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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1 9월 20일 와타라세 준의 생일. & 잼프로젝트 국내 공연
- 2008.09.06 린 라이온 & 린 카메레온 1
- 2008.09.06 게키렌쟈 - 게키파이어
- 2008.09.06 어릴적 가장좋아했던, 가장 기르고 싶었던 애완동물. 6
- 2008.09.06 [펌] 에일리언 종족들을 보아보자~. 3
린 라이온 & 린 카멜레온.
게키가 붙지 않는걸보아 적군일지도??
무언가 허전해 보이는 게키토쟈에게 있어 더없이 좋은 합체파츠 이죠.
적군 주제에 무슨 합체냐???
전대물에서는 적군이 아군으로 넘어오는 에피도 존재하니.. 충분히 이해가능한 케이스..;
게키파이어와 같이 대량으로 구입한 물건.
기능이라고 해봤자, 사자은 입벌리기, 카멜리온은 혀놀리기 정도쯤?
불만이라면, 사자 주둥이가 너무 잛막한게 왠지 뽀대가 살아나지를 않습니다..;
사자는 4등분 시켜주고.. 카멜레온은 꼬리에 붙어있던 팔째(?)부분을 꼬리 및으로 붙여주면 합체준비 끝.
사자는 몸을 2등분낼때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밋밋 하던 게키토쟈에게 추가로 붙여주니 제일 낫습니다.
꼬리가 검으로 변형되는것도 독특하고.. 덤으로 사자 갈기가 더 무성하고 주둥이가 더 길었다면 더 좋았을것을..ㅡ,.ㅡ
추가로 쓸일이 없어진 삼절봉을 제멋대로 조화시켜 보았습니다.
카멜레온의 혀에 볼조인트 부분이 있어 꼬리를 연결시킬수는 있으나.. 크기가 아슬아슬 하게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세개의 꼬리를 모두 연결 시키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어.. 하나만으로 카멜레온 혀를 늘려보았습니다.
세개로 크기를배 이상으로 더 늘릴수 있다면 좋았을것을..
그밖에도 게키 파이어와도 조합 가능합니다.
사자의 앞몸체와 뒷몸체를 어깨장식으로 사용하기에 어깨에 붙였던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줘야 합니다.
부품이 남는데서 아쉬움이 드네요..
고릴라의 주먹이 크다보니, 카멜레온 팔찌를 사용 못하고, 대신에 총처럼 쥐어 주어야 합니다.
흠.. 확실히 뽀대는 파이어쪽이 더 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실해 보이는 토쟈쪽에 양보를 해주는쪽이 더 나아보이네요..
추가로 린 라이온과 린 카멜레온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합체의 참신함 정도랄까요?..
어깨장식에 대롱대롱 달린 다리가 어찌보면 안쓰럽기도..
이건 그렇다쳐도.. 얼릉 상어와 코끼리, 박쥐를 발매해달라...!!!!!!!!!!!!!!!!!!!!!
길을가다가 우연히 어느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얼렁 구했습니다.
게키렌쟈 2기메카. 게키토쟈때와 합체테크와 구성이 비슷.
다만 게키 토쟈는 고양이과로 이루어 졌지만 게키파이어는 고양이과 에서 벗어났죠.
게키 고릴라 레드 전용기.
발에 바퀴가 달려있지만 굴러가지 않습니다..(...)
DX 전동기능에는 바퀴의 쓸모성이 있긴하나, 가동성을 중시하는 식완에는 바퀴의 중요성은 별로 없다시피 하니, 굴러가지 않아도 별상관 안합니다.
고릴라 같은 영장류하면 역시 나무타기.
그리고 고릴라하면 힘!
그리고.. 약탈???
얘야.. 뺏어타고서 이러면 안돼지..
게키 옐로우의 게키 펭귄.
스노우 보드를 타고있습니다.
합체시에는 스노우보드를 접어서 정강이로 변형, 펭귄은 발이 됩니다.
가슴의 하트가 앙증 맞군요.
게키 블루의 게키가젤.
온통 통짜이기에 뿔을 움직이는것 이외엔 별특별한 기능이 없습니다.
게키 토쟈때는 사족보행 동물들다리를 접어서 수납하는 방식이었다만, 가젤은 긴다리를 서로 맞대어서, 정강이에 맞대는 방식이 신선 스럽습니다.
합체방식은 게키 토쟈때와 같으니, 생략.
고릴라의 가슴팍을 떼내어 양쪽 어깨에 붙여주고, 가슴중앙을 펼친다음, 고릴라머리를 뒤로 제껴줍니다.
그런다음에 펭귄의 스노우 보드의 머리장식을 떼내서 고릴라 머리부위에 부착.
비례는 토쟈때보다도 더 나은듯합니다.
토쟈는 양다리가 너무 부피가 넓어서 가랑이를 늘 벌려놓아야되나, 파이어는 그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쟈는 세마리의 야수꼬리를 합체 삼절봉을 만들어내나 파이어는 오직 맨주먹!!
철인28호나 골드라이타 처럼 오직 맨주먹 이겠군요.
제가 어린시절.. 총이나 검으로 끝장을 내는 로봇보다 맨주먹으로 존내 패서 끝장을 내는 로봇을 더 좋아했습니다^^;
고릴라다 보니.. 역시 괴력으로 부수겠네요.
가동률도 토쟈때보다 더 넒어진듯하나.. 단점이라면, 발목 지지대가 약하다는 걸까나요?..
토쟈는 발목지지대가 넓어 외발서기가 어느정도 가능하긴 햇으나.. 파이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펭귄 슛~!
스토우보드 및의 펭귄을 날리는 슛.
물론 원작에는 없겠지 말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발목지지대가 약해 뒤에 다른물건 놓고 중심을 잡았답니다..;;
게키 토쟈와 함께..
별도로 상어와 코끼리, 박쥐등도 정발해주면 좋을텐데..
보우켄쟈 정발때는 이상하게 굉굉비클 6~10은 정발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이네들만 빼놓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드네요.
굉굉비클10 제트는 이제 일본내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하는데.. 그것 말고도 6~9라도 구해야 겠습니다.
사실 얼티밋 보다는 슈퍼 가 나은듯 하거든요.. -3-
그전에 이제 게키렌쟈도.. 게키춉퍼만 구하면 될텐데.. 이것도 정발안해주면 어쩌나???
그렘린.
2차대전때 원인불명의 비행기 사고가 일어날때면 이네때문이라고 여기던 존재.
그밖에 모든 기계고장의 원인이 모두 그렘린 때문이라고 하죠.
영화 그렘린은 이 그렘린의 소재로 만들어진 호러와 코믹이 가미된 독특하고 기발한영화 입니다.
귀여운 외보속에 감추어진 善 과 惡 의 두얼굴..
각종 깨는설정과 풍자등이 난발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그렘린 하면 기즈모!!!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20대쯤 되신 분들은 아마 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사건의 주 발생지(?)인 동시에 스토리의 중심, 주연이니까요.
특유의 귀여움은 어린시절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가상의 애완동물로 기즈모가 최고 라니까요~!!!!!!!!!!!!!!!!
그런데.. 그렘린은 나와도, 기즈모의 종족인 모과이는 존재하질 않나봅니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모과이는 인물밖에 나오지를 않는군요..(...)
영화만의 오리지널 설정 인가?..
하지만, 키울려고 하면 애로사항이 존재하니..
주의사항!
첫째 : 빛이 닿지않게 할것.
둘째 : 자정이후에 먹을것을 주지 말것.
셋째 : 물에 닿지 않게 할것.
영화내의 주의 사항들이 완벽재현.
크기도 영화내의 기즈모와 동일하게 제작되어서 안아주면 애완동물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및바닥의 버튼을 ON시키면 영화에서 불렀던 기즈모의 노래도 나옵니다.
영화 2편에 나왔던 뇌(?)그렘린.
각종 약품들을 먹고, 각자 돌연변이로 변하는데 박쥐,거미,야채,전기,그리고.. 위 사진. 뇌호르몬을 먹고 똑똑해진 그렘린.
12인치 되는 크기로 결코 작지만은 않으나.. 영화상의 크기와 틀려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 군입대 하루전에 샀었는데.. 몇몇 관절만 움직이고, 별다른 기능이 없어서.. 약간의 실망을 샀지요.
(그나마 퀼리티라도 좋지..)
기즈모는 그나마 영화상과 가장 동일해서 만족한데 말입니다.
그렘린1편.
발랄하면서도 어둡고, 그렘린 들은 코믹적이면서도 잔혹면이 있습니다.
본래장면에는 그렘린이 사람 잡아먹는 장면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가진 DVD에는 수록되어 있질 않네요.
본래는 기즈모가 그렘린으로 변하는 설정이었으나, 제작진에 있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안으로 따로 분리 되었다고 하네요.
이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즈모가 그렘린으로 변했다면, 기즈모의 모에 가 오래도록 남아있었을까요?..-3-
아마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만 남겼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덕분에 인기스타로서도 계속 유지할수도 있었으니까요.
1편에서의 인상적이었던, 바비카 신.
영화 초반에서 기즈모가 레이싱 영화를 보고, 운전하는걸 흉내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에 감명 받았나봅니다.
차를타고서 위기에 처한 빌리가 있는곳까지 갔죠.
개인적으로도 이장면을 가장 선호합니다~^^
2편에서의 기즈모.
1편보다 더 보완되고 눈도 똘망똘망 해져 더 귀여워졌습니다.
1편도 좋기는 하나.. 약간은 늙어 보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제가 보기에도 확실히 기즈모는 2편의 기즈모가 가장 낫습니다.
그러나.. 2편은 1편에 비해 너무 발랄해졌고, 어두운면이 너무 줄어 들었습니다.
스케일은 커지긴 했으나,호러물이라는 느낌은 거의 없고, 그저 몬스터 대소동 같았습니다.
영화제작시의 2편은 감독이 스필버그에게 거의 반항하다싶이 만들었다 하던데..
어렸을때 , TV영화 방영할때도 거의 대부분 2편을 더 방영해 주었었는데, 그때보았을때도 호러물 같지가 않았던것도 사실이거든요..--;;;
특선영화로 방영했어도, 방송시간도 거의 오후 5시 쯤에 했던 걸로 기억(...)
1편에서는 레이싱 영화를보고 바비카를 운전했고, 2편은 람보를 보고서, 람보흉내를 냅니다.
붉은 머리띠와 불화살을 보니 확실히 람보 입니다.
중간에 수련도하고.. 활을만들어 1편과 마찬가지로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구해냅니다.
그리고, 대부분 유년시절을 불태우게 만들었다던 피비 게이츠.
대부분 분들이 그렘린하면 피비 게이츠를 더 떠올리십니다.
사실 저는 그렘린하면 기즈모외엔 눈에 안들어왔기에.. 별관심은 없습니다..-_-;;;
피비 게이츠는 당시의 청춘미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렘린 이후로는 그렇다할 영화가 없었다네요.
지금은 또 무얼하며 지내고 있을지..
3편 제작소식도 오래전에 들려왔는데, 과연 1편만한 수작으로 나올지.. 아니면, 2편보다 못하게 나올지..
그보다도 인형과 스톱모션으로 재현한 그렘린들을 CG로 어떻게 리얼하게 해석될지가 관심사입니다.
그리고.. 새로이 나올 기즈모가 어찌 나올지가 궁금하고..
저는 그저 기즈모만 제대로 나와준다면야 더 바랄것도 없겠습니다^^;
2편보다가.. 그냥 찍어본 스샷.
요즘 코드기어스 가 뜨고 있길레..^^;;
에일리언의 기본 베이스.
위로부터 워리어 에일리언, 에일리언퀸,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연 리플리 누님
에일리언 시리즈 하면 이 들이 삼위일체 해야지요.
에일리언의 탄생은 유기체부터 정해진 숙주의 몸에들어가 유전자를 흡수하기에 외형도 숙주의 모습을 하고있죠.
에일리언이 인간형태를 하고있는것도 이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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