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알앵알2010. 1. 7. 09:17

간만에 모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저의 블로그 목표는 간단한데..
그저 댓글날아오면 답글다는것 늦지말것.
글쓸게 생각나면 미루지말고 바로쓸것. 정도인데.. 여기 티스토리도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 될것 같네요..;
그동안에 본가쪽에만 신경을 썻었는데 여기도 언젠가 활발하게 활동을 해봐야될것 같습니다.
두개 운영하면서 공동업로드로 갈까.. 했는데.. 여기 티스토리는 조금 순수한(?)이야기쪽으로 나갈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네이버 만큼 많이 엄격하지는 않을터이니.. 내안의 변태성도 너무 숨겨놓으면 병이 되어가는것도 같아서 말입니다..

블로그는 아니지만 현재제가 2010년 목표로 삼는것들.



1. 서울상경
일본유학이 파산되고 나서 새로이 생긴목표.
아버지와 의견후에 나온 결정인데.. 이는 서울 올라갔었을때 게임원화쪽 일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아버지가 내리신 결정입니다.
바로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학교를 휴학하고 운전면허 먼저 딸것을 권위하고 있으며, 2010년 운전면허 등록금 떨어질때를 기다리다가 면허따면 바로 올라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교공부만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하염없이 받고있었는데.. 그다지 공부가 아니더라도, 좋은 경험치를 얻을수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2010년이 다가기전에 서울상경은 반드시 이루어야할 중요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2.서울상경 해서 버티기
서울에 자리를 잡았으면 이제 그 고난들을 다 버텨내는것도 중요하겠죠.
온실속의 화초보다는.. 야생의 화초가 더 면역력있고 강하게 자라듯이, 이끼와 같은 인내력을 길러 내힘으로 헤처나가보고 부딪혀보아야 되고, 그속에서도 경험을 쌓아올려볼수있는 좋은기회니까요.

그리고.. 이런저런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3. 제대로된 그림 그려보기
어릴때부터 그려왔었지만.. 언제부터 안그리게된 그림.
이유인즉.. 자신감이 없어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시절 잘그렸다는 소리를 들어오기는 했었으나, 저보다 더좋은 실력자를 보았을때는 정말이지.. 오히려 의욕감 상실하게 만들었는데, 이도 잘 극복해보는 것도 또다른의무.
나의 강박감을 벗어나서 자유로이 손을 놀려봣음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사는곳은 너무 좁은곳이 원인.
해외쪽이 그림그리는게 더 효과적이라지만 정모라든가.. 공부모임이나 학원등에 자주 참가해서 실력을 제대로 키워보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목표는 서울상경 하고서야 가능한 목표들이군요. 'ㅅ'
서울상경이 아마 저의 큰 목표일듯합니다.
일단은 운전면허 부터 따고(...)
공부도 공부지만.. 블로그 운영도 소홀히 하지말아야 겠고.. 그리고 짬짬이 이웃순회도 해주어야 겠고.. 그래야만이지.. 오프라인에서 만날때는 위화감이 덜 들을수도 있을터이니 말이지요~^^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이 무덤(?)에 들려주신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덤으로 이것은 저의 고백.
http://blog.naver.com/hotaru007/140097896292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09. 6. 25. 02:01
1. 잠자는 곳은?
- 집,학교

2. 누구와 자는가?
- 침대 or 베게,아버지

3. 잠버릇은?
- 심하게 뒤척이는것?

4. 자면서 울어본 적은?
- 흠 흠..

5. 최장 몇 시간까지 자 봤는가?
- 14 시간?

6. 자주 꾸는 꿈은?
- 무언가 원하는 물건을 얻는꿈.

7. 필요한 배게는 몇개?
- 1개

8. 필요한 이불은 몇개?
- 1개

9. 평소 몇 시에 자는 가?
- 페인질을 하다보면 보통 5시 에서 6시에 자게 되고.. 요즘은 2시가 최고?
   다음날 학교수업이 있을시는 12시.

10. 잠잘 때 꼭 필요한 3가지는?
- 이부자리,베게,이불

11. 알람은 몇시?
- 학교수업 있을시는 7시 30분에서 8시.
  늦게 10쯤에 시작할때는 9시

12. 가장 빨리 일어나는 가족은?
- 아버지

13. 가장 늦게 일어나는 가족은?
- 나

14. 꿈속에 꼭 나왔으면 하는 사람?
- 딱히.. 없습니다.. 'ㅅ'
  있다처도.. 나중에 깨어났을때의 허무감은 말로다 표현 못하니까요.
  나쁜꿈이나 악몽이라면 허무감이 다행이겠지만..

15. 바톤 넘길 5명?
- 5명이 아니더라도 눈팅족이라도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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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놀러가는 모아님의 바톤.
이렇게 해서라도 이곳 블로그는 활성화 시켜봐야겠죠. :)
뭐, 꼭 그런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09. 5. 3. 16:10





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보물섬-존 실버 선장.
처음이걸 접했을때는 유치원생때인가.. 로 기억하는데 기억조차 나질 않고 가물가물 합니다.
최근 EBS에서 방영해준걸 보고서 반하게된 캐린터입니다.
마초적인 이미지이지만 짐 에게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요.. 적으로 돌아섰을때도 짐을 챙겨주는 자상한 이미지도 보여주었고.. 힘으로나 지능으로나,무엇하나 못하는게 없는 슈퍼맨같은 사나이.
외다리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해 하지않고,위기에 처해있을때도 침착하게.. 두려움을 잘표현하지도 않고, 보물을 찾고야 말겠다.. 라는 열정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서도 기어이 보물을 찾아 내고야만 말았죠.
어찌보면 모든면에서 엄친아 급이지만 야성미를 내풍기는 카리스마는 정말 남자중의 남자라는 생각이듭니다.

디즈니에서 같은 원작으로 만든 '보물성'의 존 실버선장은 아버지가 없는 짐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부족한 사랑을 채워준 양아버지 와 같은 존재로 나왔지요.
맥가이버를 인상시키는 기계식팔은 기발했었지만 카리스마적인 면에서는 데자키 오사무의 보물섬 보다는 뒤떨어지지만 부성애 면에서는 최고였다는 생각입니다.

데자키 오사무의 존 실버 선장이 남자중의 남자라면.. 디즈니의 존 실버선장은 아버지쯤?..










골드라이탄.
영웅물로 유명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몇안돼는 로봇물중 하나.
영웅물로 유명해서인지.. 로봇물이면서도 영웅물적인 느낌이 강한로봇입니다.
다른로봇물 들과 달리 단순하다못해 억. 소리나게 만드는 각진 디자인은 최악이라는 평가를 들을만 하지만.. 디자이너는 무려 '카와모리 쇼지'씨..
요즘의 로봇들과는 달리 디자인면에서는 몇만광년이나 떨어지는 디자인이지만.. 그로봇과는 없는 무언가 있다면 바로 자아 겠지요.
물론 자아를 가진 로봇이라면, 외계에서온 트랜스포머와 용자들이 있겠지만.. 년도나 설정면에서는 골드라이타가 빠르다고 봅니다.(정확히는 알수없으나.. 기계생명체가 최초로 나온것은 스타트렉 이라고 하는데.. 이것까지 알아볼려고 하면 이야기가 따른데로 새나갈테니.. 애니상의 로봇으로 나갑니다. 사실 이것도 정확하지 않음;;)
주인공소년 히로와의 우정이나 인간들을 위해주는 모습은 생명존중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급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이죠.

검이나 총기류로 악당을 끝장내는 기존의 슈퍼로봇들과 달리 오직 맨손으로만 끝장내는 무대뽀 정신의 골드라이타가 멋지게 보였습니다.
모탈컴뱃을 연상 시키는 필살기 와 적의 무기를 빼앗아 되받아치는 액션등등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고'No weapon.'맨주먹의 로망을 불태우게 만들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어릴적에 태양의사자 철인28호 때부터 무기없이 맨손으로만 싸우는 로봇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기이후로 슈퍼태권V 와 골드라이타,레드바론,가오가이가 를 좋아하게된 요인으로 발전하였는데 골드라이타가 유난히도 더 카리스마가있고 멋집니다.
아마 금색의 컬러도 눈길을 빼았은것도 하나의 요인일지도요^^


 







십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아마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버닝하고 열광한 만화가 아닐까.. 생각.
80~90년대를 풍미하는 대표캐릭터 로서 유명화가의 이름을 가진 개성적인 거북이들과 깡패, 닌자,괴물,외계인,공룡,각종 환상향 들의 집합체와 상대하거나 친구가 되기도 하고 각종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들은 어린시절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코나미에서 만든 게임시리즈를 굉장히 하고싶었는데, 당시의 집안사정 때문에 제대로 즐겨보지 못하고 중학생때서야 PC로 즐겼었습니다.
실사영화가 개봉했을때도 몇번식이나 비디오로 빌려본기억 도 있었고.. 1편은 내용이 어두웠기에 별로 좋아하질 않았었고, 비교적 쾌할했던 2편을 더 좋아했습니다.
3편은 아직까지 보지못했는데.. 보지않는게 좋다는게 대부분 평이군요;;;

거북이들의 영향으로 피자를 좋아하게 돼었고, 한때 닌자에 대해서도 환상을 품기도 했었으며, 거북이 자체를 좋아하게 만들었던 만큼.. 당시의 제 어린마음은 거북이들이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거북이들 실사영화4편을 제작중이라고 하는데.. 그때의 열광했던 시절이 다시 돌아와 줄지는 모르겠네요..
2003년판에 리메이크된 버전(SBS 거북이 특공대Z로 방영했던 그것.)은 새롭기는 한데, 그때의 추억까지 잠기지는 못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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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캐릭터 1~3명 정도까지만 선별 가능이라고 하니.. 사실 이외에 더있기는 한데.. 개별적으로 따로 작성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글작성 하면서 추억에 많이 잠긴 계기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09. 5. 2. 22:06
늘 들리는 분의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바톤을 한번 받아봅니다.
여기 블로그에 들리는 분들이 너무없는것도 원인이기도하고.. 블로그연지 이제 어언 1년쯤 되가나?.. 여튼 그쯤 되갑니다.




1. 여태까지 블로그를 하시면서 사용한 닉네임은 뭐가있나요? (순서대로 적어주세요)
초롱이,초롱불이


2. 초기에 닉네임을 처음에 만드실 때 어떤 이유였는지 또 에피소드같은건 있으신가요?
이름을 좋아하는 캐릭터나 기타 문화관련으로 지어볼까.. 해보다가.. 유행으로 지나가고 그것에만 치중되어 있으면 무언가 제한되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센스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웃음을자아내고 강한인상을 줄만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이전부터 아는사람들로 부터 불리던 별명(?)으로 나 자신만을 상징할수있는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3. 닉네임을 변경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 이유가 무었인가요? 만일 없다면 바꾸실 의향이나 맘에드는 다른닉네임은 없으신가요?
네이버쪽을 개설하고서 두번째로 이곳을 개설하게 되었는데.. 초롱이로 할려는데, 같은이름 존재한다고 나오니 바꿔달래서.. 반디불이+초롱이를 합쳐 초롱불이 짖게 되었습니다.
반디는 제가 활동하고있는 카페 닉네임 입니다. 


4. 닉네임 이외에도 따른게 불리는게 있으신가요?
딱히.. 없습니다.. 'ㅅa (뭐지.. 이쓸쓸함은..)


5. 그렇게 불려지는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전부다 안해도 됩니다.)
초롱이 란 이름은.. 제가 갓난아기일때..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저를 돌봐준 이웃집 누나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제눈이 초롱초롱 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붙였다고 하네요.(물론 지금은 토끼눈에 가깝지만.. OTL)
그 누나는 지금쯤 30은 됐다고 예상하시는데.. 어떤분이셨는지.. 만나뵙고 싶어졌습니다.


6. 마무리로 하고싶은말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이곳개설한지 이제 막 1년 어언 지나가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않습니다..
네이버쪽은 그나마 이웃들은 늘고있는데.. 여기는 황무지 군요..ㅠㅠ
그저 아무분이나 이웃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그림쟁이 지망하면서.. 귀차니즘 및 두려움 때문에 자꾸 미루고 있는데.. 이심각한 고민 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상당해주고 상대해주실분도 많이 보아 주셨음 좋겠네요..


7. 이 바톤을 넘기고 싶은 분들.
여기에 들려주시는 눈팅족및 모든 분들.
 
Posted by 초롱불이
왱알앵알2008. 10. 8. 15:47


TANAKA IKUE

이름은 이렇지만, 프로필에는 대만 출신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래픽디자이너.

http://hikou10.deviantart.com/



omiya

이름은 역시 섬나라지만 중국출신 입니다.

http://omiyalotus.deviantart.com/


love-squad

러시아 출신.

사진의 여성분이시고, 남자분은 누구인지는 모름;;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http://love-squad.deviantart.com/

 

 

데비안트 아트는 괴수들이 많기도 하지만.. 뉴비들도 많고..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들도 많이 올라오더군요.

풍경이나 코스프레 등등이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의 모이고 동시 공유하는곳이기도 하니.. 이래저래 볼거리가 만습니다.

 

 



흠.. 블로그 두개쓰는건 무리일래나?...
이곳은 사람이 별로 없네.. ㅠㅠ


Posted by 초롱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