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마지막 학기 졸업작품에 몰입해서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적금들어 놓은것 한도일에 맞추어서 막바지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학기 남겨놓고... 출석을 제대로 해도 모자를 판국에. 이번 여행 역시 무리좀 했습니다.
(지난 중국여행도 그렇고... 도대체 무리 안하는게 없네...ㅡ,.ㅡ )
새로이 보상받은 베가스 카메라를 시험해보기 위한 한컷.
잠자던 곳에 만났던 미미군.
할로윈 전에 가서인지. 벌써부터 할로윈 분위가도 풍겼던.
여행도중 들린 므흣(...) 한 백화점.
이제 들린곳들을 소개드립니다.
토이쇼를 행사하는 무도관.
전통일본식 건축물이 웅장한 곳이었습니다.
슈퍼 토이쇼.
1년 4계정에 한번식 한다는 행사로. 매장하는 사람들이 모여 판매 하는 행사.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행사이며, 각종 물품들이 즐비해 있으며 레어한 물건도 많고, 그러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할수있는 그런 좋은곳이었습니다.
특촬물품은 물론 트포덕들이 좋아할 비스트워즈 물품들은 물론. 미쿸식 액션 피겨에 대륙산 짝퉁.
거기다 한국제품들도 취급하더군요.
멀리 미쿸에서 날아와 부스열던 사람들도 있었고. 그 미쿸에서 여기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존재.
이외에도 마니아들을 위한 신작 피겨들 소식이나, 조형사 사인회. 그와 관련된 행사등등 작지만 푸짐한 행사가 마련되 있습니다.
새로이 받은 스마트폰이 익숙하지를 않아서 흔들려 버렸네요;
어딘지 모를 국적불명의 물건 발견(...)
무려 붉은혜성 샤아가 댄스를 하는 전동 리모컨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드래곤볼의 카카로트도 이런방식의 물건이 있더만...
왜인지 동남아 쪽일것도 같은데?
붉은 혜성님의 3배 빠른 댄스를 모두 감상해 보시죠(...)
울트라맨 제로 신 극장판 홍보를 위한 세트.
울트라맨 제로 반대편 부스에서 판매중이던, 고지라 술병과 고지라 발톱.
이 부스에서 한 양덕 분이 크나큰 관심을 보이셨던.
역시 고지라덕후 들은 본국보다는 쌀국이 가장 인구수가 많았다는걸 새삼스레 몸으로 깨우치게 돼었습니다.
웨타 워크샾 물건들을 취급했던 부스.
반지의 제왕, 킹콩, 디스트릭트9 등의 피겨들이 판매중이었습니다.
탐나는 물건이기는 했는데... 가격의 압박때문에 보는걸로만 만족했습니다.
흔히 일본하면 갈라파고스화 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 슈퍼토이쇼 들리면서 더욱 다양한 마니아 계층들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화왕국이면서 다양한 장르및 소비계층.
수도 헤아릴수없는 코믹스에 감탄했는데. 그와 비례하여 양키센스 에도 열광하는 마니아들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한번 만화왕국의 위엄을 헤아릴수없을 만큼의 감탄을 했습니다.
게다가 여기서는 아메리카 코믹스와 피겨등을 취급하는 매장도 있을정도이니.
(매장의 역사도 20년 가까이 되더랍니다.)
그리고. 덕후계의 시장형성에서 15년 가까이된 물건들도 이리 구입할수있는 방도가 존재할수가 있다는것에 감탄.
그래서 시장형성이 중요한것이구나...
중고 물품의 크나큰 의의도 둘수있고, 마니아 형성층의 문화도 엿볼수있었습니다.
듣기로는 몇몇 매장에서는 시기가 지난 물건들만 따로 빼놓아서 판매하는 코너도 있다고 책에서 보았는데, 시기를 놓쳐 물건을 못구한 마니아들을 위한 코너라고 했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행사가 존재한다는데서 그저 감탄. 또 간탄만 늘어놀 뿐입니다.
이번 여행의 핵심으로 후지큐 하이랜드.
사람많은 주말을 피할려고 월요일날에 잡았는데. 아뿔사...!
하필이면 이날이 일본에서는 휴일이었을 줄이야... OTL
사람이 별로 없는듯 하면서도, 기구하나 탈려는데 3시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ㅜㅡ
세계에서 가장긴 롤러코스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나?
여기는 유독 기네스북에 오른 기기들이 득실.
그리고... 그 기네스북중에 가장 큰 유령의 집으로 기네스에 오른 전율미궁.
이번 후지큐 하이랜드로 올려했던 이유도 바로 이 전율미궁으로 가고 싶기때문 이었습니다.
폐 병원을 테마로 병원내의 비밀스런 실험을 하다가 병원내의 모든 사람들이 좀비화되어서 황폐하게 변했다는 스토리가 존재.
시설밖의 분위기나 안의 분위기등이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기대반. 긴장반으로 체험하고 왔는데... 깜짝놀래키는 이벤트는 많았는데. 그냥 돌아다니다가 나오는것 같아서 허무한것도 없잖아 있었던...
그래도 과연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의 크나큰 시설이었습니다.
이 제단이 아마 그것 같은데요.
전율미궁 의 직원들이 여기서 일하면서 진짜 귀신을 봤다고 하는데... 그들을 위한 제단이 바로 이것일듯.
역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여기오면서 동영상 촬영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촬영금지(...)
그 이외에 귀신분장 한 직원들에게 폭행금지라는 문구도 있었음;
전율미궁은 현재 우리나라의 애버랜드 에서 밴치마킹 해서 호러 메이즈라는 시설을 새로이 오픈했다 합니다.
중딩때 수학여행에서 애버랜드 다녀오면서 유령의집 갔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음향효과로만 공포감을 주고 특별한것이라곤 주변환경만 변화하는 것으로 끝나는것이라서리, 허무감이 더욱 컸었는데... 호러메이즈는 과연 어떨까... 다른 이상으로 조그마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짜를 잘못잡아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탄 기구는 3대;
그리고... 여기서 특별한곳.
에반게리온 월드.
에반게리온을 테마로 만든곳.
에반게리온을 주제로 하여 만든 시설물및 조형품. 각중에 나온 본부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더군요.
건물출구 쪽에는 에반게리온 각종상품들이 판매하고 있고 말이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초호기.
각종 컨셉아트들이 모아놓고 전시해놓은 방.
찍고보니 촬영금지를 이제서야 보아 버려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에바의 조종석도 실물크기로 재현하고, 그것을 탑승 할수있는곳.
아쉽게도 5시 까지만 운영하는지라 직접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날짜 잘못 잡은 탓에...ㅜㅡ
AT필드 로 자세잡고 한컷!
게게게의 키타로 관.
여기는 시관관계상 일찍 문닫아서리, 아쉽게도 안을 보지못했습니다.
이곳의 또다른 특별한곳.
건담 크라이시스.
여기는 다른곳과 다르게 몸으로 뛰어다니는 곳입니다.
건담을 완성시켜야 된다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그 컨셉은 보물 찾기와 비슷합니다. 직원이 휴대용 컴퓨터(?) 비스무리한 박스를 하나식 나누어 줍니다.(위의 사진)
제한 시간내의 각 세트장의 설치된 소형 벽붙이 컴퓨터(??) 가 숨겨져 있는데, 직원들이 나누어준 휴대용 박스를 그 벽붙이 컴퓨터에 인식 시킵니다.
건담의 머리,몸통,다리,팔 파츠 등을 그 숨겨진 벽붙이 컴퓨터를 찾아내어 거기에 인식하면서 건담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총 몇가지 함정이 존재하는데.
에러, 노 데이터 는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것.
델레트는 삭제.
이것에 걸리면 이제껏 모아놓은 파츠가 다 날라갈수도 있고 일부만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건담을 완성시키면 완성한 사람에게 건담을 탑승시킬수있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어찌 게임이 끝나고서 다 밖으로 퇴장하더랍니다;;;
완성시킨 사람이 없는건가?
처음에는 규칙을 몰라서 사람들이 우왕좌왕 많이 했었고. 한군대에만 사람들이 무지 몰렸더라는...
차츰 규칙을 알게되기는 했지만 말이죠.
여기도 실사이즈의 건담이 있는데 오다이바의 건담과 달리 누워있고. 퀼리티나 재질면에서는 안좋아 보였던... ㅡㅡa
일본에서는 휴일 날인지라, 밤 늦게까지 영업하더군요.
날짜를 잘못잡아서 여기서는 온종일 기다리는것만 해왔는데... 여기는 다음기회에 또 올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오고 오고 또오고 싶게 만드는곳.
거기다가 에반게리온 월드나 건담 크라이시스 같은 문화 매체를 활용한 시설등이 인상적이었고, 재미있었네요.
이외에 토마스 월드나 타이니툰 월드도 있었는데. 이것 역시 다음 기회에...
오다이바 가면서 탄 모노레일에서 찍은 후지TV 방송국(맞나?) 와 박물관.
건담 보러 가는 중이더랬죠.
그리고... 드디어 도착!
웅장하게 서있는 건담 상
디테일이나 퀼리티면에서는 후지큐의 건담 크라이시스 것보다 월등히 뛰어 납니다!
건덕은 아니지만 보고 또보고 싶고, 그 앞에 거의 말이 안나오기에 찍고, 또 찍어보고만 싶더랍니다.
5시의 건담의 출격장면도 또한 목격!
이제 곧 꽃관련 축제를 하는지 앞에 꽃으로 만든 건담이 있더군요.
그리고... 건담 카페에서 본 빔샤벨 우산(...)
접으면 빔샤벨처럼 보이네요.
안에는 건담으로 만든 붕어빵 비스무리한 빵도 있고, 샤아카레 자쿠카레도 있었던...
건담을 보고서 건담 프론트를 보러 앞의 쇼핑몰로 입장.
오락실 은 요새 일본내에서도 불황이라고 하더만 여전히 규모는 우리보다 큽니다.
게다가... 기기도 아직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요새의 건슈팅은 대부분 체감형으로 많이 나오는군요.
게다가 남코가 주력으로 만들고 있고... 90년대 중 까지만 하더라도 세가가 대세였는데... 이제는 많이 움츠러 들었나?
우리나라에서도 들여오지 않은 몇몇기기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플레이해 보니 재미있기는 했는데.
대망의 건담 프론트로 도착!
건담의 모든 역사와 프라모델들이 집결!
바로 앞의 건물에 있는 건담상이 말해주듯. 건담내의 인지도는 물론이거니와. 문화매체의 힘은 그저 위대합니다.
이제 건담도 실사화만 나와주면 될듯.
아 몇년전에 나왔었지...
출처 - http://mattmoylan.deviantart.com/
트랜스 포머 2의 성공 이후 어떤 것이 성공적인 새로운 거대로봇 시리즈가 될 것인가?
1. 로보텍
a: 인류의 비밀병기로만 막을 수 있는 사악한 외계인의 침공을 영화화 하는거지!
b: 그러니까 그 비밀병기라는게 설마 사랑같은건 아니지?
a: 아니 .. 그게... 음악....
b: 통과
볼트론
a: 우린 다 준비 됐어! 각본도 다 됐고 준비 다 됐음!
b: 내가 듣기로 각본가가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각본가라던데?
a: 어.. 하지만...(한숨) 맞아요, 시간낭비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군댐
a : 잠깐, 당신 진짜 현실적인 건담 영화 만드는데 더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구?
b : 이미 일본에 1:1 건담 모델이 떡하니 있는데, 이거보다 더 현실적이 되라구요?
고봇츠 (이건 뭐지?)
a: 한가지만 묻죠, 당신은 기꺼이 우리들에게 오줌을 지리실겁니까?
b: 뭐라구요? 난 고봇츠지 "베이포머"가 아니라구요! 내게도 품위라는게 있어요!
번역 : 천사의 링 108님
실사건담 이야기와 오다이바 건담을 보면서 갑작스레 이만화가 떠올랐습니다. :)
본 만화는 트포2 가 나온후의 만화이니 뒷북 같더래도 양해를...
건담 프론티어 상영을 위해 입장.
천장에서 설치된 스크린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아야 되는데 이를 뭐라 불러야할지 모르겠네요.
크나큰 화면으로 3D 같은 효과를 주더만 건담을 역사를 스크린에 부여주고, 건담 유니콘에 대한 짤막한 설명과 영상도 보여주었습니다.
상영이 끝나고 출구쪽에 가면 있는 전시회.
건담에 나온 각종 함선들 크기비교와 실사이즈 조종석.
등장인물들의 실제키의 재현과 같이 사진찍을수 있는 부스. 실사이즈 디오라마등이 전시되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담 의류.
사야 티셔츠 외에 무엇보다 깊은 인상을 주었던 건담 옷걸이.
옷걸이 자체를 플라스틱 키트로 만들었던데. 가격이 5,000 엔 ...
가격의 압박이 상당하였지만. 그래도 아이디어 면에서는 훌륭하더랬습니다.
마침 근처에서 독일맥주 축제를 하고 있었고. 사장님도 맥주 좋아하시기에 여기서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맥주 한잔에 2,000 엔 이라는 살인적인 값 때문에 GG...
외국에서 들어온것이라고, 비싼것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군요.
야심한 저녁 시간대의 간다무 짜응~.
밤에는 불빛으로 치장되니 아름답네요.
저녁 시간대도 움직인다고 하는데... 온천가야되서 시간 관계상 그건 못보았습니다.
이것도 다음 기회에 될수있는대로 볼수있음 좋겠네요.
야심한 밤에 일본배경으로 한컷.
도쿄타워 가 가장 눈에 띄길레...
여기도 이제 다음에도 기약하며 온천으로 갑니다.
근처 온천에서 에일리언이 우리들을 맞이 해줍니다.
그동안 TV에서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보았던 온천.
과연 온천문화가 발달해서인지 우리나라의 찜질방과는 다른 차원을 실감했습니다.
온천 안에는 우리나라 목욕탕과 비슷하면서 미묘하게 다른점도 있었는데. 일례로 일본은 탕안에서는 수건을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것.
그리고 야외온천.
온천을 끝마치고 다양한 여과생활을 즐길수있는 시설등이 매우 인상적.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마련해주는 유타카!
닥터피쉬 체험.
이전에 저 사는 가까운 찜질방에도 닥터피쉬 체럼관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온몸을 담글수있었는데. 발만 담그게 해주네요.
고딩때 했던 체험은 몇년지나서 해보니 약간의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달려와서 물어뜯으니(?) 묘한 느낌. 묘한 기분?
우리나라 찜질방은 언제든지 잘수있도록 마련해주는데... 여기서는 잘수있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서 피곤해서 거의 돌아가시는줄...
그래도 그에 맞서서 심심하지않게 시설이 마련되서 만족했습니다.
수면실의 밤과 아침.
일본식 전통으로 조목 조목 꾸며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있던 애견 전용 온천.
우리나라에도 애견 전용 목욕탕이나 수영장이 있는걸 알고있는데...
처음으로 경험한 온천.
TV에서 본것 처럼 주변에 원숭이가 있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목욕탕 처럼 자유로이 잠수하거나, 수영할수있는것이나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조금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문화체험이자 이해이니... 적응되면 우리나라 사우나 처럼 자주 애용해볼만 하더군요.
마운틴듀 포도맛.
언제 새로운 제품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출시가 안됐나?
맛은 기존의 마운틴듀 에다가 포도만 섞어놓은맛(...)
점심 아키바에서 먹은 라멘.
고기가 두툼하고 양이 많아 좋지만... 맛이 너무 진해서 영(...)
게다가 면발도 그리 탱탱하지 못해서 약간 불만이었습니다.
차라리 사장님이 드신 라멘이 더 맛있었는데...ㅜㅡ
여성전용 만화들 위주의 가게가 많아서 '처녀의 거리'라고 불리우는곳.
처음 일본여행 갔을때도 들린곳입니다.
그래서 거리에서 자리잡아 않아 만화보는 여자사람 님 들이 많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키바 근처 사장님이 애용하시는 맛거리.
함박스테이크.
후지큐 하이랜드 다녀오고서 버스타고오는 길에 찍은 게이머즈.
후지큐 하이랜드 다녀와서 먹은 술거리.
일본에서 맥주를 마셔보니까, 일본 맥주가 입맛에 맞더라구요.
과일주나 저칼로리 맥주.
다양하게 나오고 맛도 그에 맞춰서 보장되니 술을 잘 안하는 제 입맛에 맞아 일본 맥주를 좋아하게 될듯 합니다.
오다이바 건담 근처 건물 안에서 먹은 저녁
귀국전에 먹은 아침.
그리고서 집으로 귀국.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보자.
오다이바 가면서 건담 프론트에서 가져온, 전단지.
그리고, 사장님과 같이 뿜었던 물건.
무려 건담 호텔방...!!!
방안의 인테리어는 물론, 식사도 모두 건담위주로 되있어서리... 이건 어찌 안 웃을래야 안웃을수가 없더군요...^^;
건덕들이라면 그야말로 천국일듯.
서울 있을때 같이 알바하던 후배생이 건덕이었는데, 보여주면 좋아라 할듯.
무리를 한 여행이라도 그래도 감명깊은 여행입니다.
덕후문화 에 대해서 조금더 들여다보고, 문화도 몸소 체험하고, 다르면서도 같은 그러하고 그런것들도 보고...
역시...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야만이지 앞으로도 다른곳도 들려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돈은 있어도 여행자주 다닐수는 없을터인데... lllOTL
어쟀든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해야 겠지요.
나의 미래를 위해서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