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가 끝나고, 오랫만에 간 일본.
신주쿠에 유명한 공원이 있다 하여 그곳에서 출사.
봄이 끝나가는 시점인지라, 꽃들이 하기에는 애매하고, 바람도 너무 불어 가지고, 포즈취하기도 조심스럽게 해야했고, 소품들도 펼치지 못해 이러저러한 연출을 해재니못한 아쉬움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