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울트라맨을 좋아했었습니다.
괴수나 신수. 환상동물들을 좋아하였기에,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괴수들을 너무나도 좋아했었지요.
현재 들어서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게 된 울트라 시리즈.
컴퓨터 특공대 (전광초인 그리드맨을 보고서 떠올랐기에 한번 더듬어 봤습니다.)
고지라 는 괴수물에서나 영화계에서나 특촬물에서 크나큰 영향력을 주었고,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구급 스타입니다.
고지라가 전성기일때는 괴수물과 배틀물이 유행이었고, 그에 따라 가지각색 다양한 개성을 지닌 괴수들이 등장하게 되었죠.
그러나, 그 괴수배틀 을 대중적으로 어필하게 만든것이라면 울트라맨 시리즈가 아닐까요?
고지라를 만든 토호사의 츠브라야 에이지 가 독립하여 만든 츠브라야 프로덕션의 대표작 울트라맨은, 고지라와 더불어서, 혹은 특촬의 대표작으로서도 일본의 유명아이콘이자 대표 히어로로 각인받았습니다.
쌀국에 슈퍼맨이 있으면 일본에는 울트라맨이 있다 할 정도지요.
포켓몬스터 제작사도 울트라맨 광팬이라고 하던데... 포켓몬들의 진화과정이 울트라시리즈 의 괴수들에게서 본땃다고 다던데...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울트라맨이라 하면 '초인 제트맨(울트라맨 타로)' 와 울트라90(울트라맨80)' '울트라맨 죠니어스(울트라별)' '울트라맨 그레이트(국내명 동일.)' '울트라맨 파워드(돌아온 영웅 울트라맨)' 등이 있습니다.
그외에 울트라맨 극장판으로 추정되는 비디오및 울트라 형제들이 SD화된 버전도 본것 같았는데... 당시에 그것을 볼려고 했었으나, 누가 빌려가놓고 반납을 해주지 않아던...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