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아리아 쇼크.
출처는 이곳. - http://zziller.egloos.com/4501916
아리아 사장님 + 빅대디 의 싱크로가 가히 훌륭합니다.. ㅜ.ㅡd
본인은 아리아는 2기까지만 봤고, 바이오쇼크는 해보지도 않은 1人..
어제 편의점 들리다가 문뜩 눈에 띄어서 질렀습니다.
이마트 에 게키렌쟈 DX물품 많이 보이더만.. 식완은 안들어왔나.. 싶어 들렸는데, 마침 게키토쟈가 물품이 들어왔더군요.
국내명:파워레인져 와일드 스프릿. 와일드 비스트 라 칭하네요.
와일드 비스트 메가조드 쯤 될래나?..
합체 너무 단순합니다.
그만큼 허전한감이 많습니다만.. 식완의 장점답게 가동률이 좋습니다.
이제껏사본 전대 식완중에서 제일의 가동률을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테마가 권법이라서인지.. 움직일수있는 범위가 넓어진것 같네요.
동물관련하면 가오렌쟈(와일드 포스)가 있지만.. 전대물의 소재고갈인지.. 동물을 다시한번더 재탕한듯 하나.. 권법을 넣어서.. 그나마 중복되는걸 막는듯 싶습니다.(사실 권법이 동물의 동작에서 따오니..)
오죽했으면 가오렌쟈2 소리를 다 들었을까..;;;
고양이과 동물 의 세꼬리를 이용해서 삼절봉을 만드는게 나름 신선했습니다.
두개로만 연결하면 쌍절봉이 되고.. 손파츠를 바꿔 끼워서.. 심장뽑기(?)를 할듯한 모탈컴뱃식 재현도 가능 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블루와 옐로 없이도.. 레드혼자서만 변신가능;
추후에 파츠도 연달아 발매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리즈를 식완으로 다 발매할것이냐.. 가 관심사.
데카렌쟈도 그렇고.. 보우켄쟈도 그렇고.. 몇몇개는 발매를 안했더만.. 그래도 이건 중요부위라도 발매를 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군 복무때.. 놓친 몇몇개의 식완이.. 갑작스레 아쉬워 지네요..
일주일전부터 모 갤러리에서 그래픽노블 출판 기념으로 이벤트를 한다는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었고,한번해볼까.. 하고 별기대 안하고.(아주는 아니지만.) 참여를 했는데, 예상치못하게 당첨 되었습니다...(^o^)
이벤트 참여하면서 당첨돼본것은 살아보면서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 기쁘네요.. ㅜㅜ
두권을 합쳐 무려 삼만이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공짜로 얻은셈이라서 더 좋아요~.
그래픽 노블이 무엇이냐.. 대부분이 일러스트가 들어있고, 소설위주의 비주얼 노블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래픽 노블은.. 쉽게말해 미국및 유럽 만화라고 해석할수있겠습니다.(간단 명료;;)
실제로도 미국내에서 만화의 또다른 말로 그래픽 소설이라 칭하니..
비주얼 노블(왼쪽) 과 그래픽 노블(오른쪽).
그러고보니 어느새 원티드 원작도 정발되었넹..
이미지 출처 - 예스24
속내용을 봅시다.
무려 20년전에 나온책이고.. 그래픽 노블계의 전설.. 베스트셀러를 먹은 명작 이라고 하는데.. 첫 느낌은.. 왜인지.. 학습만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니 그보다 왠지 교과서 같다고나 할까요..ㅡㅡ;
중간 중간에 일기와 비스므리한 글이 있는데.. 비주얼 노블과의 또다른 차이점은, 비주얼은 일러가 적고 글이 많은반면, 그래픽은 글이 적고 일러가 많은 차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금 막 도착한 책이라서 감상문을 적지 못하고, 대충 훝어본 느낌만 적습니다.
아직까지 큰 호감을 끌지 못하는건 책의 작화도 옛날이라는 단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일본만화에 더 물들여 있는것도 큰 원인이겠군요.
300 영화개봉후에 원작 그래픽 노블도 출시되었는데.. 저 사실 보면서 졸뻔 했습니다..ㅡㅡ;
미국및 서구권 만화가.. 우리나라에서 호감을 끌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그림체도 그렇겠고.. (요즘은 대세가 모에다 보니 만화=모에. 가 절대적 입니다;) 그리고, 많은 글들이 있어 읽기가 귀찮아 진다거나 혹은 힘들어지고.. 그러다 보니 스토리 이해가 안돼는 단점도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만화시장 90% 가 일본만화 인데.. 일본만화에 더물들어서 처음 접하는 그림 자체가 어색해 하는것도 원인중 하나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발매된 그래픽 노블의 인쇄가 문제가 많다고들 말이 많습니다.
뒷부분이 낱장으로 후두둑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출판사가 책의 퀼리티를 위해서 제책도 저럴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제막 도착해서 아직까지 양호합니다.
주위말들 때문에 책을 조심이 다루고 있지요;;
300은 그래도 괜찮았더만..o_o
씬시티는 아직 자금의 압박때문에 구하지 못했다능;;
그래픽 노블을 출판한 시공사및 다른 출판사들은 앞으로도 시리즈로 출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렇잖아도.. 배트맨도 출간됐는데.. 그 구하기 힘들고 비싸고, 언어의 장벽때문에 접하기 힘들었던 그래픽 노블들을 접할수있게 되었네요.
시공사도 만화출판을 해오다가 갑작스레 그래픽 노블로 관심사를 돌린게 의외이긴합니다.
일종의 틈새시장 공략일까요?
미국 만화 양대산맥중 하나인 DC코믹스의 그래픽 노블들은 잘팔리면 앞으로도 자주 들어오겠고, 현재는 마블 쪽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합니다.
마블은 좀 까다로워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네요.
마블이나 기타 코믹스사들이 과거에도 아시아 진출을 노려봤지만.. 먹혀들지 않아서, 다들 눈을 돌렸다는데.. 이번 판매가 어떠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요즘엔 코믹스 원작의 영화들이 많이 개봉돼고 있고, 관심도도 높아졌는데..
우리나라 만화도 살려야 하겠지만은.. 이왕이면 다양한게 좋지 않을까요?..
한줄로 줄여서..
여러분. 편식 하지 맙시다!!
그래픽 노블도 불법 스캔으로 돌아다니다가.. 괜한 원 출판사에 해만 주지나 말았으면..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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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볼려면 한참 멀었고.. 그래24 에서 펌질입니다.
그리고 이건 09년에 개봉될 실사 영화.
이왕이면 원작을 먼저보고 영화보면 감동도 두배지요.
300도 정발판을 먼저보고 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