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투잡 뛰고 있습니다.
고깃집 하시는 삼촌식당에서 갑작스레 일손이 필요하다 하여 주말반에 일하게 돼었다가, 어느순간에 FULL 로 뛰게 돼었습니다.
낯에는 조경일에 밤에는 식당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후 5시 까지 작업장에서 일하고.
6시 돼면 삼촌식당으로 가서 밤 12시 까지 일하고.
그리 돼서 퇴근하면 1시부터 잠을자게 돼면 거의 5시간을 자는군요.
조경일 자체도 휴일이 없는데, 삼촌식당에서 일하는것도 그러니 저에게는 휴일도 주말도 존재하지 않게 돼었습니다.
게다가 공부할 시간도 나지를 않고... 요새들어서 오직 돈만 벌면서 살았네요.
그나마 본 직장은 비오는 날이 쉬는날이군요.
조경일 하는곳도 의뢰받은곳에서 일을 해도 제대로 돈을 주지 않는곳이 많아서 돈없이 살아서 많이 곤란하게 살아와서 전화세 많이 연체 돼고 카드값도 많이 연체돼서 스트레스 였는데, 그나마 삼촌 식당에서 일을해서 생활비 정도는 챙길수 있어서 몸은 힘들더라도 보람은 있습니다.
힘겨워도 공부못해도 그나마 돈좀 모이니 취미생활에 활력소가 생기기는 했네요.
간만에 지름좀 했습니다.
한참 PSP 유행했을적에 인기 있었던 몬스터 헌터 트레이닝 피규어 시리즈 질렀습니다.
몬스터 헌터 트레이닝 피규어 제조하는곳 많은곳으로 아는데, 그중에 반다이제가 퀼이 좋다고 하지만은... 요새 캡콤에서 직접적으로 피규어 제작팀을 만들어서 자사의 캐릭터들을 조형화 하는것 같더라구요.
반다이제는 만져보지 못해서 가히 비교는 못하겠지만 캡콤에서 만드는 이 시리즈도 한퀼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로 vol.10 까지 만들어 왔던데.
vol.5 와 vol.10 을 제외하고는 외전포함 9개 를 모았습니다.
사진은 전 시리즈 다 찍지는 못했고.
요 근래 구매한 vol.6 부터 찍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의 시리즈는 vol.6)
요새 현자 타임인지 게임에는 거의 손대지 못해서 게임상에서 직접적으로 체험해보지는 못했고, 피규어 출시됀 즉시 구매만 했습니다.
애들 중에서 PSP버전 외에도 다른기종으로 나온 애들도 많이 있던데.
다른곳에서 정보좀 알아보고 글 작성했습니다.
시리즈 대대로 이어온 인기 몬스터 리오레우스의 아내(?) 리오레이아.
3편부터 추가됀 수룡종 중의 하나 우라간킨.
큰 턱 때문에 김구라 로 불리운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김구라 사우루스 가 어울릴듯 합니다(...)
이네들은 금색의 광택 때문에 특히 마음에 드는데, 왼쪽의 아종이 특히 더 번쩍이는게 멋집니다.
게다가 아종은 배짝 까지도 삐까번쩍 하기에 거의 반하겠습니다... +_+
고어 마가라
역시나 4편 등장이자 4편의 간판 몬스터.
vol.7 은 날개를 접은 버전입니다.
날개를 접은 것이 일반 드래곤과 다르게 돌출됀 돌기및 문양을 보는듯 해서 개성 있네요.
4편 등장 몬스터 케차와차
원숭이를 모델로 한듯한 녀석인데... 특징으로는 두귀를 얼굴 전면부를 가려 가면처럼 쓰고다닌다는것.
아이디어가 좋은 녀석입니다.
게다가 본 조형도 손가락으로 막대를 고정 시키는게 아닌 대롱대롱 메달릴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돼어 있어서 이것 의 실물을 보는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티가렉스.
이건 조형이 다른 버전으로 U턴을 하는건지 무언가를 덥치려고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전 시리즈의 티가렉스와같이두면 녀석의 역동적 동작을 캡쳐한듯한 모습을 만들수 있는지라 재미있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전차의 문양이나 이름으로 보아 아이루가 쓰는 전차 같은데...
정보가 부족하여 패스... -3-
시리즈의 대표 동네북(...)
얀쿡.
처음 접할때 대형종들과 상대하기 이전에 연습하기에 좋은 상대 입니다.
동네북이라는게 그나마 팬들의 아쉬움을 샀는지 쿡 선생 이라 불리우는 녀석이었는데... 시리즈로 가면서 이녀석의 지위는 다른 녀석이 받게 돼었죠.
얀쿡의 돌연변이(?) 인 얀 가루루가.
얀쿡과 리오레우스를 합친듯한 모습인데.
처음 상대하기가 여간 쉬운 녀석이 아닙니다.
그래도 잡고나면 그후의 대형종들을 상대하기가 우월해서 제법 상대해볼만한 몬스터죠.
얀쿡의 속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녀석.
로아루도로스
포터블3편 과 닌텐도 버전 둘다 참여했으며 외형은 사자의 모습과 수각류,악어의 몸통을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제법 위엄돋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얀쿡과 더불어서 대형종 상대하기 이전에 연습용으로 좋은 녀석이기도 하며 과연 패는맛이 있는 녀석...ㅡㅡd
그런데, 위업있는 모습과 달리 팬들에게는 옥수수 내지는 바나나로 불리웁니다;;;
람포스.
시리즈의 대포적 쟈코들.
욘석의 뒤를 이어서 랩터의 외형을 한 몬스터들이 자주 나오고 있는중.
리볼텍 리오레우스에 동봉돼어 있는 검사 피규어와 대치해 보니 크기는 맞지 않을지라도 그래도 디오라마가 돼니 엄청 만족 스럽습니다.
닌텐도wii 버전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최종보스격인 나발데우스의 아종.
아종의 금색이 멋진지라 이져석만 따로 찍었습니다.
기존의 나발데우스 에서 색만 바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발데우스는 하나의 뿔만 큰데 비해 아종은 두뿔 모두가 큽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뿔의 크기가 차이나더군요.
이런 미세한 부분을 신경 써준데서 감탄.
지엔 모란 & 아종.
사막 배경 포터블2 편에서 등장하는 녀석으로 모래바다 에서 사는 고래같은 녀석인데, 크기가 미칠듯이 무시무시 합니다.
10000 cm 면 도대체 크기(...)
포터블2편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욘석까지 조우해보지 못했네요.
전체적으로 고래 같은 모습인데, 플라나리아 같은 외형에다가. 얼굴을 보면 흡사 귀여워 보이기는 하나 눈은 파충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제법 카리스마 있습니다.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대략 이런 모습으로 그려졌던데, 비스무리 하게 찍어보았습니다.
녀석의 아종.
송곳니와 입, 꼬리끝 부분.
등의 신경배돌기등이 클리어로 돼어있어서 더 고급스럽습니다.
테츠카브라
처음보는 녀석인데, 외형이 특이하고 재미있게 생겼기에 관심이 갔는데, 알고보니 4편에 등장하는 녀석이었네요.
기본 생김새는 개구리를 닮았는데, 이름이 츄파카브라 에서 따온듯한것 같습니다?
시리즈 에서 가장 쉬운 얀쿡 과 더불어서 잡기쉬운종 게료스.
다만 독 성성과 섬광속성이 짜증인 녀석이기도 하지요.
머리는 묘하게 오비랍토르 닮은듯.
푸루푸루
제가 처음 몬헌했을적에 무지 개고생했었던 녀석;
전기 속성인지라, 감전돼면 무지 짜증나고 까다로웠죠.
오직 대검으로만 잡아볼려고 했었는데...
도무지 안돼서 활로 바꾸어서 잡은 녀석.
이 때문에 몬선할때마다 전기쓰는 애를 보면 마음 쫄이곤 합니다(...)
그나마 이녀석잡고 녀석의 소재로 만든 대검은 효과가 좋아서 두고두고 쓸수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존재.
포터블 3편에 등장한 기기네브라 (왼쪽)
외형이 비스무리 하면서 다릅니다.
푸루푸루가 전기라면 기기네브라 는 독.
동굴과 같은 어두운곳에 서식한다는 특성 때문일까... 눈이 없는것이 특징.
거의 그로테스크한 디자인 입니다.
배짝도 마찬가지.
특히 꼬리는 천장에 매달려 있기 위해서인지 빨판이 있는데.
이 빨판의 디테일함에 소름이...;;;
기기 역시 징그러워 보이기는 마찬가지.
욘석도 처음보는 녀석인데...
역시 4편에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이름은 네르스큐라. 외형은 한눈에 봐도 거미.
욘석 스탠드에 꽂기가 힘들어서 은근 짜증.
도중에 거미줄 부분이 살짝 상처가기는 했지만 그다지 신경 쓰이는 부분도 아니고, 찢겨진 거미줄 표현을 해놔도 분위기가 살것 같습니다.
테츠카브라와 더불어서 4편에 새로이 등장한 신종.
테츠카브라는 양서종.
네프스큐라는 협각종.
추후에 또 우려먹기 시리즈에 나올때는 이종들이 더 다양하게 나오겠죠.
마찬가지로 4편의 등장 몬스터 게넬 셀타스
전갈같은 외형인데... 유심이 보면 꽃게 같기도 하고...
이녀석은 기존의 출시됀 다른 조형들과 다른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녀석은 아르셀타스.
조그만 크기에 게넬 셀타스 의 새끼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이녀석이 수컷.
게넬 셀타스 가 암컷 이었습니다.
아르셀타스 에게 게넬셀타스의 등판이 하나 동봉돼어 있는데...
등판에 돌기 외에도 색상면에서도 조금 차이가 나죠?
바로, 이런 디오라마 재현을 위해서 입니다.
모르고 보면 새끼와 어미 같아 보이는데... 부부 였다니;
별도로 보는 것보다는 이것이 휠신 보기 좋습니다.
나름대로 잉꼬 부부? ^^;
암컷이 덩치가 큰게 비해 대신에 수컷은 날개가 있어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바사루모스(왼쪽) 과 구라비모스(오른쪽)
바사루모스가 아성체 이고 구라비모스가 성체 입니다.
구라비모스.
화산지대에 산다는 설정때문인지 날지를 못하고, 돌을 주식으로 삼으며 겉표면 또한 거칠거칠한 돌로 표현돼어 있어서 이 만의 개성이 강합니다.
바사루모스.
이하생략.
역시 돌같은 표면이 인상적인 녀석.
자보아자길.
상어와 고릴라를 합친 듯한 외형이 독특한 녀석인데. 종이 양서종 이었습니다.
양서종은 테츠카브라 혼자만이 아니었군요.
마찬가지로 4편 출연.
제것은 조형이 뽑기운인지, 왼쪽 팔에 상처가 나 있습니다... 'ㅅa
가라라아자라.
역시 등장은 4편
용의 외형과 목과 등, 꼬리끝은큰 돌기가 인상적인 조형 입니다.
생김새 때문에 트라이 의 해룡종인가 싶었는데... 사룡종 이라는 신종 입니다.
외형뿐 아니라 조그마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도색과 조형도 훌륭했었는데.
눈의 디테일이 보이십니까?
뭐, 이걸 보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겠죠.
고어 마가라 의 날개를 핀 버전.
드래곤의 외형에다가 날개부분을 크게 돋보이게 한것이 크나큰 특징인데요.
이리 보니까, 기존의 드래곤과는 다른 카리스마가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3편의 주요 메인 쟈코들.
쟈기 시리즈.
몬헌시리즈 에서대표적으로 등장한 첫 상대이자 메인적인 람포스를 계승한 녀석들입니다.
외형이 대대로 드로마에오사우루스 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는 아마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랩터를 모티브로 삼았겠죠.
쟈기중 리더격이면서 덩치큰 녀석이 도스쟈기.
도스쟈기의 암컷들은 귀가 리트리버 종 처럼 길고 아래로 축 내려와 있습니다.
외전격인 시리즈라고나 할까요?...
처음 보는 시리즈인데... 분명 박스상에는 ver.2 라고 돼어 있습니다.
그래서 ver.1 라도 있는건가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검색을 해도 나오지를 않고... 주문 의뢰 했을때도 없다하니... 이게 도대체 무었일까요?
또 이거 ver.1 뒤져서 찾아봐야 돼나...ㅡㅡ;
진 오우가.
3편 부터 등장한 난입 몬스터.
전기를 쓰기에 처음 마주쳤을 적에 2편의 푸루푸루 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움찔 했었죠;
마주 쳤던 때도 좋은 무기나 방어구가 별로 없을때....
때문에 상대하기가 꽤나 부담스러운 녀석이었었는데 의외로 쉬운 상대(...)
외형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늑대 사우루스 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하필 사진을 찍어도 좋은 각도에서 나온애가 흔들려 버렸담;)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 등장한 간판이자 처음 등장한 해룡종.
동양식 용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파랑색인데, 욘석은 아종.
이건 이전 시리즈에도 가지고 있는데, 다른점이라면 머리와 등의 뿔이 클리어로 돼어 있다는것.
몬스터 헌터 트라이(닌텐도 3DS) 에 첫 등장한 몬스터.
수룡종이지만 수룡종과는 다르게, 물기 위주보다는 펀치위주의 공격을 하는 녀석.
흡사 복싱을 하는듯한 몬스터 입니다.
이전 시리즈 와의 비교.
포즈 다르고.
분노 버전이라 그런지 군대군대 도색 역시도 제법 신경쓴듯.
수룡종이라는 특징 닮게 티렉스 같은 두개의 손가락도 잘 표현 해 주었습니다.
나르가쿠루가.
포터블 2편에서 등장했지만은 마주치지를 못했네요.
갑옷을 티가렉스 세트로 만들려고 티가렉스만 줄창 잡다보니 전혀 조우를 못한듯(...)
서울 상경했을적에 같이 일하던 후배녀석이 플레이 하는것을 보았는데, 속도가 개나리 스텝못지 않은 움직임이플레이를 어렵게 만들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만들었습니다;
주 무기인 꼬리끝의 가시는.
가시 주변의 피부가 벗겨지면서 가시가 올라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그 모습이 솔방울 같아서 꼬리가 특히나 인상깊습니다.
역시나 포터블2편의 등장 몬스터 바바콩가.
하마와 고릴라, 개미핥기 를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점차 하다보면 잡기쉬운 녀석.
버섯을 좋아한다 하며 버섯이 밀집해 있는곳에서 발견할수 있고. 무기로는 자신의 변(...) 을 내 던지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바바콩가는 이미 vol.7 에도 포함돼어 있는데...조그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의 송곳니가 보이느냐의 차이와 입안의 색상.
그리고 배짝의 연한 흰색부분.
포터블 3편 에서 진 오우가와 함께 난입하는 몬스터 이빌죠.
수룡종 이며, 외형은 일반 수각류의 모습에서 크게 변형돼지 않은 디자인 입니다.
때문에 티 - 렉스 와 많은 흡사한 부분이 이보이며, 본 조형의 크기 역시도 시리즈중에 커서 제일로 마음에 드는 녀석이지요.
욘석 역시도 접해보지 못했어요.
설정상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며 이녀석이 있는곳 이라면 부근의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리돼면 정준하 뛰어넘는 진정한 식신 입니다.
사실, 이빌죠도 이전 시리즈에 있는 녀석인데, 분노 버전에 추가돼 있기에 무언가 다른 조형으로 나오기를 바랬지만은 색만 바꾸어 놓은지라 살짝 실망.
분노 버전과 대치하게 만들어본 사진.
색 놀이이기는 하나, 제법 덩치가 있어서 그래도 만족이 큰 애들입니다. :)
말 나온 김에 모티브인 T-REX 와 한컷!
외형상으로는 조금은 차이가 나더라도, 그래도 비슷하기는 하네요.
실제 T-REX 모티브로 한 몬스터는 위에서도 소개한 티가렉스 이지만은, 역시나 외형상으로는 이빌죠와 같은 수룡종 이네요.
T-REX 는 동네 에서 1500원 하는것 사왔는데, 도색은 심심하더라도, 디테일은 좋습니다. :)
가격차는 많이 날테지만, 퀼리티 면에서는 확실히 트레이닝 피규어 시리즈가 한몫 하죠?
나발 데우스 한쌍도 분노 버전에 있습니다.
기존의 녀석과의 차이점이라면.
배 짝 정도 뿐이네요...
이것역시 색놀이의 일종 이기는 하나...
목덜미의 털이 오그라든 조형의 차이는 존재 합니다.
진 오우가 vol.1 의 녀석과 추후에 나온 충전한 모습.
그리고, 추가로 나온 포효버전과 분노버전.
리볼텍 버전을 조화 시켜 보았습니다.
vol.1 에 등장한 오우가와 추후에 나온 충전버전은 확실히 조형크기 자체도 다르고, 충전버전은 설정을 살려 전기 임팩트가 있고, 곤두선 털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리볼텍은 가동률을 살려주어서 좋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가동률은 좋아보이진 않네요...ㅡ,.ㅡ;
게다가 전기 임팩트도 좋기는 하지만, 곤두선 털은 표현을 할수없어 아쉬운 부분.
vol.6 부분의 라기아 크루스 의 안찍은 버전과 기존에 가지고 있는 버전들 가지고 모아서 찍어본 사진.
하필 또 흔들려 버린 사진이 있군요.
여타 아종들과 같이 모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분노 아종 분노버전과 일전의 아종의 비교.
확실히 클리어 재질로 차별감을 주고 더 눈이 즐겁죠?
단체사진.
가라라아쟈 가 해룡종 인줄 알고서 같이 찍은 사진;
뭐, 그래도 느낌은 살죠? ^^;
최종보스 들 사진 이랏자...
지엔 모란이 최종보스인줄 알고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다들 한덩치식은 하니까.
이것도 나름 분위기가 살죠?
포터블 2편의 최종보스.
아마츠마가츠치
욘석도 서울 같이 알바하던 후배녀석의 PSP로 밖에 플레이를 안해 보았는데, 압권적인 덩치와 동양식 용처럼 허공을 떠다니는게 인상적.
본 조형도 그것을 재현함과 동시에 클리어 재질의 지느러미가 아름답습니다.
한 덩치 하는 녀석들로 한컷.
이건 잘못 나온것?;;;
지금까지 조형으로 출시됀 수룡종들로 한컷.
아종 및 분노버전으로 한컷.
vol.1 버전의 리오레우스와 리볼텍 버전으로 한컷.
조룡종 들로 한컷!
제대로 소개 못한 게네포스 들아... 미안해;
리볼텍에 동봉됐던 미니 피규어 가지고 재현해 보았는데... 극중의 모습이 나오는군요~. +_+
다른 모델들 가지고 괴수대결을 재현해 보았는데.
이리 해보는것도 재미있네요. ^^
계속 투잡을 뛰면서 휴일도 없이 일만 해대니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직장 사장님인 아버지 한테 하루쯤 쉬는날을 주라고 승낙.
남들다 싫어 하는 월요일을 제 쉬는 날로 잡았습니다... ㅡ_ㅡ V
장마철이나 더운날. 추운날 에는 정기적으로 쉬게 돼는데, 그날을 이용해서 또 공부도 해보고 해봐야 겠지요.
더불어 여행이나 기타 다른 취미 생활들도.
그러고 보니 본 포스팅도 본래 간단하게 사진만 몇몇개 찍어서 올릴라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고 말았군요(...)
이 때를 이용해서 한장더 그려볼걸 그랬나... 하는 후회 비슷한 마음이...OTL
계속 일만 하다 보니까, 쉬고 싶은 마음이 더 굴뚝 같았을라나?
그나마 이 생각으로 그그로 위안을 해 줍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추후에도 이녀석들 또 새로운 시리즈로 출시됄터인데, 앞으로도 제 피를 많이 말릴듯 합니다(...)
더불어서 이녀석들 조립해놓고 제데로 장식도 못하는게 크나큰 아쉬움.
다시 박스행 해야 돼는데... 'ㅅa
한참 일하면서 집 살돈을 적금해놓고 있는데, 집 장만하게 돼면 이전 시리즈 다 꺼내놓고서 멋지게 방안을 장식해 놓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또 일합시다.
일해야죠 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