지. 벌써부터 할로윈 분위가도 풍겼던.

 

 

 

 

 

 

 

 

 

 

여행도중 들린 므흣(...) 한 백화점.

 

 

 

이제 들린곳들을 소개드립니다.

 

 

 

 

 

 

 

무리를 한 여행이라도 그래도 감명깊은 여행입니다.

덕후문화 에 대해서 조금더 들여다보고, 문화도 몸소 체험하고, 다르면서도 같은 그러하고 그런것들도 보고...

역시...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야만이지 앞으로도 다른곳도 들려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돈은 있어도 여행자주 다닐수는 없을터인데... lllOTL

어쟀든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해야 겠지요.

나의 미래를 위해서도 화이팅 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