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8.24 외전) 호노카의 생일파티 34
  2. 2009.02.26 추억의 디즈니애니들.
  3. 2008.08.16 헐리웃은 로봇 유행? 3

 

 

지난 8월 3일은 호노카 생일 이었습니다.

수많은 러브라이버 들이 축하 메세지를 날려주었는데요.

저도 당시에 부랴부랴 해서 찍은게 이것 입니다.

아직 준비도 많이 돼지 않았고... 트레이닝 피규어 가지고 찍을려고 한걸, 물건이 늦게 도착을 해서 책표지로 대신 했었죠.

사진도 찍은게 약간은 어색하다 싶어서. 추후에 생일 뒷풀이 라는 설정으로 다시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09. 2. 26. 00:47

 

이게 방영될즘에 늦잠을 자던분들을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지금은 주말이면 점심이나 그이후에나 기상하는게 기본인데.. 쉬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일찍일어나게 만드는 자명종 같은 애니였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더이상 관람을 하지않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중학생때인가, 그때부터의 아침시간대는 '별나라요정 코미'로 방송시간이 변경되고, 목요일오후로 방송대를 옮겼었는데 코미라도 볼려고 일어날려 해도 예전처럼은 어렵더군요..;

목요일 시간대로 옮긴 디즈니도 간만에 봐보니 예전처럼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만 릴로&스티치 와 킴파서블 만큼은 괜찮았지요.

 

덤으로 디즈니 만화동산의 원제는 'the disney afternoon'으로 번역하자면 '오후의 디즈니'인데.. 왜인지 KBS는 아침시간대로 방영시간대로 잡았는지가 미스테리였는데, 일종의 전통이었군요.

30~40대쯤 되시는분들이 기억하시는 '은하철도999'나 '아이젠보그' '본프리호' '캔디'등도 주말 이시간대에 방영되었다고 하니..

군대있을때는 태극천자문을 방영했었는데, 지금 현재에도 이시간대에 방영되는 애니가 있을라나요?..

한번쯤 확인해보자.. ..라고 해도 과연 일어날수나 있을까?.. -ㅅ-;

 

 

 

 

 

 

 

 

 

국내명 : '오리형사 다크'

기본은 배트맨의 패러디로 배트맨처럼 암울하거나 멋들여진 영웅이 아닌 어딘가 부족해보이고, 어벙벙한 영웅입니다.

무언가 있어보이는(?)가 싶지만 언제나 실수투성이 그게또 다크윙덕 의 매력이지요^^

완벽해 보이지 않는게 어찌보면 더 인간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국내명 :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덕 테일을 번역하자면 '오리 이야기'가 되니, 이때문에 제목이 개명된것으로 보입니다.

스쿠루지 이야기를 회하 시켰고 빌딩금고(...)를 노리는 악당들과의 대면과 라이벌 갑부 오리와의 보물 쟁탈전, 인디아나존스 식 모험과 판타지 잡임등등.. 각종 이야기요소들이 골고루 첨부되있어 디즈니애니중에 다크윙덕과 좋아하던 작이었습니다.   

 

 

 

 

 

 

 

 

 

 

 

 

 

국내명 : '다람쥐 구조대'

아마 제가 처음으로 접한 디즈니 만화동산 의 한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나.. 치즈만 보면 헤로인 맞은것처럼 눈빛이 변하는 쥐를 보니 바로 기억이 납니다;;

더불어 저 두 다람쥐는 본래 도널드덕 에서 도널드를 골탕먹이던 다람쥐 입니다.

그 다람쥐들의 주연작이라, 일종의 스핀오프로 봐야될듯?

 

  

 

 

 

 

 

 

 

 

 

 

 

국내명 : '빙글뱅글'(?)

마크로스,에어리얼88,유키카제와 같은 항공물 이었죠.
연대로는 마크로스,에어리얼88보다는 느리고, 유키카제 보다는 빠릅니다.
같은 항공물이지만, 차이점이라면 에어리얼88은 현대식 항공기들이 주를 이루고, 마크로스는 변신이 도입되고, 유키카제는 근미래 항공물이라면 테일스핀은 동물들이 주연으로 나온다는점?^^
주연들도 살펴보니 정글북의 조연들이었군요..

 

 

 

 

 

 

 

 

 

 

 

 

 

'구피트룹'.
국내명 : '구피와 친구들'.
가장 일상적인 에피들이 중심이라서, 보면서 지루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보다보면 재미가 있었지요.
약간 모자라 보이지만 자상하던 아버지 구피가 인상적이었고, 언제나 긍적적으로 사는 모습이 본받을만 했습니다.

 

 

 

 

 

 

 

 

 

 

국내명 : '요술곰의 모험나라'

이것이 아마 마지막으로 감상했던 디즈니 애니로 기억.

누구나 높이뛰기 선수가 될수있는.요술딸기 쥬스 가 더 기억에남습니다.

개구리처럼 뛰어다니는 곰들의 신화가 실제로 있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알고보니 유럽만화 '아스테릭스'의 오마쥬라 하네요.

오래전에 실사영화로도 개봉된적도 있었던 작이었고, 코엘류감독 도 팬이라고 했었다는.. 유럽의 유명만화 가 저쪽에도 영향을 주었었나 보군요..

더불어 아스테릭스의 주인공이 켈트족이라 하더만.. 마비노기에도 요술딸기쥬스 를 추가해야 되지않을까요?..

 

 

 

 

 

 

 

 

 

디즈니 하면 미키마우스 지만.. 곰돌이푸우 도 무시할수는 없죠.

개인적으로 미키마우스 보다는 푸우를 더 좋아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면서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푸우를 상랑합니다.. >ㅅ<

 

주말이라도 아침형인간이 되기위해 몇몇분들은 군대있을적의 기상나팔을 찾아서 군부대에 전화해서 기상나팔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것을 재방송해주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란 생각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08. 8. 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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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영화상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꿈을 현실로 이룩해 주었으며, 동시에 불가능은 없다는걸 보여준 영화.

전편의 흥행으로 벌써 2편이 기대되는데요.

마이클베이에 따르면 초거대 트포와 합체형트포도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부제에 있는 펄른은.. 원작상. 원작에서의 시대상 과거이야기에 속하는 war within 에서 출연한 디셉티콘도 오토봇도 아닌 제 3세력입니다..

무엇때문에 원작 과거에 속하는 워위딘 의 펄른이 부제에 나왔는지는 불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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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분이 펄른.

저도 어떤인물(?)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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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공요새 마크로스(로보텍?)

워너브로스에서 만들고 스파이더맨(토비 맥과이어)가 주연 제작한다는 물건.

최근 F 로 주가상승세를 맞고 있고.. 실제로도 북미쪽에서도 마크로스가 건담보다 잘알려지고, 마니아층도 깊습니다.

북미쪽에 최초로 아니메를 알린게 마크로스 라고 하네요..(인터넷 신문기사에 따르면..)


모든 팬들의 관심사는 무엇보다 로보텍이냐.. 마크로스냐.. 와, 민메이의 출연여부일듯 합니다.

로보텍은 마크로스외에 다른 두 애니를 짬뽕시킨것이라.. 외간에서는 세기말의 괴작이라 욕하지만은 서양에서는 엄청난 인기라고들 하는데..

영화제작의 기본베이스는 마크로스로 초점을 두었기에.. 충분히 마크로스일 가능성이 높다고들 합니다.

스토리 는 그렇다쳐도.. 과연 발키리외에 전투신이 어떻게 묘사될지가 이런점에서는 기대해봄직도 합니다.


최근에 마크로스 실사판 각본가도 결정났다 합니다.

그분은 바로  로렌스 캐스단.

http://extmovie.com/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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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왕 고라이온(볼트론)

이것은 사실 전에 트포 실사화 소식이 들린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실사소식이 들려오긴했습니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시도들이 부담이 돼고, 불안했던 탓인지.. 연기해왔던듯 합니다.

최근들어서야 국내뉴스에도 많이 소개돼었습니다.

트랜스포머가 뜨고나니까 아마 탄력받아서, 용기(?)를 얻은듯합니다.

20세기 폭스에서 제작 감독은 미정..

2009년 에서 2011년 정도쯤에 개봉예정 이라네요. 마크로스도 그쯤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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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트포보다 먼저 결정나고 컨셉아트까지 공개되었고, 반지의 제왕 제작팀이 만든다고 했었으나.. 결국은 소리소문없이 묻힌 비운의 작..

이것도 최근들어서 다시 제작되고 있다 합니다.

제작진이 애플시드 제작진이 투입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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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정은 없으나.. 예전에 실사될뻔했던 배틀테크.

에바와 트포보다 훠~~~~~~~~~~~~~~~~~~~~~~~~~~~~~~~~~~~~~~~~~~~얼 씬먼저 제작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시에 중딩땐가.. 게임피아에서 뉴스로 나왔었는데.. 인디펜던스데이 제작진이 만든다고 했는데.. 소리소문 없이 잊혀졌습니다..

이것도 나름 이름난건데.. 디자인으로 보아서도 지금이라도 제작되도 좋을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의 성공으로 인해 헐리웃이 삘받았는지.. 다른 만화원작및 게임 원작으로 실사화 진행중인 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일단 리스트들 보면 약간의 충격과 공포도 받을수있기에.. 나름대로 방대하다(...) 느껴지기에, 로봇위주로 제아는 지식 으로만 모아봤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