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참여,출동2023. 12. 31. 07:36

 

기나긴 코로나가 끝나고, 오랫만에 간 일본.

신주쿠에 유명한 공원이 있다 하여 그곳에서 출사.

봄이 끝나가는 시점인지라, 꽃들이 하기에는 애매하고, 바람도 너무 불어 가지고, 포즈취하기도 조심스럽게 해야했고, 소품들도 펼치지 못해 이러저러한 연출을 해재니못한 아쉬움이 남았네요..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20. 4. 16. 09:13

 

 

 

 

지난 4월 태국여행기 올려봅니다.

이놈의 귀차니즘이 이리 심하니(...)

태국 송크란 축제 라고 물총싸움 축제가 있는데 이 축제기간이 본래 태국의 명절로서. 지난 묵은때를 씻어내고 새로이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물을 뿌려주는 전통인데. 이를 글로벌 적인 축제로 만들어서 관광사업으로 발전 시켰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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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송크란 축제

 

 

 

방콕 숙소 가까운곳 시암 스퀘어 근처에서 축제 있을곳에 아침 일찍 나갔습니다.

축제 기간때 사람발 디딜 틈도 없이 무지 혼잡하다고 하는데.

이는 거의 오후2시 지나서야 그리 돼는군요.

아침 일찎 가야지 넉넉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어린시절의 물장난 떠오르게 하니 마음껏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 퍼부어 대고. 맞아주고.

활동적인 사람들이라면 무지 즐겁게 즐길수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동남아가 여름에 가는건 자살행위 라는 말이 맞는듯.

4월 초에 갔는데도 무지 후덥지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7~8월달에 가서야 30도 갔었는데.

여기는 이때가 30도..(...)

차가운물 많이 맞아도 금새 마르고, 바닥에 고여있는 물들도 순식간에 따뜻하게 데워졌더라구요;;

시간 관계상 시암 스퀘어에 못가본게 아쉽네요.

 

 

 

 

 

 

딸랏롯파이 벼룩시장.

야간시간대만 운영하는 시장으로서 태국유명 벼룩시장중 하나.

진귀한 다양한 물건들도 많고, 행사나 풍경등등 볼거리 많지만은. 얻은정보로 피규어도 구할수있지만은 이날은 원하던 물건은 그다지 많지않았습니다.

대신에 먹거리만은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방콕에서 첫번째 축제를 보낸후에 수상택시 타고 카오산 로드 로 출발했습니다.

수상택시 타면서 풍경 샷!

 

 

 

 

 

 

 

 

카오산 로드가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들리는곳이라 숙소나 마사지업체 등등 방콕 못지않게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본 목적인 축제를 위하여 여기서도 한참 물총싸움 하고 분필가루도 바르고 한참을 즐기고.

여기도 아침일찍 왔었는데.

오후가 돼 가니까 빈틈이 없을정도로 인파가 엄청나게 몰리더군요;

 

 

 

 

 

숙소로 귀환하면서 또다시 풍경샷!

돌아가면서 차이나 타운 들리려 했었는데. 마침 수상택시가 차이나 타운 도 가더군요.

안내방송 듣고서 내렸는데.

피규어 쇼핑좀 하려는데. 하필이면 추석때인지라 몇몇 일부 제외하고는 다 휴업...

lllOTL

 

 

 

 

그 일부 가게에 들려보니 몇몇 프리미엄 상품들이 저렴한 값에 팔고있었던데.

중국 광저우나 홍콩 전자상거리 만큼 좋은 사냥거리들이 많을듯 합니다.

언제또 기회돼서 제대로 둘러보면 좋겠네요.

이날은 또 딸랏롯파이 들려서 저녘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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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짜뚜짝 시장 & 마무리

모자이크는 무엇인지 신경쓰지 맙시다.

딸랏롯파이 보다 다채롭고 볼거리가 많았다 생각돼었던곳.

여권지갑 만들고 얻은 정보로 피겨사냥 도 좋은곳이었는데. 어째 이날도 판매하는분이 안오셨더군요.

차이나 타운도 그렇고, 영 운이 안좋았습니다.

 

 

 

떠나기 직전 백화점 구경도 해보고 먹기도 하고.

축제기간이라서 들리는 이곳저곳 마다 송크란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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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자~!

 

첫날 먹었던 덮밥.

족발을 간장에 쩔여서 훈제계란에 곁들여서 먹는느낌.

육질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태국 대표음식 하면 똠양꿍.

라멘을 넣은 똠양꿍 라멘으로 대체해 먹어보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더만 확실히 그럴 맛입니다;;

단만,짠맛,쓴맛,신맛 별의별 맛들이 뒤엉켜 있어서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

흠흠...

똠양꿍은 여러모로 평가하기가 애매한 음식 입니다...

 

 

 

 

 

 

 

 

 

 

야시장에서 먹은것중 가장 특이했던 망고밥.

밥에 연유를 타고 망고를 얹혀먹는 것인데.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에다 예상치 못한 맛까지...!

달달합니다!

공항에서도 몇몇 팔고있었는데. 선물용으로도 좋았을텐데.. 값이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못사고, 더 못 먹은게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은 음식.

 

 

 

 

 

 

 

 

 

 

모험 삼아서 특이한 음식 먹어보고 팠는데.

이것도 시간관계상 먹어보지 못했네요.

 

 

 

 

 

 

 

 

 

 

 

카오산 로드 에서 먹은 음식들.

맥주는 탑 비스무리한 통안에 담겨오는데 양이 상당히 많아보이는데, 정작 먹다보면 적장한 양입니다.

해산물 찌개는 신맛이 강한 똠양꿍의 하위호한 쯤 돼 보이고.

스테이크는 너무 질기더군요;

 

 

 

 

 

 

 

 

둘째날 저녘으로 먹은 샤부샤부.

대만식 샤부 샤부 와 크게 차이 없습니다.

 

 

 

 

 

 

 

 

 

 

 

 

 

짜뚜짝 시장 에서본 먹거리들.

코코넛 아이스크림. 견과류가 풍부하여 고소함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코코넛 원형의 맛도 씹히는데 이도 질기더군요.

아이스크림이 거의 녹고. 코코넛만 거의 씹히는데.

아이스크림 맛이 거의 느껴지지않는게 아쉬웠습니다.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

카오산 로드에 먹은 스테이크도 그렇고 여기 스테이크 들은 왜이리 질긴지 모르겠네요;;

 

 

 

 

 

 

 

 

 

 

 

 

들리면서 못 가본곳 많고, 사냥 하는것도 만족스럽기 못하였기에 태국도 나중에서라도 다시 들리고싶은 곳이었습니다.

호랑이 사원이나 뱀 사원.

산 도좀 타보고 말이죠.

축제 기간에는 특정장소 에서 물 뿌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괜시리 모르고 가면 봉변아닌 봉변 당할수 있으니 이런점 주의 하면 좋을듯 합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7. 4. 6. 09:32




지난 11월 7일

두번째로 대만 다녀왔습니다.

많이 바쁘고, 아직까지 적응이 안돼었는지 귀차니즘이 장난 아니던;


첫날 저녘으로 먹은 마라훠궈

대만식 샤부샤부 로 우리나라식 샤부샤부와 많이 비슷 한데.

고기외에 만두및 각종 야채들등을 취향 따라 먹을수 있다는게 차이.

육수역시도 취향따라 고를수가 있는데. 한국 관광객들도 많은지 김치 육수도 있었던.

가게밖 전광판에서 부터 한글로 홍보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렇게 첫날 배불리 먹고 다음날에 타이페이 에서 가까운 신베이터우 온천마을로 방문.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5. 12. 10. 03:06


지난 9월 26일 추석이 섞일때를 이용해 일본,대만 다녀왔습니다.
추석도 요새는 이전과 달리 많이 변해와서인지 친척집 보다는 여행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이는데요.
안그래도 저희 집쪽에서도 너무 반복돼는게 귀찮아서 이제는 점차 들리는 집도 줄여가는 추세입니다.

이날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즈니스석을 끊었는데 제법 비싼값을 하더군요.
제가 비즈니스 석을 처음 타본것은 아니었는데, 처음타본것은 군 복무시절 복귀시간 늦었을때(...)
1시간 안돼는 거리를 비즈니스석 타고 간적이 있었더랬죠;
제대로 한번 이용해보니까, 먼거리를 여행할때 쓰면 좋겠더라구요.
많이 돈값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내식은 뭐, 일반석과 비슷하지만.












9월 27일.
이번 슈퍼 페스티벌 갔을적에.
아키바 보다도 확실히 저렴하게 파는물건들이 많고, 의외의 물건들과 레어템들도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곳.
자주 올만한 곳입니다.

이날은 일본과 대만을 목적으로 다녀왔고.
일본은 동경 디즈니 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디즈니시. 개장한지 얼마안됀 이른바 최신(?) 이겠죠. ^^; )




































Posted by 초롱불이
축제,참여,출동2015. 1. 31. 14:36

지난 2014년 마지막달 스리랑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서 컴퓨터가 고장나고, 귀차니즘도 몰려와서리 이제서야 쓰게 돼었네요.

동남아 여행으로서는 처음 다녀온 곳이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여행이 됄수있겠습니다.


한국 한참 추울적에 더운곳으로 다녀왔으니 또 묘한 기분이었구요.


스리랑카.

한참 세계 의 국기에서 국기로만 본 나라였었는데...

인도의 끝부분에 자리잡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은 인도랑은 다른 민족이라 하는군요.

인도인과 동일시 하는것을 싫어하고, 사이도 그렇게 까지 좋은것도 아니니...


한참 스리랑카 에서 내전이 발발해서 지난 2009년 부터 내전을 끝냈었다 합니다.

그때문에 저도 괜한 긴장감을 품었었는데요.

아시아 에서 가장 독립이 늦은 나라라고 하지만은,

살펴보면서 이제 막 발전가능성 높은 나라라 생각됍니다.

 

 

 

 

 

일본먼저 머문뒤에 탄 스리랑카행 비행기.

나름대로 스리랑카 최고 시설 비행기를 탄지라, 게임할것도 많고,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무려 5시간이나 걸린지라 지루하긴 하지만(...)

 

 

 

 

 

 

 

 

 

 

 

 

 

 

 

 

 

 

 

 

 

 

 

 

 

 

 

 

주요 여행지는 스리랑카 였고. 일본과 홍콩은 쇼핑위주로 갔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여행은 저에게 있어 처음으로 가는 동남아 였고, 처음으로 5시간 이상을 다녀온 머나먼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고쳐야할 나의 생동들도 생각해본 계기였고...

기본적으로 영어.

영어가 짤막하니 여러가지로 울렁증도 많고, 불편했습니다.

영어로 길을 물어보기는 하더라도, 듣는것이 문제이니...

이것 역시 쉬는날 활용해서 영어 학원 알아둬야 겠습니다.


그리고, 네곰보에 있었던 악취 문제.

이것역시 크나큰 실수였고, 앞으로도 박복하지 말아야할 결정적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영어를 더 배워야 할것이고. 생선들을 사갈때나 처리할때도 확실히 할것.




다녀오면서 다른 느낀점.

이제는 확실이 중국의 시대더라구요.

일본에서도 중국인들이 가득했고, 스리랑카 역시 중국인들로 한가득.

거리마다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고.

거리의 스리랑카 사람들도 중국인이냐 라는 물음을 듣고, 니하오. 를 더욱 많이 들었고...


오하요는 거의 못들은것 같네요.

그나마 시기리야 갔을때는 안녕하세요. 는 들었는데.


유럽인들이 많이 왔다.

추울때가 돼면 주로 많이들 동남아를 찾더라구요.

따뜻한곳을 찾아 떠나는 철새처럼.

실제로도 휴가를 동남아에다 놔서 10일 이상식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더만.


자동차 여행이 위주.

어디를 갈려고 하면 몇시간식이나 차타고 다녔습니다.

신호등이 없는지라, 제약을 받지않고 쌩쌩달리기는 하다만. 너무 위험천만하게 운전하더라구요.

1차로에 차 세대가 달리는 기 현상까. (덜덜...)


그리고, 횡단보도도 없어 가지고 그저 잘 살펴보고 건너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나마 신호등이 있는곳도 얼마 없었던.



제가 일본갔을적에 코미케가 있었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알게돼서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코미케에 대한 정보도좀 수집해야 됄터인데...

언제가는 원더 페스티벌을 들려볼려고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럼 찾아오시는 분들 늦었더라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라며,

저는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 어찌 살려볼지 많이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