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비평&정보2008. 6.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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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C&C시리즈는 늦게 접했습니다..

타이베리안선 부터 접해서 케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카리스마도 그다지 느끼진 못했거든요..--;

C&C시리즈.. PC게임계의 전설적인 시리즈이자 가장많은 판매력으로 기네스북 에까지 올라간 게임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도 올드팬들이 존재하고..


처음 타이베리안선이 등장할때, 게임지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에 도전한다!! 스타의 스대는 갔다!! 라고까지 홍보를 했었는데,당시 스타의 인기가 한창이었고, 저역시 스타의 매력에 한참 빠져있는때라서.. 흥행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새로운 게임도 접해보고 싶었기에.. 어느정도 플레이를 해보았고.. 레드얼럿2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너럴 을 해보지는 못했으나 이후에 웨스트 우드가 문을 닫게 되고 EA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EA로 넘어가면서 고전 C&C팬들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EA가 C&C를 망치고 있다!!!!!!!!!!!!!!!!!!!!!!!!!

돌아와라.. 웨스트 우드...ㅜOㅜ...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올드팬이 아니라서리.. C&C3 재미있었습니다.


C&C3 는 전편의 전통을 잘이어가면서 컨트롤도 잘 활성화 되었고 최적화도 잘 적용되있어 타이베리안선 보다 재미있었습니다.

e스포츠 종목으로 까지 올라가는 영광까지 누렸으나.. 방송타지 않는것 역시 스타의 탓도 있겠죠..

이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레드얼럿까지 후속작을 내놓았으니..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래픽 훌륭합니다!

그리고 눈에띄는게 MCV가 수륙양용이 되었고.. 엔지니어가 고무보트 꺼내 타고다니는게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MCV가 물위에서도 건설 가능한것도 인상적입니다.

자원은 건물디자인으로 보아 하베스터 하나만 들어가게 되있는데.. 대량으로 자원채취를 못하게 되있나?.. 아니면 하나로만 대량의 자원을?..

플레이 동영상중에 문제의 욱일제국의 유닛도 눈에 들어옵니다.

공개때부터 민감해서 한창 문제가 많습니다만.. 욱일제국 유닛중에 이런게..


애니메이션 교복 미소녀..;;;;


이게 뮝미?;;;

진지하다못해 오덕 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이름...;;;

하지만.. 이게 위안부일것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합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민감한 부분..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죠.. 어떤역활을 할것인지..

어쩌면 일본을 은근슬쩍 노린걸수도 있겠지만.. 정작 일본쪽에서는 논란이 될수도?...

메이드는 안나오남?;;


레드얼럿3가 C&C시리즈중에 제일 막장 스토리로 달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C&C3도 나름 잘만들었다고 느끼기에.. 최적화만 잘되어준다면야 좋겠습니다.

PC게임이 죽어버린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큰곳에서 유통하니 출시 할지도.. 아 그러고보니 360으로도 출시된다하니.. 엑박 그냥 지를까?..--;

http://www.ea.com/redalert/index.jsp

Posted by 초롱불이
감상&비평&정보2008. 5. 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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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amitsu.com/game/news/1215298_1124.html

과거 마블을 거치고 그다음은 SNK를 거치고 또 그라음은 남코 와 크로스 오버를 거처서..

이번에는 무려 타츠노코와의 조합입니다!!

한참 제작소식부터가 열기가 뜨겁습니다.

스크린 샷을 봐서는 2:2 매치로 보이고 실시간으로 교체 가능해보이고, 합동공격,어시스턴트 공격등은 마블대 캡콤을 연상시킵니다.

류의 진공파동권을 보니 마블대 캡콤이 떠올리네요.

마블이나 타츠노코 히어로 들이 초인이니 이정도는 될수 밖에..


이제 스파4도 3D로 옮겼더니 이번것도 3D로 옮겨간것이 눈에 띄네요.

(아주 3D가 아닌 셀쉐이딩 이로구나..)

스파4 처럼 전통적인 아케이드 방식을 더 따를것으로 보이고, 횡이동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픽은 스파4보다는 부족해 보이기는하나.. 그래도 이정도면 좋군요^^


현재 공개된 캐릭으로는 갓챠맨(독수리 5형제)1호와 케산, 류와 춘리 입니다.


한참 제작중이지만 추후에 누가 또 추가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캡콤 답게(?) 시리즈로 내줄지도 예상되기도 하는군요.

Posted by 초롱불이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의 숙작이자 연인(?)하면 메가트론을 뺄수없겠죠.

옵티머스는 쭉 트럭 계보로 이어왔지만 메가트론은 틀에 박혀있지 않고 다양합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기가트론은 무려 6단 변신..+_+


파이어 콘보이의 숙적 기가트론(미국명:메가트론)은 현재는 초레어급으로 옥션에 카봇이 널려있을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역시 기가트론을 더원했었는데, 운좋게도 제손안에 들어오게 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다준 블로그 이웃분께 감사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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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비례가 맞고 잘빠진 몸매, 부분맥기에다 크기도 한손안에 잡힐정도로 묵직합니다.

귀는 맥기재질로 변형할때를 고려해서 앞뒤로 움직이게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세우기는 파이어 콘보이보다 힘듭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카봇은 밀레니엄 트랜스포머의 시작이자 트랜스포머의 부활을 알린 작 입니다.

그동안 타카라는 용자시리즈 로 나가다가 비스트워의 인기로 인해 가오가이가를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후에 다시 트랜스포머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국내에 영화 트랜스포머가 흥행하면서, 우리나라에 트랜스포머를 널리 알리게 된계기가 되었는데요.

사실 그전에도 몇몇 애니메이션이 방영한적도 있었습니다.

'내가 어렸을적에 본 이게 트랜스포머 였어?..' 이런 예처럼 말이죠.

다만 트랜스포머라는 제목을 거의 사용을 안했으니 모를수밖에요.


카로봇(국내명 정의의 용사 카봇.) 처음 방영했을당시. 저는 비스트워에 더 열광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저역시 트랜스포머를 몰랐던 터라 비스트워의 참신함이 좋았는데.. 카봇은 타 용자들과 똑같은 점이 있어 실망을 했지요.

(카봇은 트랜스포머 보다 용자쪽에 더 가까운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방영당시 중딩때라서 볼시간도 없었고..


완구는 상당히 높은 퀼리티를 자랑했는데, 일본내에서는 15세 이상만 판매를 할 정도로 복잡한 변신구조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애들에게 판매를 했다가 가장 많이 팔렸지만 가장 많이 반품된 물품이 되어버리는 참극을 맛봤죠;;;

그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수입사 손오공에서는 용자 시리즈는 재판하지만 카봇시리즈는 재판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저 입대당시엔 옥션에 9000원에 많이 널렸었는데.. 제대후에는 레어가 되어버리고 말았죠.

그 레어급을 블로그 이웃분 덕분에 제손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후후..

(비록 중고긴 하지만 이제구할수 없는데 이것이라도 구할수있으니 오죽 좋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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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 : 옵티머스 프라임

일본명 : 파이어 콘보이


길고(?) 아름답습니다!

초기부터 콘보이(옵티머스) 는 쭉 트럭이었으나 이시리즈에서는 트럭이 아닌 소방차입니다.

바퀴는 다 굴러다니게 되어있고, 유리는 클리어 재질로 되어있어 더 뽀대가 나는군요.

게다가 매끈하게 잘빠진 몸매도 제법 마음에 드는군요.



Posted by 초롱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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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도다.. 왔도다..!! 드디어 왔도다!!!!!!!!!!!!!!!!!!!!!!!!!!!!!!!!!!!!!!!!!!!!!!!!!!!!!!!!!!!!!!!!! ㅜ.ㅜ

관리실에 택배 도둑맞은 사건때문에, 택배를 안받는다기에 일을하다가 중간에 집으로 돌아와 얼렁 받았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받았네요...ㅜ.ㅜ

물건 잘못오고서 부터 언제오나.. 불안불안 하다가 드디어 받게 되었네요.

게다가 비스트워 네오 주문하던것까지 더불로...


중고제품은 잘 건들이지 않아서 몰랐는데.. 물론 박스변질이나 구겨짐이 있긴하나.. 판매자는 개봉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테이프가 박스및 완구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걸로 보아서..

그리고 브랙콘보이는 뚜껑이 열려져 있던데.. 설명서가 없는걸로 보아서 까진 뚜껑쪽으로 설명서가 빠져나간걸로 추정... ㅜ.ㅜ

어쨋든.. 그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물건이 왔으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이제 비스트워 네오는 다 완성이고.. 카봇 리뷰는 좀 기다리심이..

사실 요즘도 바빠서리 언제쯤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