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키렌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9.06 린 라이온 & 린 카메레온 1
  2. 2008.09.06 게키렌쟈 - 게키파이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린 라이온 & 린 카멜레온.

게키가 붙지 않는걸보아 적군일지도??

무언가 허전해 보이는 게키토쟈에게 있어 더없이 좋은 합체파츠 이죠.

적군 주제에 무슨 합체냐???

전대물에서는 적군이 아군으로 넘어오는 에피도 존재하니.. 충분히 이해가능한 케이스..;


게키파이어와 같이 대량으로 구입한 물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능이라고 해봤자, 사자은 입벌리기, 카멜리온은 혀놀리기 정도쯤?

불만이라면, 사자 주둥이가 너무 잛막한게 왠지 뽀대가 살아나지를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자는 4등분 시켜주고.. 카멜레온은 꼬리에 붙어있던 팔째(?)부분을 꼬리 및으로 붙여주면 합체준비 끝.

사자는 몸을 2등분낼때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밋밋 하던 게키토쟈에게 추가로 붙여주니 제일 낫습니다.

꼬리가 검으로 변형되는것도 독특하고.. 덤으로 사자 갈기가 더 무성하고 주둥이가 더 길었다면 더 좋았을것을..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가로 쓸일이 없어진 삼절봉을 제멋대로 조화시켜 보았습니다.

카멜레온의 혀에 볼조인트 부분이 있어 꼬리를 연결시킬수는 있으나.. 크기가 아슬아슬 하게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세개의 꼬리를 모두 연결 시키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어.. 하나만으로 카멜레온 혀를 늘려보았습니다.

세개로 크기를배 이상으로 더 늘릴수 있다면 좋았을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밖에도 게키 파이어와도 조합 가능합니다.

사자의 앞몸체와 뒷몸체를 어깨장식으로 사용하기에 어깨에 붙였던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줘야 합니다.

부품이 남는데서 아쉬움이 드네요..

고릴라의 주먹이 크다보니, 카멜레온 팔찌를 사용 못하고, 대신에 총처럼 쥐어 주어야 합니다.


흠.. 확실히 뽀대는 파이어쪽이 더 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실해 보이는 토쟈쪽에 양보를 해주는쪽이 더 나아보이네요..


추가로 린 라이온과 린 카멜레온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합체의 참신함 정도랄까요?..

어깨장식에 대롱대롱 달린 다리가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이건 그렇다쳐도.. 얼릉 상어와 코끼리, 박쥐를 발매해달라...!!!!!!!!!!!!!!!!!!!!!


Posted by 초롱불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을가다가 우연히 어느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얼렁 구했습니다.

게키렌쟈 2기메카. 게키토쟈때와 합체테크와 구성이 비슷.

다만 게키 토쟈는 고양이과로 이루어 졌지만 게키파이어는 고양이과 에서 벗어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고릴라 레드 전용기.

발에 바퀴가 달려있지만 굴러가지 않습니다..(...)

DX 전동기능에는 바퀴의 쓸모성이 있긴하나, 가동성을 중시하는 식완에는 바퀴의 중요성은 별로 없다시피 하니, 굴러가지 않아도 별상관 안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릴라 같은 영장류하면 역시 나무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고릴라하면 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약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야.. 뺏어타고서 이러면 안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옐로우의 게키 펭귄.

스노우 보드를 타고있습니다.

합체시에는 스노우보드를 접어서 정강이로 변형, 펭귄은 발이 됩니다.

가슴의 하트가 앙증 맞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블루의 게키가젤.

온통 통짜이기에 뿔을 움직이는것 이외엔 별특별한 기능이 없습니다.

게키 토쟈때는 사족보행 동물들다리를 접어서 수납하는 방식이었다만, 가젤은 긴다리를 서로 맞대어서, 정강이에 맞대는 방식이 신선 스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합체방식은 게키 토쟈때와 같으니, 생략.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내어 양쪽 어깨에 붙여주고, 가슴중앙을 펼친다음, 고릴라머리를 뒤로 제껴줍니다.

그런다음에 펭귄의 스노우 보드의 머리장식을 떼내서 고릴라 머리부위에 부착.


비례는 토쟈때보다도 더 나은듯합니다.

토쟈는 양다리가 너무 부피가 넓어서 가랑이를 늘 벌려놓아야되나, 파이어는 그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쟈는 세마리의 야수꼬리를 합체 삼절봉을 만들어내나 파이어는 오직 맨주먹!!

철인28호나 골드라이타 처럼 오직 맨주먹 이겠군요.

제가 어린시절.. 총이나 검으로 끝장을 내는 로봇보다 맨주먹으로 존내 패서 끝장을 내는 로봇을 더 좋아했습니다^^;

고릴라다 보니.. 역시 괴력으로 부수겠네요.


가동률도 토쟈때보다 더 넒어진듯하나.. 단점이라면, 발목 지지대가 약하다는 걸까나요?..

토쟈는 발목지지대가 넓어 외발서기가 어느정도 가능하긴 햇으나.. 파이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펭귄 슛~!

스토우보드 및의 펭귄을 날리는 슛.

물론 원작에는 없겠지 말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발목지지대가 약해 뒤에 다른물건 놓고 중심을 잡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키 토쟈와 함께..

별도로 상어와 코끼리, 박쥐등도 정발해주면 좋을텐데..

보우켄쟈 정발때는 이상하게 굉굉비클 6~10은 정발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이네들만 빼놓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드네요.

굉굉비클10 제트는 이제 일본내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하는데.. 그것 말고도 6~9라도 구해야 겠습니다.

사실 얼티밋 보다는 슈퍼 가 나은듯 하거든요.. -3-


그전에 이제 게키렌쟈도.. 게키춉퍼만 구하면 될텐데.. 이것도 정발안해주면 어쩌나???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