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07.25 레드얼럿의 아이돌! 유리코 오메가.
- 2008.06.02 지휘와 정복 - 적색경보3. 2
저는 사실 C&C시리즈는 늦게 접했습니다..
타이베리안선 부터 접해서 케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카리스마도 그다지 느끼진 못했거든요..--;
C&C시리즈.. PC게임계의 전설적인 시리즈이자 가장많은 판매력으로 기네스북 에까지 올라간 게임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도 올드팬들이 존재하고..
처음 타이베리안선이 등장할때, 게임지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에 도전한다!! 스타의 스대는 갔다!! 라고까지 홍보를 했었는데,당시 스타의 인기가 한창이었고, 저역시 스타의 매력에 한참 빠져있는때라서.. 흥행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새로운 게임도 접해보고 싶었기에.. 어느정도 플레이를 해보았고.. 레드얼럿2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너럴 을 해보지는 못했으나 이후에 웨스트 우드가 문을 닫게 되고 EA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EA로 넘어가면서 고전 C&C팬들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EA가 C&C를 망치고 있다!!!!!!!!!!!!!!!!!!!!!!!!!
돌아와라.. 웨스트 우드...ㅜOㅜ...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올드팬이 아니라서리.. C&C3 재미있었습니다.
C&C3 는 전편의 전통을 잘이어가면서 컨트롤도 잘 활성화 되었고 최적화도 잘 적용되있어 타이베리안선 보다 재미있었습니다.
e스포츠 종목으로 까지 올라가는 영광까지 누렸으나.. 방송타지 않는것 역시 스타의 탓도 있겠죠..
이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레드얼럿까지 후속작을 내놓았으니..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래픽 훌륭합니다!
그리고 눈에띄는게 MCV가 수륙양용이 되었고.. 엔지니어가 고무보트 꺼내 타고다니는게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MCV가 물위에서도 건설 가능한것도 인상적입니다.
자원은 건물디자인으로 보아 하베스터 하나만 들어가게 되있는데.. 대량으로 자원채취를 못하게 되있나?.. 아니면 하나로만 대량의 자원을?..
플레이 동영상중에 문제의 욱일제국의 유닛도 눈에 들어옵니다.
공개때부터 민감해서 한창 문제가 많습니다만.. 욱일제국 유닛중에 이런게..
애니메이션 교복 미소녀..;;;;
이게 뮝미?;;;
진지하다못해 오덕 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이름...;;;
하지만.. 이게 위안부일것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합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민감한 부분..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죠.. 어떤역활을 할것인지..
어쩌면 일본을 은근슬쩍 노린걸수도 있겠지만.. 정작 일본쪽에서는 논란이 될수도?...
메이드는 안나오남?;;
레드얼럿3가 C&C시리즈중에 제일 막장 스토리로 달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C&C3도 나름 잘만들었다고 느끼기에.. 최적화만 잘되어준다면야 좋겠습니다.
PC게임이 죽어버린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큰곳에서 유통하니 출시 할지도.. 아 그러고보니 360으로도 출시된다하니.. 엑박 그냥 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