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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가다가 우연히 어느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얼렁 구했습니다.

게키렌쟈 2기메카. 게키토쟈때와 합체테크와 구성이 비슷.

다만 게키 토쟈는 고양이과로 이루어 졌지만 게키파이어는 고양이과 에서 벗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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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키 고릴라 레드 전용기.

발에 바퀴가 달려있지만 굴러가지 않습니다..(...)

DX 전동기능에는 바퀴의 쓸모성이 있긴하나, 가동성을 중시하는 식완에는 바퀴의 중요성은 별로 없다시피 하니, 굴러가지 않아도 별상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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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같은 영장류하면 역시 나무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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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릴라하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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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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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뺏어타고서 이러면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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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키 옐로우의 게키 펭귄.

스노우 보드를 타고있습니다.

합체시에는 스노우보드를 접어서 정강이로 변형, 펭귄은 발이 됩니다.

가슴의 하트가 앙증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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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키 블루의 게키가젤.

온통 통짜이기에 뿔을 움직이는것 이외엔 별특별한 기능이 없습니다.

게키 토쟈때는 사족보행 동물들다리를 접어서 수납하는 방식이었다만, 가젤은 긴다리를 서로 맞대어서, 정강이에 맞대는 방식이 신선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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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방식은 게키 토쟈때와 같으니, 생략.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내어 양쪽 어깨에 붙여주고, 가슴중앙을 펼친다음, 고릴라머리를 뒤로 제껴줍니다.

그런다음에 펭귄의 스노우 보드의 머리장식을 떼내서 고릴라 머리부위에 부착.


비례는 토쟈때보다도 더 나은듯합니다.

토쟈는 양다리가 너무 부피가 넓어서 가랑이를 늘 벌려놓아야되나, 파이어는 그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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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쟈는 세마리의 야수꼬리를 합체 삼절봉을 만들어내나 파이어는 오직 맨주먹!!

철인28호나 골드라이타 처럼 오직 맨주먹 이겠군요.

제가 어린시절.. 총이나 검으로 끝장을 내는 로봇보다 맨주먹으로 존내 패서 끝장을 내는 로봇을 더 좋아했습니다^^;

고릴라다 보니.. 역시 괴력으로 부수겠네요.


가동률도 토쟈때보다 더 넒어진듯하나.. 단점이라면, 발목 지지대가 약하다는 걸까나요?..

토쟈는 발목지지대가 넓어 외발서기가 어느정도 가능하긴 햇으나.. 파이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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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슛~!

스토우보드 및의 펭귄을 날리는 슛.

물론 원작에는 없겠지 말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발목지지대가 약해 뒤에 다른물건 놓고 중심을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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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키 토쟈와 함께..

별도로 상어와 코끼리, 박쥐등도 정발해주면 좋을텐데..

보우켄쟈 정발때는 이상하게 굉굉비클 6~10은 정발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이네들만 빼놓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드네요.

굉굉비클10 제트는 이제 일본내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하는데.. 그것 말고도 6~9라도 구해야 겠습니다.

사실 얼티밋 보다는 슈퍼 가 나은듯 하거든요.. -3-


그전에 이제 게키렌쟈도.. 게키춉퍼만 구하면 될텐데.. 이것도 정발안해주면 어쩌나???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