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6. 13. 06:09

처음 손대본 프레임 암즈 걸즈 시리즈.(이하 프암걸) 이노센티아.

완성하고 나니, 조립식 피그마 느낌이 나서, 일반 프라와는 다른 생동감을 주었습니다.

그외에 레고와 같이 추가적인 파츠를 조합할수 있다는건 또다른 즐거움.

 

프라모델의 한계성 때문인지, 아니면 이 시리즈를 처음 손대봐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포즈좀 취해 보려다가 툭툭 떨어지는 파츠들은 조금 짜증...

게다가 움직이려다가 조그마한 조인트 연결부위가 부러지기도 하니, 이런 십장생..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프라모델 같은 경우 조인트 부분들 부러지면 어찌 수리해주어야 하나... 하는 또다른 막막함도 생기더라구요.

 

 

 

 

 

 

 

 

 

 

 

이노센티아가 프암걸의 첫 시리즈 인지는 몰라도, 가동의 한계성이 있는 편입니다.

무난하게 기본적인 자세들은 취할수는 있어도, 허리와 허벅지를 가까이 맞댈수가 없다든가, 높이차기가 불가능 하다던가 등등...

조금더 역동성을 기대하면 실망할수 있는 부분 입니다.

 

 

 

 

 

 

 

 

그래도 연출빨 잘 받고, 놀이에도 좋고, 커스텀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요것도 잘 연구만 해보면 좋음직 합니다.

 

 

 

 

 

 

 

쌍둥이 컨셉의 마테리얼.

뭔가 회로가 돌아가는것 같지 않습니까?

 

 

 

 

 

 

 

 

 

 

 

 

왼쪽부터 이노센티아, 반다이제 S.H 피규어 아츠, 피그마.

크기면에서는 압도적이긴 하나, 가동률에서 아쉽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것은 반다이 S.H 피규어 아츠 가 제일로 좋은것 같습니다.

인체비례나 포즈 그릴때 목각인형 보다는 액션 피규어들이 포즈잡기에는 좋은편인데, 앞서 언급한대로, 이노센티아는 아쉬움이 많은 편이고, 피그마제는 그보다 낫기는 하나 2% 부족하고.. 반다이제가 제일로 비례면에서나 가동성이 제일로 Good 입니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대체해줄 TBleague 12/1 사이즈 보디.

기존의 6/1 사이즈 에서 더 줄인 사이즈를 오래전 출시 해서, 호기심으로 구매.

TBleague 조인트가 볼조인트 죠.

코토제는 피그마와 다르게 볼조인트 로 돼 있는지라, 호환 돼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보니, TBleague 제 쪽이 조인트가 작아서 많이 헐겁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어울려 보이기에, 이거 잘만 조합시킬수 있을텐데???

하고서 한가지 시도를 해보았는데..

 

 

 

 

 

 

 

 

 

 

 

 

 

슈구라 불리우는 다 닳아버린 운동화 밑창을 고무로 메꾸어주는 접착제? 비스무리한 제품이 있습니다.

옛날 어느 모 게시판에서 헐거워진 볼조인트를 이것으로 보수해 주었다는 글이 떠올라서, 스테인레스 재질이라도, 한번 시도해볼까... 했는데.

 

 

 

 

 

 

 

 

 

 

성공...!!!!!!!

가능합니다~!!!!

 

슈구양을 잘 조절해주면 알맞게 조인트 구멍에 달라붙습니다.

양이 많다 싶으면 아트나이프 로 깍아주심 돼구요.

액션 피겨 에서 관절이 드러난 부분 때문에 안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이 TBleage 보디는 좀더 다양하게 보디를 내주어 시도를 해주는것 같네요.

위에서 언급했던 사소한 가동률도 보완돼고, 맨살이 드어나는 의상이나, 수영복 컨셉의 연출로도 잘 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지난 몇달간. 코토제 프암걸 과 메가미 디바이스 에 빠져 가지고, 조립하는데 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몇개 완성하고서 이제사 놀이 들가기 시작했는데요.

이노센티아가 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라 그런지 아쉬운 부분들이 없잖아 있는데, 나중에 점차 다른버전에서 나아진 모델들을 내주고 있죠.

 

그리고, 12/1 사이즈의 의상들도 몇몇 출시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아존의 어썰트 릴리 시리즈가 이 사이즈로 출시를 하고 있으니, 아존 제품들도 눈여겨 보면 좋을듯도요.

 

프라모델 하면서 조인트 돌기부분 부러지면 이거 어찌 이어붙이고, 해야 좋을지 몰겠네요.

부품이 좀더 여유분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 부분 제대로 수리하는 비법을 알고 있으시다면 비법을 좀... (_ _)

더불어서 TBlegue 는 6/1 이든, 12/1 든 역시 다다익선 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카테고리 없음2021. 6. 13. 06:00

처음 구매했던 육일인형.

호기심으로 구매해 보았는데, 상상이상으로 효율성이 높아서 크게 만족한 물건.

핫토이와 더불어서 가장 핫한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체 드로잉 하는데도 좋아가지고, 화실에서도 남,녀 보디 둘다 대행구매 해 주었습니다.

인형은 DD 나 12인치나 보디 보다 헤드가 제일 비싼건 동일 하네요.

 

 

 

 

 

 

 

홍콩의 head art factory 에서 만든 헤드.

세미체로 만들어 져서 마음에 드는 헤드 입니다.

한정적으로 헤드 두어개 정도 만들어서 이베이에 수주 판매 하더군요.

값도 200달러 로 결코 착하지 않은 값이지만, 한 퀼리티 합니다.

이 인형보디 시리즈는 인체 드로잉 용으로도, 인형놀이 용으로도 다용도가 굉장히 높고, 퀼리티도 높아서,

많이 사두면 좋은 보디라 느껴지더군요.

 

Posted by 초롱불이

 

TBleagu 에서 새로이 발매한 아니메헤드.

실사풍의 헤드와 달리 레알 피규어 재질의 헤드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품사진 으로만 보았을때 괜찮아 보였는데, 실제 받아보니 조금 평평한 느낌의 얼굴.

게다가 눈은 스티커 처리 돼었더군요(...)

조금은 실망하기는 했으나 티비리그 특유의 가동률 덕택에 만지고 노는 재미가 있는 신제품 입니다.

헤드의 트윈테일이 부착가능 하니 이것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네요.

목걸이와 팔찌는 옵션으로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영복은 착탈식의 플라스틱 비스무리한(?) 연질재질 이라 몸에 착 탈라붙는 느낌이 있어 느슨한 느낌이 없어 외관상으로도 좋아보입니다.

 

 

 

 

 

 

 

 

 

 

앞으로 12/1 스케일의 아니메 헤드 출시를 하던데, 이걸로 피그마나 리볼텍 같은 피겨헤드를 커스텀 해서 오비츠로이드 이상의 물건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하는 제품군 입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일본의 신생 피규어사 toyseiki 와 중국의 12인치 인형바디 제조사 TBleagu (피첸으로 알려진 그곳. 이전 이름이 TBleagu 가 이전에 썼던 이름이었다가 다시 이것으로 복귀 시켰네요.)가 합작으로 만든 상품 입니다.

피규어 같은 인형.

이건 이미 보크스의 돌피가 대표적이지만은, 사이즈를 축소 켰다 보면 됄듯.

 

 

더보기

 

sin 7개의 대죄 란 애니의 등장인물로, 죄악은 분노. 사탄 입니다.

어떤애니 인지 모르겠는데, 실리콘보디와 피규어 헤드의 조합이 신박해 보여서 애니는 몰라도 구매했죠.

티비리그 바디 답게 자유자재 로운 포징과 관절 노출이 없는 실제같은 실리콘 바디가 최대 장점 돼시겠습니다.

제품포장을 뜯자마자, 따로 의상을 입혀주는게 아닌 의상이 입혀져 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착색이 없는것에 놀람 과 감탄..

 

 

 

 

 

 

 

 

약세사리로 동봉됀 망토와 도끼.

좀더 역동적 입니다.

의상을 벗겨보려 했으나, 접합부가 고정돼어 있는것 같고, 괜시리 벗기려 했다가, 접삽부가 불구가 돼있을것 같아 보디만을 바꿔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대체 보디가 존재하지 않는듯.

헤드와 개별 티비리그의 보디 색상톤이 맞지않고, 게다가 조인트 결합부 마저도 살짝 불일치 합니다.

보디와 헤드가 단독으로만 일치 돼게 제작됀듯 한데...

다른 티비리그 제품에서 찾아보면 분명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든 찾게 돼기만을 바라봅니다. 'ㅅ'

 

 

 

 

 

 

실리콘 보디라 먼지털이로만은 한계가 있어 물티슈를 써보았는데, 이게 의외로 좀더 참한 보디가 돼었습니다... +_+

더불어서 물티슈로 닦으니 감촉마저도 좋습니다? (!?!?)

 

 

Posted by 초롱불이

 

 

 

 

 

 

 

 

입양한지 꽤 오래됀 우리애.

 

 

 

 

 

 

 

 

 

 

 

 

 

 

 

 

 

 

 

 

 

 

 

 

 

 

지난 설날에도 계속 일해가지고서 두둑하게 자금 챙겨 보크스 들려서 우리애 옷좀 골라보았습니다.

구체관절 버전 소니코는 피규어 제조사 야마토 에서 새로이 구체관절 라인업에 들어가면서 만든 제품으로 인터넷 주문으로만 받던 한정판 입니다.


운 좋게도, 네이버 블로그 이웃분께서 판매를 하실때 잽싸게 Get! 했었고.

옷입힐것 고민을 했었죠.


처음 보크스 들렸을적에 사이즈 어떤게 맞을까... 싶었었는데.

DD 사이즈가 잘 맏더군요.

보크스는 자사의 물건 아니면 사이즈가 맞지 않다고 하더만.

우리애는 보크스랑 협력해서 만들었다고 하는지라... 다행히 골라보니 맞는 사이즈의 옷들이 있더군요.


본사진에서 상의는 잘 맞는데 하의가 헐렁거림;

상품에서 사이즈는 DD 전 사이즈에 호환됀다고 돼있더만?


옷들 이외에 DD 스탠드도 구입.

일반 피규어 스탠드를 크게 늘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여름 오기에는 멀었지만,  니코의 이미지에 맞으니 구입.

DD 사이즈로 딱 알맞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복장.

세트로 같이 들어있는 악세사리와 목도리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풍스러운 냄새로 풍기고...

다만, 목 밴드와 신발이 헐렁이더라구요.


그외에는 사이즈가 잘 맞아서 다행.

DD L 사이즈인데, 우리애 한테 딱 맞네요.

 

 

 

 

 

 


 





 

 

 

 

 

 

 

 

 

 

 

다 좋은데, 목도리는 너무 털을 날립니다(...)

털이 다 빠지지나 않을까... 걱정중.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이번것을 계기로 구체관절의 매력을 알게 돼었습니다.

그 어떤 덕물품 보다도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더만, 나름대로 그런 이유가 있는것도 같고 말이죠.


우리애가 보크스랑 합작으로 만들어진 애이니, 헤드나 보디도 DD 사이즈로 교환 가능할듯 싶은데.

이제 또 헤드도 유리눈알로 바꾸어줄라고 하고있고.

몸의 관절 가져조는 타이즈도 구매 고려중입니다.


게다가 요새 한참 보크스 들리다가 이제 또 마음에 드는 애가 생겨서 큰일입니다;;;

안그래도 값도 무지하게 쎈데...

그걸 위해서 제가 휴일도 안잡고 계속 일하고있죠.

(응...!?!)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