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션,기믹,손맛 위주로 발매돼는 전대물 장난감 DX 라인업은 주로 아이들 대상으로 만드는지라, 복잡하기 보다는 간결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지죠.

그것의 하위작용 이자, 비싼 DX 대용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 미니프라모델 시리즈.

DX 에서는 느낄수없는 작은크기 에 곳곳에 관절을 심어넣어, 다이내믹한 연출이 가능하기에, 매년 전대물이 나올때마다, 본편인 DX 보다 미니프라 를 더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죠.

미니프라 만의 이 개성덕에 추가적으로 개조를 하거나, 도색으로 DX 그 이상으로 만들어놓기도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을 하는지 더 진화됀 슈퍼미니프라 시리즈가 발매하게 됍니다.

고전 전대물 시리즈들을 리파인 하여 구하기 힘들고, 약간 부족한 2%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 디테일하게 채워넣는 라인업 프로젝트 입죠.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공룡전대 쥬레인져 의 미쿸수출 버전인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 는 우리나라 에서도 가히 전설적 작품이니.

딱히 설명이 필요없을 겁니다.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하고, 디자인면에서도 역대 전대물 에서도 TOP 안에 들어가기도 하니..

가장 먼저 슈퍼미니프라 로 발매됀 영광적 제품 돼시겠습니다.

 

더보기

 

 

 

 

레드 전용기.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라는 특이성 과 전대물의 리더 레드의 조합이 특히나 깊은 인상을 남긴 메카.

이전 DX 시리즈와 달리 약간의 가동성을 자랑 하지만, 치명적으로 입을 열수가 없습니다.

티라노 의 상징성인 턱을 여 닫을수가 없다니...

충분히 그리 설계 할수 있었을텐데..

 

 

 

 

 

 

블루 전용기.

수호수 트리케라톱스.

트리케라톱스 가 살아있는 전차로 비유됄 정도인데, 여기선 전차와 합쳐진 모습으로 등장.

가동률은 딱히 많지 않아, 노코멘트.

 

 

 

 

 

 

옐로우 전용기.

수호수 샤벨 타이거.

공룡 멸종한 후의 신생대 에서나 등장한 검치호가 공룡이란 이름으로 개입했습니다.

멸종 동물 이라닌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니, 카테고리 한으로 충분히 들어간것이라 봅니다.

앞,뒷 다리 만 어느정도 가동률이 있습니다.

 

 

 

 

 

 

 

 

블랙 전용기.

쥬 맘모스.

마찬가지로, 공룡 멸종한후에 등장한 애인데, 빙하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녀석이죠.

멸종 동물 이라는 특이성 땜시, 공룡 카테고리 안에 들어간것 이겠지만... 이미 특촬,전대물 팬들에게 유명한 명언(?) 아닌 명언이 있죠.

디자이너 에게 왜, 검치호 랑 맘모스가 공룡전대 에 있는것이냐는 질문에, 크니까 공룡이다(...) 라고...

그리하여 전대물 세계관에서는 맘모스 랑 검치호는 공룡이다.. 라는 룰이 생겨나게됀 계기라죠...

 

 

 

 

 

 

 

 

 

 

수호수 프테라노돈.

핑크 전용기.

따지고 보면 욘석도 공룡은 아니죠.

최초로 하늘을 날아다닌 척추 동물 이지만은, 해부학 구조로 엄연히 공룡과 다른 익룡이니..

합체시 갑빠 역활을 하는지라, 구조가 엄청 간결합니다.

익룡 형태의 전투기에 가까운 모습.

 

 

 

 

 

 

 

그럼, 전대물의 꽃 합체로 갑시다!

다이노 미션!

 

 

 

 

 

 

 

다이노 탱커.

티라노 몸체를 코어로 삼아 수호수들이 들러붙어 탱크형태로 먼저 합체후..

 

 

 

 

 

 

마치 진화를 하듯.

대수신이 완성됍니다!

고대신 이라는 설정이지만은 파워레인저 는 그저 그런 로봇으로만 바뀝니다.

메가조드 로 이름도 더 로봇에 가까운 이름이지만, 이후의 파워레인저 의 메인 메카의 이름으로서 시리즈내의 전통이 돼기도 하는 이름.

미니프라가 처음 출시 돼었을 때만 해도 이리 DX의 단순 하위호환용 이었지만...

 

 

 

 

 

이후 위에서 언급했듯.

미니프라 만의 길을 찾아내어 DX 에는 없는 가동성으로 한 개성을 형성하게 돼었더랬죠.

 

 

 

 

 

 

공룡검 갓혼.

필살 초전설 뇌광베기!

역시 역동적인 포즈로는 DX 그 이상..

다만, 검재질이 플라스틱.. DX 처럼 맥기처리 해주지. 간지 안나게(...)

 

 

 

 

 

 

 

 

이 전대 는 공룡이라는 특이성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섯번째 전사가 가장큰 아이덴티티죠.

그린레인저 전용기.

드래곤 시저.

그 이전에 마스크맨의 단일성 멤버가 있었지만, 한화 에만 나왔다 하니. 정식 멤버도 쳐 주지않는다 지만, 이 전대의 여섯번째 전사는 그 의의가 무지 큽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전설의 동물 용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동양식 용도 아니고, 서양식 드래곤도 아닌 괴수에 가까운 외형..

 

 

 

 

 

 

 

리더 와 부 리더 의 조합.

이것만 봐도, 하나의 그림이 나옵니다~**

작중 에피소드 에서 죽이 잘 맞아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리 여섯 멤버가 모이고...

 

 

 

 

 

 

 

 

처음 적으로 등장해서 갱생하여 아군으로 합류 하는 과정도 당시로서 큰쇼크 였던 강룡신.

미판 명은 드래곤 메가조드.

화제 거리 였죠.

게다가 멤버들과 합체까지...!

그 충격과 감동은 배 였습니다..

 

 

 

 

 

 

 

 

 

 

티라노 는 그렇다 쳐도, 프테라노돈이 잉여가 돼었습니다.

아쉬운 부분..

전용기인 창은 DX 에서 불가능 했던, 등어 올리거나, 찌르는 동작등을 만들수 있지만, 목이 통짜다 보니 좌,우,위,아래 가동성이 0..

 

 

 

 

 

 

 

그리하여, 이둘이 모여...

 

 

 

 

 

 

 

 

 

 

 

 

한번더 합체...!

수제 대수신.

DX 에만 있었던 양 어깨의 꼬리와 방패를 달아줄수도 있고..

언급대로 한 가동성 있다보니 DX 와는 또다른 손맛이 더 큽니다.

 

 

 

 

 

 

 

 

 

 

 

 

 

마지막 멤버.

킹브라키온.

가장큰 용각류 라는 인식을 가진 브라키오 사우루스가 인상적인 메카.

적군 중 일반몸 들이 업그레이드 하자,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 녀석의 본가로 들어가서 설득하여 아군으로도 만들고, 최강무기도 얻게됀 계기도 돼었죠.

이때 그린 레인저 가 레드 레인저 에게 자신의 아머를 주는데..

이는 전대물 에는 없고, 파워레인저 에만 있던 장면이었던 지라, 일본에서는 이게 또다른 쇼크 였댔죠.

우리나라 에서는 어느쪽이든 쇼크 였지만...^^

 

 

 

 

 

 

 

 

왕앞발이 의 최강무기.

꼬리 대포!

 

 

 

 

 

 

 

 

최종 합체 트리인 궁극대수신 을 위한 합체 준비!

 

 

 

 

 

 

 

 

 

 

 

 

 

합체라기 보단, 전차에 탑승한 모습에 가깝지만, 그래도 한 간지!!!

30대 돼시는분들은 이것에 뽀에 취할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아재 세대 파워레인저...

디자인이 20년 넘었지만, 꿀리지 않고.(오히려 지금 디자인은 퇴화...;)

미니프라 라는 라인업에 꿀리지 않는 볼륨감과 손맛 입니다~!

 

 

 

 

 

 

 

 

오리지널 무장으로 연출!

 

 

 

 

 

 

 

 

 

 

 

 

 

공룡 좋아하는 그분으로 대체해 보니, 잘 어울리네요.

다른 메카들과 달리 킹브라키온 만은 한정판으로 발매돼었는데.

한정판이라는 상술땜시 열받을수 있겠는데,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전동기능!

DX 에 있던 기능인데, 이걸 미니프라에 적용하여 DX의 기능을 완벽 재현해 냈습니다!

말그대로, 이전 쥬레인저DX가 비싸고, 구하기 힘든 풀셋 이지만은 그것을 완벽하게 대체 가능한, 나름대로 싸(다고는 못하지만...)게 장만하고 대리만족감 으로 충분히 넘어서는 물건입니다.

 

 

 

 

 

 

 

 

 

 

 

 

 

 

공룡전대...

공룡 이라고 하지만은, 정작 여기 공룡은 몇마리나 됄까요...?

알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

 

 

 

Posted by 초롱불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린 라이온 & 린 카멜레온.

게키가 붙지 않는걸보아 적군일지도??

무언가 허전해 보이는 게키토쟈에게 있어 더없이 좋은 합체파츠 이죠.

적군 주제에 무슨 합체냐???

전대물에서는 적군이 아군으로 넘어오는 에피도 존재하니.. 충분히 이해가능한 케이스..;


게키파이어와 같이 대량으로 구입한 물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능이라고 해봤자, 사자은 입벌리기, 카멜리온은 혀놀리기 정도쯤?

불만이라면, 사자 주둥이가 너무 잛막한게 왠지 뽀대가 살아나지를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자는 4등분 시켜주고.. 카멜레온은 꼬리에 붙어있던 팔째(?)부분을 꼬리 및으로 붙여주면 합체준비 끝.

사자는 몸을 2등분낼때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밋밋 하던 게키토쟈에게 추가로 붙여주니 제일 낫습니다.

꼬리가 검으로 변형되는것도 독특하고.. 덤으로 사자 갈기가 더 무성하고 주둥이가 더 길었다면 더 좋았을것을..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가로 쓸일이 없어진 삼절봉을 제멋대로 조화시켜 보았습니다.

카멜레온의 혀에 볼조인트 부분이 있어 꼬리를 연결시킬수는 있으나.. 크기가 아슬아슬 하게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세개의 꼬리를 모두 연결 시키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어.. 하나만으로 카멜레온 혀를 늘려보았습니다.

세개로 크기를배 이상으로 더 늘릴수 있다면 좋았을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밖에도 게키 파이어와도 조합 가능합니다.

사자의 앞몸체와 뒷몸체를 어깨장식으로 사용하기에 어깨에 붙였던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줘야 합니다.

부품이 남는데서 아쉬움이 드네요..

고릴라의 주먹이 크다보니, 카멜레온 팔찌를 사용 못하고, 대신에 총처럼 쥐어 주어야 합니다.


흠.. 확실히 뽀대는 파이어쪽이 더 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실해 보이는 토쟈쪽에 양보를 해주는쪽이 더 나아보이네요..


추가로 린 라이온과 린 카멜레온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합체의 참신함 정도랄까요?..

어깨장식에 대롱대롱 달린 다리가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이건 그렇다쳐도.. 얼릉 상어와 코끼리, 박쥐를 발매해달라...!!!!!!!!!!!!!!!!!!!!!


Posted by 초롱불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을가다가 우연히 어느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얼렁 구했습니다.

게키렌쟈 2기메카. 게키토쟈때와 합체테크와 구성이 비슷.

다만 게키 토쟈는 고양이과로 이루어 졌지만 게키파이어는 고양이과 에서 벗어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고릴라 레드 전용기.

발에 바퀴가 달려있지만 굴러가지 않습니다..(...)

DX 전동기능에는 바퀴의 쓸모성이 있긴하나, 가동성을 중시하는 식완에는 바퀴의 중요성은 별로 없다시피 하니, 굴러가지 않아도 별상관 안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릴라 같은 영장류하면 역시 나무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고릴라하면 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약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야.. 뺏어타고서 이러면 안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옐로우의 게키 펭귄.

스노우 보드를 타고있습니다.

합체시에는 스노우보드를 접어서 정강이로 변형, 펭귄은 발이 됩니다.

가슴의 하트가 앙증 맞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블루의 게키가젤.

온통 통짜이기에 뿔을 움직이는것 이외엔 별특별한 기능이 없습니다.

게키 토쟈때는 사족보행 동물들다리를 접어서 수납하는 방식이었다만, 가젤은 긴다리를 서로 맞대어서, 정강이에 맞대는 방식이 신선 스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합체방식은 게키 토쟈때와 같으니, 생략.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내어 양쪽 어깨에 붙여주고, 가슴중앙을 펼친다음, 고릴라머리를 뒤로 제껴줍니다.

그런다음에 펭귄의 스노우 보드의 머리장식을 떼내서 고릴라 머리부위에 부착.


비례는 토쟈때보다도 더 나은듯합니다.

토쟈는 양다리가 너무 부피가 넓어서 가랑이를 늘 벌려놓아야되나, 파이어는 그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쟈는 세마리의 야수꼬리를 합체 삼절봉을 만들어내나 파이어는 오직 맨주먹!!

철인28호나 골드라이타 처럼 오직 맨주먹 이겠군요.

제가 어린시절.. 총이나 검으로 끝장을 내는 로봇보다 맨주먹으로 존내 패서 끝장을 내는 로봇을 더 좋아했습니다^^;

고릴라다 보니.. 역시 괴력으로 부수겠네요.


가동률도 토쟈때보다 더 넒어진듯하나.. 단점이라면, 발목 지지대가 약하다는 걸까나요?..

토쟈는 발목지지대가 넓어 외발서기가 어느정도 가능하긴 햇으나.. 파이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펭귄 슛~!

스토우보드 및의 펭귄을 날리는 슛.

물론 원작에는 없겠지 말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발목지지대가 약해 뒤에 다른물건 놓고 중심을 잡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토쟈와 함께..

별도로 상어와 코끼리, 박쥐등도 정발해주면 좋을텐데..

보우켄쟈 정발때는 이상하게 굉굉비클 6~10은 정발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이네들만 빼놓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드네요.

굉굉비클10 제트는 이제 일본내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하는데.. 그것 말고도 6~9라도 구해야 겠습니다.

사실 얼티밋 보다는 슈퍼 가 나은듯 하거든요.. -3-


그전에 이제 게키렌쟈도.. 게키춉퍼만 구하면 될텐데.. 이것도 정발안해주면 어쩌나???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