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알앵알2009. 5. 2. 22:06
늘 들리는 분의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바톤을 한번 받아봅니다.
여기 블로그에 들리는 분들이 너무없는것도 원인이기도하고.. 블로그연지 이제 어언 1년쯤 되가나?.. 여튼 그쯤 되갑니다.




1. 여태까지 블로그를 하시면서 사용한 닉네임은 뭐가있나요? (순서대로 적어주세요)
초롱이,초롱불이


2. 초기에 닉네임을 처음에 만드실 때 어떤 이유였는지 또 에피소드같은건 있으신가요?
이름을 좋아하는 캐릭터나 기타 문화관련으로 지어볼까.. 해보다가.. 유행으로 지나가고 그것에만 치중되어 있으면 무언가 제한되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센스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웃음을자아내고 강한인상을 줄만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이전부터 아는사람들로 부터 불리던 별명(?)으로 나 자신만을 상징할수있는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3. 닉네임을 변경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 이유가 무었인가요? 만일 없다면 바꾸실 의향이나 맘에드는 다른닉네임은 없으신가요?
네이버쪽을 개설하고서 두번째로 이곳을 개설하게 되었는데.. 초롱이로 할려는데, 같은이름 존재한다고 나오니 바꿔달래서.. 반디불이+초롱이를 합쳐 초롱불이 짖게 되었습니다.
반디는 제가 활동하고있는 카페 닉네임 입니다. 


4. 닉네임 이외에도 따른게 불리는게 있으신가요?
딱히.. 없습니다.. 'ㅅa (뭐지.. 이쓸쓸함은..)


5. 그렇게 불려지는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전부다 안해도 됩니다.)
초롱이 란 이름은.. 제가 갓난아기일때..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저를 돌봐준 이웃집 누나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제눈이 초롱초롱 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붙였다고 하네요.(물론 지금은 토끼눈에 가깝지만.. OTL)
그 누나는 지금쯤 30은 됐다고 예상하시는데.. 어떤분이셨는지.. 만나뵙고 싶어졌습니다.


6. 마무리로 하고싶은말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이곳개설한지 이제 막 1년 어언 지나가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않습니다..
네이버쪽은 그나마 이웃들은 늘고있는데.. 여기는 황무지 군요..ㅠㅠ
그저 아무분이나 이웃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그림쟁이 지망하면서.. 귀차니즘 및 두려움 때문에 자꾸 미루고 있는데.. 이심각한 고민 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상당해주고 상대해주실분도 많이 보아 주셨음 좋겠네요..


7. 이 바톤을 넘기고 싶은 분들.
여기에 들려주시는 눈팅족및 모든 분들.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