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첫 등장한 합체전사 이자 인기 있는팀.
데바스테이터.
일본명 : 빌드론.
건설장비들이 뭉쳐 거인이 돼는 녀석으로 건설장비 라는 속성에 맞게 주로 건설담당을 맡고, 과학적 호기심도 충만합니다.
본 제품이 최초로 본사가 아닌 3사 로 나온 콤바이너 일겁니다.
기존의 정품에다 업그레이드 파츠를 넣는것이 아닌 자체조형으로 나온...
컨스트럭티콘 팀.
포크레인 : 스케빈저
로더 : 스크래퍼
합체시에 양윗팔 을 담당합니다.
대략 전연령 층 대상으로 만든 정품제와 다르게 마니아들 대상으로 만들어 변형방법이 약간 복잡하고, 한 가동률 합니다.
합체시. 양주먹이 돼는 손을 쥐어줄수 있고, 그것의 무장인 봉과, 총 등을 쥐어줄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난한 가동률.
스캐빈저와 더불어서 날렵한 체형덕에 제법 고난이도의 포즈가능.
덤프트럭 : 롱홀
기중기 : 후크
합체시 후크는 상반신, 롱홀은 하반신을 담당.
기중기 라는 특성상. 암 부분의 회전및. 늘어뜨리기 가능합니다.
제법 깁니다!
롱홀.
짐칸에 합체시 가슴장식이 됄 파츠를 싣습니다.
합체시 하반신을 담당하는 녀석인지라. 날렵한 다른 녀석들과 달리 덩치가 있습니다.
본래 애니에서는 다른녀석들과 마른 체형이었는데, 완구에서 뚱뚱하게 나왔는데.
그때문인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덩치있게 표현하더라구요.
체형상 파워풀해 보이는 인상 땜시 한 박력합니다.
기중기 암으로 다양한 액션을 표현가능.
스크래퍼 도 포크레인 암으로 이런저런 액션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후크 가 더 다이내믹 하네요.
레미콘차 : 믹스 마스터
불도저 : 본 크러셔
합체시 양다리를 담당.
그리고 아랫팔 부분을 수송.
뭔가 키차이 때문에 보면 거꾸리와 장다리를 보는듯한 기분..^^
그래도 한가동률!
가장 변형방법이 까다롭고, 비례율이 좋다 생각돼는 본 크러셔.
스크래퍼와 스캐빈저 와 비슷한 마른 체형이라 가동률은 거진 똑같습니다.
믹스 마스터는 등에 달고있는 믹서기(???) 부분에다 양팔을 꽃을수 있는 덕택에 무언가 볼륨감이 좋습니다.
가동률은 역시 위의 언급한 다른 애들과 똑같지만 그나마 조금 더 개성적으로 보이네요.
그리하여.. 컨스트럭티콘 팀이 모여 거인으로 ombine!
말살을 각오하라...!
역시 본체는 이쪽이죠.
합체하면 아무래도 개별적으로 좋았던 가동률이 확 줄지만, 합체후의 비윯도 좋아 세워만 두어도 간지 폭발!
각 멤버들의 총들도 합체가능.
그리고, 드릴파츠 도 포함.
이들은 또 뒤집으면...
각자 일자 드라이버 와, 십자드라이버 가 숨겨져 있습니다.
공구왕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
그리고 후크의 암과 총을 결합하여 봉으로 합체가능.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추가로 원작의 헤드와 다른 오리지널 헤드가 동봉돼어 있는데. 이도 역시 취향따라 변경가능.
원작보다 무언가 매서워 보이는게 저는 이 오리지널이 마음에 드네요.
정품이 아닌 3사 제품이라 가격이 비싸긴 한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
요새 다른데서 다른 고퀼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것도 이것만의 매력은 충분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