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름 홍콩 여행 가면서 구입한 물건.
제목대로 에로틱 코믹스의 역사를 소개한 물건인데... 발견하고.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영어실력이 되지는 않아서 사진들로만 보아도, 적당히 커버가 돼는 물건이니...
블로그 신경좀 써보고자 건전(?)한 방향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물건 수위가 상당해서리... 다음을 보실려면 후방주의. 기타등등 으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은 하기 했지만은 어째 아직도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가 음지의 세계에서 즐기는 상업지나, 에로 동인지 하면 대부분 일본을 떠올리죠.
그만큼 성문화가 발달했고... 그것을 만화나 게임을 통해서도 확장 시켰으니.
그리하여 수많은 성인전문의 작가진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만화시장이 방대 한데요.
그에 못지 않게 서구권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성인만화가 존재합니다.
성적취향에 맞춘 만화들도 있어서 놀랐는데...
이는 일본만화계 에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당연하다랄까요...
로리 나 쇼타는 서구권에는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서구권내에서는 로리가 적대시돼는 물건일듯.
한때 우리나라에도 성인만화 잡지가 존재했었는데, 인터넷의 발전이 원인으로 봐야 될까요?
출판물을 찾아볼수가 없어졌습니다.
한참 만화제재도 한몫했었고, 우리나라의 성인식도 크게 적용 됐으리라 봅니다.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는 성인만화 앱은 존재하는데. 이것 만이 지금의 우리나라내의 끊겨진 성인만화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봅니다.
언제 스마트폰용 성인만화앱도 소개해볼까... 하는데, 글정리 되고, 소개할 여건이나 리뷰할수 있을정도가 되면, 될수있는대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 물건은 Vol.2 버전.
Vol.1 버전도 있을터인데... 이것도 찾아봐야 될텐데... 다음 일본여행 갈때 수입서적 에서 한번 찾아볼라고 합니다.
그 다음 포스팅으로 세계성문화 박물관 이니...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