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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매그너스.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주로 색상우려먹기 식으로.. 콘보이에게 하얀색만 덧칠하고서 매그너스 라고 칭하지만.. 트랜스포머의 원작이 되는 다이아클론 시절때부터 콘보이를 하얀색으로 바꾼것이 시초.

덤으로 합체파츠까지 추가. 트포로 넘어가기전까지는 파워드 콘보이 로 불렸죠.

색상놀이에도 이유가 있는것이었습니다..--;


울트라 매그너스의 본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갓 매그너스.

단순 콘보이의 색상놀이 버전이 아닌것이 나름 흥미롭습니다.

원작의 카 캐리어의 모습을 잘 답습하고 있네요.




Posted by 초롱불이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의 숙작이자 연인(?)하면 메가트론을 뺄수없겠죠.

옵티머스는 쭉 트럭 계보로 이어왔지만 메가트론은 틀에 박혀있지 않고 다양합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기가트론은 무려 6단 변신..+_+


파이어 콘보이의 숙적 기가트론(미국명:메가트론)은 현재는 초레어급으로 옥션에 카봇이 널려있을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역시 기가트론을 더원했었는데, 운좋게도 제손안에 들어오게 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다준 블로그 이웃분께 감사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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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비례가 맞고 잘빠진 몸매, 부분맥기에다 크기도 한손안에 잡힐정도로 묵직합니다.

귀는 맥기재질로 변형할때를 고려해서 앞뒤로 움직이게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세우기는 파이어 콘보이보다 힘듭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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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도다.. 왔도다..!! 드디어 왔도다!!!!!!!!!!!!!!!!!!!!!!!!!!!!!!!!!!!!!!!!!!!!!!!!!!!!!!!!!!!!!!!!! ㅜ.ㅜ

관리실에 택배 도둑맞은 사건때문에, 택배를 안받는다기에 일을하다가 중간에 집으로 돌아와 얼렁 받았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받았네요...ㅜ.ㅜ

물건 잘못오고서 부터 언제오나.. 불안불안 하다가 드디어 받게 되었네요.

게다가 비스트워 네오 주문하던것까지 더불로...


중고제품은 잘 건들이지 않아서 몰랐는데.. 물론 박스변질이나 구겨짐이 있긴하나.. 판매자는 개봉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테이프가 박스및 완구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걸로 보아서..

그리고 브랙콘보이는 뚜껑이 열려져 있던데.. 설명서가 없는걸로 보아서 까진 뚜껑쪽으로 설명서가 빠져나간걸로 추정... ㅜ.ㅜ

어쨋든.. 그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물건이 왔으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이제 비스트워 네오는 다 완성이고.. 카봇 리뷰는 좀 기다리심이..

사실 요즘도 바빠서리 언제쯤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Posted by 초롱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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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론..
트랜스포머계의 신이자 로봇계에서도 겟타엠페러 다음으로 2번째로 큰것으로 유명합니다.
허나 지금은 그렌라간의 등장으로 3위에 물러난...OTL
유니크론 완구가 처음 공개될때 많이 떠들석했습니다.
86년 극장판의 유니크론을 완벽 하게는 아니지만, 크기와 가동률에서 많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문회사에서 아닌 아마추어가 만든 유니크론 장식대가 등장했습니다.
유니크론의 이미지를 더욱 잘 살려줄것이라 믿고 냉큼 구입을 했습니다만!...
어째 제 이름값을 해내지를 못합니다..
조인트부분이 달려있어 단단히 고정해주기를 바랬지만, 위에 올려놓기만 하는 구조고 또한, 오랫동안 올려놓으면 봉이 휘어질것만 같습니다.
올려놓는것도 중심잡기식이라서 불안불안해서 언제 떨어질지가 가장 많이 불안하지요..
유니크론 장식대라는것이 유니크론을 위한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