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2011년 말부터 새로이 시작한 브랜드 S.H monsterarts 시리즈.

고지라로 부터 시작해서 유명영화의 각종 몬스터들 과 괴수들을 액션피규어 형식으로 발매하는 시리즈 돼시겠습니다.

그동안에 모아본 물품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왼쪽부터 소프비, 2011년 말 첫출시됀 몬스터아츠, 리뉴얼판 (박스나 정식 소개에 2.0 이라든가 리뉴얼판이라는게 없는데, 기존에서 보강한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 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버닝리전, 2014년판.


 

 

 

 

 

 

Posted by 초롱불이

요새 투잡 뛰고 있습니다.

고깃집 하시는 삼촌식당에서 갑작스레 일손이 필요하다 하여 주말반에 일하게 돼었다가, 어느순간에 FULL 로 뛰게 돼었습니다.

 

 

낯에는 조경일에 밤에는 식당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후 5시 까지 작업장에서 일하고.

6시 돼면 삼촌식당으로 가서 밤 12시 까지 일하고.

그리 돼서 퇴근하면 1시부터 잠을자게 돼면 거의 5시간을 자는군요.

조경일 자체도 휴일이 없는데, 삼촌식당에서 일하는것도 그러니 저에게는 휴일도 주말도 존재하지 않게 돼었습니다.

게다가 공부할 시간도 나지를 않고... 요새들어서 오직 돈만 벌면서 살았네요.

그나마 본 직장은 비오는 날이 쉬는날이군요.

 

조경일 하는곳도 의뢰받은곳에서 일을 해도 제대로 돈을 주지 않는곳이 많아서 돈없이 살아서 많이 곤란하게 살아와서 전화세 많이 연체 돼고 카드값도 많이 연체돼서 스트레스 였는데, 그나마 삼촌 식당에서 일을해서 생활비 정도는 챙길수 있어서 몸은 힘들더라도 보람은 있습니다.

 

힘겨워도 공부못해도 그나마 돈좀 모이니 취미생활에 활력소가 생기기는 했네요.

간만에 지름좀 했습니다.

 

한참 PSP 유행했을적에 인기 있었던 몬스터 헌터 트레이닝 피규어 시리즈 질렀습니다.

 

 

 

 

 

 

 

 

 

 

 

 

 


 

 

 

 

 

 

계속 투잡을 뛰면서 휴일도 없이 일만 해대니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직장 사장님인 아버지 한테 하루쯤 쉬는날을 주라고 승낙.

 

남들다 싫어 하는 월요일을 제 쉬는 날로 잡았습니다... ㅡ_ㅡ V

 

 

 

 

 

장마철이나 더운날. 추운날 에는 정기적으로 쉬게 돼는데, 그날을 이용해서 또 공부도 해보고 해봐야 겠지요.

더불어 여행이나 기타 다른 취미 생활들도.

 

그러고 보니 본 포스팅도 본래 간단하게 사진만 몇몇개 찍어서 올릴라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고 말았군요(...)

이 때를 이용해서 한장더 그려볼걸 그랬나... 하는 후회 비슷한 마음이...OTL

 

계속 일만 하다 보니까, 쉬고 싶은 마음이 더 굴뚝 같았을라나?

그나마 이 생각으로 그그로 위안을 해 줍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추후에도 이녀석들 또 새로운 시리즈로 출시됄터인데, 앞으로도 제 피를 많이 말릴듯 합니다(...)

 

더불어서 이녀석들 조립해놓고 제데로 장식도 못하는게 크나큰 아쉬움.

다시 박스행 해야 돼는데... 'ㅅa

 

한참 일하면서 집 살돈을 적금해놓고 있는데, 집 장만하게 돼면 이전 시리즈 다 꺼내놓고서 멋지게 방안을 장식해 놓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또 일합시다.

일해야죠 네...ㅡㅡ

 

 

 

 

 

 

 

 

 

 

 

 

 

 

 

 

 

Posted by 초롱불이
카테고리 없음2014. 1. 13. 20:20

 

 

 

 

 

 

 

 

 

 

이전부터 구관관절인형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애를 고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슈퍼 소니코가 구관버전이 출시가 돼었습니다.

야마토 의 하위 메이커 에서 내놓은 슈퍼 소니코 구관버전.

수주한정 으로 내놓은 것인지라,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구하기 쉽지가 않은 애 였죠.

저는 나중에 중고로 라도 구할려고 했었는데, 때 마침 아는 블로거 분이 파신다기에 입양해 왔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지라...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고... 크기도 꽤나 커서 만족합니다.

나중에 옷도 가지각색 입혀보고, 패션모델 포즈도 취해주면서 찍어주면 재미있을듯.

이것저것 알아봐야 될게 많습니다.

 

 

 

 

요새 소니코.

애니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던데요.

지난 1월 5일 첫화가 우익 드립이 있어 크게 논란이 있었네요.

저는 그나마 이해를 해줄라고 하는데, 극이 크게 달라서... 그냥 넘어가기도 애매합니다.

전범기야. 일전에 일본의 어부들이 풍요의 상징으로 쓰여왔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소니코 1화의 야스쿠니 신사 는 참으로 골때리는 드립이었습니다.

아니. 첫화 부터 이러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제작사 화이트 박스 의 이전작들을 보면 상당한 우익이라더만.

이건 너무 노골적이다...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소니코 애니화 소식을 들었을때 별로 내키지 않았습니다.

소니코는 마스코트 캐릭터 인데다가, 출연작도 욘석이 나온뒤에 한참뒤어 관련게임이 나오고... 스토리도 없는 애였는지라...

애니로 만든다 하면 이것 저것 많은 무리가 따를것이다. 싶었죠.

하츠네 미쿠 같은 경우도 애니화 됀다는 떡밥이 옛날부터 많이 나돌아 다녔었는데... 미쿠 역시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쭉 잘나가고 있었고, 오히려 잘됀것 같습니다.

 

소니코 애니의 처음 공개됀 스샷을 보았을때. 작화나 퀼리티가 불안불안 했던데...

http://alonestar.egloos.com/4849676

 

 

 

 

 

애니플러스 에서도 방영전에 계약까지 해놨었는데, 이 같은 사건때문에 수정하거나, 통편집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결방 처리 했던데, 잘한것 같습니다.

스타트 부터가,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봅니다.

제가 예상했던것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불거져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 자체로 나가다가 자칫, 캐릭터 에게 까지 영향을 끼쳐서 캐릭터의 생이 끝난다던가...

혹은 일반인들에게 유명 우익 캐릭터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크나큰 물의를 끼친다든가...

저는 소니코 좋아서 욘석 위주로만 수집해오는데... 게임, 음반,피규어,코믹스 등을 컬렉터해 왔는데, 예상대로 일반인들에게 우익 캐릭터로 인식돼게 됀다면 저는...OTL

 

그리고, 제작진들도 지적해주고 싶은데...

도대체 왜 이 캐릭터를 우익화 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렇게해서 좋을것이있는가?

그러면 특정인들에게 크게 환영받아 나름대로 보유층이 생긴다... 하더라도, 결국은 끼리끼리 될것인데, 이것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한참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삼계탕 사건과, 웃지않는 왕자와 변태 고양이의 한류 아이돌 사건을 아십니까?

이것 가지고 한참 난리법석이 일어났었는데... 이번 야스쿠니 건을 보고서는 우리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라. 라고 말들을 하던데...

삼계탕 보고서는 구역질난다. 해놓고서는 이번건과 대비해보면... 참 쫀쫀한 놈들이구나... 싶네요.

오늘 심야에 2화가 방영하는데, 과연 2화에도 우익 드립이 나올지. 추후에도 우익드립이 계속 나올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퀼리티 부터가 작붕날듯이 불안불안 해 보이는데...

 

아무튼 이상. 슈퍼 소니코 구관 소개하다가 잡담 길어진 글이었습니다.

제 좋아하는 캐릭터가 이리 돼버리니 마음 아펐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지난에 구매한 6/1 슈퍼 소니코 그라비아 버전 white 와 c`m 제 구또 슈퍼 소니코 입니다.

제가 요 근래들어와서 좋아하게됀 캐릭터로 요새는 슈퍼 소니코 관련 물품들을 많이 사 모으고 있네요.

소니코 하면 역시 크고 아름다운 대흉근(?!?!)

거유 좋아하는지라, 이 캐릭터를 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11. 4. 11. 23:24


피규어 전문으로 블로그 운영하시는 하록킴 님께서 이벤트를 하시기에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까지 인데, 무사히 완성했고... 보는 관점에 따라 어찌 보일지 모르겠군요...^^;
부족한 시간에 쫓기다가 갑작스레 번뜩한 아이디어에 급히 한감도 있겠지만, 그래도 작업하는내내 즐거웠네요.
이미지 사이즈를 잘못 설정한 바람에, 클릭을 해야지만 제대로 보이는점은 양해 바랍니다. :)

http://www.figuregirls.co.kr/html/mainn.html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