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2013. 2. 23. 19:29

 

서울상경한지 얼마나 돼었을까?...

거의3년 가까이 생활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서울살면서 많은사람들과 만났고, 나름대로 지식도 쌓은듯.

이제 졸업도 했겠다... 나는 군제대후 부터 갈길을 정해놓고, 제대로 돼지는 않더라도... 그저 나가고 싶다.

좋아하면서도... 힘들다는건 알면서도... 결국은 좋은건 좋은거라 어쩔수없는것일까?...

나 역시 음지속을 헤쳐다니면서, 이것만의 철학이라든가. 무언가 배울점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길을 잘못 들어가는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왕 가볼거면 과감하게 가보자.

망한다... 하더라도, 내 자신이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나 자신이 조금더 노력에 노력을 아주많이 기울여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